[유머] 양계장에서 생긴 일
어느날 아줌마가 양계장에서 계란 한판을 샀다.
집에 와서 프라이를 하려고 계란 하나를 깼다.
그런데 어라?
계란의 노른자가 두개다.
아줌마가 양계장으로 가져가서 이야기하자 양계장
주인이 보더니 잠시 생각에 잠기다
큰소리로
“닭 이놈들 다 모여!!”
하고 소리를 질렀다.
닭들이 모두 모이자 양계장 주인 하는 소리.
“어젯밤에 두탕 뛴 자식 나와!”
아주머니는 바꿔온 계란을 또 깼다. 그런데 어랍쇼?
이번에는 노른자가 아예 없네.
기분이 상한 아줌마가 또 양계장으로 갔다.
이번에도 양계장 주인은 닭들을 불러 모았다.
“닭들 다 모여!”
닭들이 다 모였다.
그러자 주인이 하는 말.
“어젯밤에 피임한 자식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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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동네 마트에서 계란을 한판 샀는데, 모두가 다
쌍란이었다. 기분이 찝집해 다른 것으로 바꿨다. 당췌
유전자 조작한 것들 같아서 .....
거리에서 유전자조작 의무표시화(GMO)제도에 서명
운동을 하길래 기꺼이 해 줬다는....
뭐든 자연스러운 게 좋은 것 아닌가?!!
-연우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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