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늙은 신랑
공원 벤치에서 울고 있는 노인에게 다가간 사람이
물었다.
"어쩐 일이세요?"
"나는 스무 살 된 처녀와 막 결혼한 사람인데..."
하고 80대의 노인이 말하자 그 사람은 고개를 끄덕였다.
"그것이 잘 안 돼셔서 슬프시군요..."
"천만에요, 나는 내 나이치고는 스태미나가 대단한 해서
하루에도 몇 번이나 한다고요"
라고 노인은 대답했다.
"그럼 뭐가 문젠데요?"
라고 그 사람은 사뭇 놀라면서 물었다.
노인이 울부짖으며 말했다.
"집을 찾아가지 못 하겠단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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