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2. 22.

[유머] 속내를 모르겠네






[유머] 속내를 모르겠네



대문 앞에다 크게"개 조심"이라고 써놓은
사람의 마음은 조심하라는 선한 마음일까?
물려도 책임 못 진다는 고약한 마음일까?

하루밖에 못 산다는 하루살이들은
도대체 밤이 되면 잠을 잘까? 죽을까?

80대 남편과 사별한 30대 미망인은 슬플까? 기쁠까?

요즘 속셈 학원이 많이 생겼는데...
도대체 뭘 가르치겠다는 속셈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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