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 10.

[사랑예화] 엔돌핀을 주는 사람







[사랑예화] 엔돌핀을 주는 사람



수녀 테레사는
알바니아의 한 노동자의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녀는 가난했고 배운 것도 없었습니다.
몸집도 작았고 인물도 없었습니다.
그녀는 자기를 가리켜 늘 이런 말을 했습니다.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I am nothing)”

1979년 노벨 평화상을 수상할 때도
똑같은 말을 했습니다.
그는 자신을 꾸미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마음을 비우니까 그녀는 누구라도
언제나 미소 띤 얼굴로 대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그녀에게도 그렇지 못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때마다 그녀는 하나님께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저 사람 앞에서도 웃을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주옵소서” 그 뒤 억지로라도 웃고 나면
다른 일은 쉬워진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녀는 조수를 뽑을 때도
세 가지 조건에서 뽑았다고 합니다.
잘 웃고, 잘 먹고, 어디에서나 잠을 잘 자는 사람.
이런 사람만이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할 수 있고
또 어려운 시련이 있을 때 자신도 잘 견디고
다른 사람도 위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나를 낮추고 다른 사람을 존중합시다.
그래서 내 주변의 사람들에게 엔도르핀을 선사합시다.



* 사랑과 지혜의 탈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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