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 26.

[예화] 즉시 보고하기







[예화] 즉시 보고하기




영국의 한 직물공장에는 불문율이 있다.
“실이 얽히면 무조건 공장장에게 보고하시오”

어느날 입사한지 얼마되지 않은 한 여공이 작업을 하는
 도중에 실이 얽혀버렸다.그는 그것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풀어보려고 했다.

그러나 풀려고 하면 실은 더 얽혀 나중에 걷잡을 수 없
을 정도가 됐다.그제야 그는 공장장에게 보고를 했다.

왜 즉시 보고하지 않았느냐는 공장장의 질책에 그는 겁
먹은 표정으로 대답했다.
“공장장님,저는 최선을 다해서
얽힌 실을 풀려고 애를 썼습니다”

그 말을 듣고 공장장은 이렇게 말했다.
“그 상황에서 당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의 일이란
공장장인 나에게 보고하는 일이오”

우리는 살아가면서 수많은 문제에 부딪친다.그
러나 여공처럼 우리가 해야할 최선의 일을 무시함으로써
문제를 복잡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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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가끔 접하는 일들이다.
업무문제에 관한 한 모르는 것은 자의적으로
판단하면 안된다.
작업은 사원이 맡게되고, 돌발상황은
관리자가 처리하기 마련이다.
-연우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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