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당근을 사랑한 토끼
토끼가 약국에 가서 물었다.
"약사님, 당근 있어요?"
"없어요."
다음날 토끼가 약국에 가서 또 물었다.
"약사님, 당근 있어요?"
"어제 없다고 했잖아요."
그 다음날 토끼가 약국에 가서 또 물었다.
"약사님, 당근 있어요?"
"없다고요, 한번만 더 그러면 가위로 귀를 잘라버릴겁니다."
그런데 다음날 또 토끼가 약국에 와서 물었다.
"약사님, 가위 있어요?"
약사의 대답.
"없어요."
그러자 토끼가 바로 말했다.
"그러면 약사님,
.
.
.
.
.
당근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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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유형의 유머는 자주 눈에 띈다. 그처럼
남을 골탕먹이는 것을 즐기는 사람들도 종종 있다.
그들은 재미로 하지만 당하는 사람은 죽을 지경이다.
그래서 큰 사고가 나기도 한다.
재미로 한 일로 감방갈 수도 있음을 명심하쇼.
-연우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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