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불청객 수
식당에서 손님이 음식값 좀 깎아달라고
통사정을 하자 주인이 말했다.
"음식값을 깎아달라고요?
음.. 당신 같은 손님이 열명만 있으면 좋겠군요."
"그래요? 음식값을 깎아달라고 하는데도요?"
하고 의외라는 표정으로 손님이 묻자 주인이 말했다.
"네. 그래도 당신 같은 손님이
열명만 있으면 좋겠어요..
지금 당신 같은 손님이 백 명도 더 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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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경기가 지속되자 너도나도 힘들다고
아우성이다. 힘든분들이 올해는 반으로
줄었으면 좋겠다.
-연우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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