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남자가 먹는 약
매일밤 잠자리에서 남편이 늘 피곤하다며
돌아눕자 아내가 의사를 찾아갔다.
'이 약을 잠들기 1시간 전에 남편에게 드시게 하십시오.
그러면 확 달라질 겁니다.
그날 저녁 아내는 잠자리에 들기 전
남편에게 약을 먹이고 혹시나 싶어 자기도 슬쩍 약을 먹었다.
이윽고 1시간이 지나자
남편이 벌떡 일어나 외쳤다.
'아∼ 여자가 그립다!'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옆의 아내도 벌떡 일어나 외쳤다.
'아∼ 나도 여자가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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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보면 집에있는 약을 서로 나눠
먹는 분들이 있다. 감기약에서 혈압약까지..
이런 행동은 아주 위험하다고 의사가 경고
하더구만. 조심하세요.
-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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