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2. 15.
[예화] 역 발상을 통해 배우는 세상의 이치
[예화] 역 발상을 통해 배우는 세상의 이치
성실(誠實)’하지 않으면 ‘실성(失性)’하고
지금’ 하지 않으면 ‘금지(禁止)’되며
실상(實狀)’을 제대로 파악하지 않으면
상실(喪失)’의 아픔을 겪을 수 있다.
체육(體育)’으로 몸을 단련하지 않으면
육체(肉體)’를 잃을 수 있으며,
관습(慣習)’을 타파하지 않으면
나쁜 ‘습관(習慣)’에 억매여 살게 된다.
작가(作家)’로서의 기질을 보여주지 않으면
가작(佳作)’도 탄생시킬 수 없으며
일생(一生)’을 목숨 걸고 살지 않으면
생일(生日)’조차 맞이할 수 없다.
교육(敎育)’을 똑바로 하지 않으면 미래로 향하는
‘육교(陸橋)’조차 건설할 수 없으며,
굴비에게도 배우려는 자세를 갖지 않으면
비굴(卑屈)’하게 살 수 밖에 없다
세상(世上)’을 똑바로 살지 않으면
상세(詳細)’하게 목표를 설정할 수 없으며,
사상(思想)’을 똑바로 세우지 않으면
상사(上司)’조차도 되지 못한다.
사고(思考)’하지 않으면 ‘고사(枯死)’당하고,
등대(燈臺)’를 찾는 노력을 포기하면
대등(對等)’한 입장에서 세상을 살아가기 어렵다.
세상의 소음과 '단절(斷絶)'하지 않으면
인생이 ‘절단(絶斷)’날 수 있으며,
성품(性品)’을 곱게 가꾸지 않으면
품성(品性)’마저 망가진다.
책상(冊床)’에서 진득하게 공부하는 시간을 마련하지 않으면
‘상책(上策)’은 떠오르지 않고
용기(勇氣)’내어 과감하게 행동하지 않으면 그 어디에도
‘기용(起用)’되지 못한다.
문인(文人)’들의 세계를 파고들지 않으면
인문(人文)’의 세계로 진입할 수 없으며,
성숙(成熟)’하는 시간을 의도적으로 마련하지 않으면 절대로
‘숙성(熟成)’되지 않는다.
수고(手鼓)’하지 않으면
고수(高手)’가 될 수 없으며,
변주(變奏)’하는 즐거움을 맛보지 못하면
주변(周邊)’에서 영원히 서성거릴 수 있다.
출처 : 유영만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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