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놀라운 시험점수
공부 못하기로 유명한 아이가 있었다.
성적표 점수는 모두 빵점에 가까운 수준이었다.
어느날 이 아이가 컴퓨터과목 시험 성적을 엄마에게 가져왔는데
웬 일로 80점을 받았다.
비록 정식과목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엄마는 놀라고 기쁜 나머지
컴퓨터 담당 선생님께 전화했다.
"여보세요? 저 아무개 엄마 되는 사람인데요.
우리 애가 컴퓨터 시험점수를 80점 받아왔네요!"
그러자 선생님이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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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점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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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학교는 한 반 전체가 수능일등급이라는 뉴스도....
성적표에 너무 연연하면 자녀게게 큰 상처를 줄수도
있겠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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