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2. 14.

[명작영화] 아델 H 이야기...위험한정사 - 경계성 인격장애






[명작영화] 아델 H 이야기...위험한정사 - 경계성 인격장애



오늘은 여자 스토거 영화 두편을 소개한다. 아델이야기는 좀 오래된 영화답게 영화사적
가치가 높지만, 재미,흡입도는 그리 크지 못하다.

하지만 '위험한 정사'는 보는 내내 땀을 쥐게하고, 여자 잘못만났다가는 인생종친다는
교훈을 안겨주는 대단한 영화다.  먼저 위험한 정사부터 관람해보시고, 참고로 아델
이야기도 보시면 좋을 듯하다.

아울러 이 영화들처럼 행동하는 여자의 유형을 심리적으로 파악해보는 것도 흥미있다.
-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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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델 H 이야기 (1975) The Story Of Adele H, L' Histoire d'Adele H
평점6.1/10 96분 프랑스
(감독) 프랑수아 트뤼포
(주연) 이자벨 아자니, 브루스 로빈슨







프랑스의 대문호 ‘빅토르 위고’의 둘째 딸이자 재능 있는 작가인 ‘아델 위고’는
런던에서 만난 장교 ‘앨버트 핀슨’ 중위와 사랑에 빠진다. 아델은 그와 결혼하기
위해 가족들을 뒤로 한 채, 캐나다 노바스코샤 주의 핼리팩스로 발령이 난 핀슨 중위
를 찾아 나선다. 아델은 자신이 핼리팩스에 도착했다고 핀손에게 편지를 쓰지만 그에
게서는 연락이 없다. 이미 핀슨의 마음은 아델에게서 떠난 상태. 답장을 기다리다 지
친 아델은 크게 실망하지만 핀슨의 부모님게 애원하다시피 해 결혼 승낙을 받아낸다.

계속 핀손을 따라 다니며 구애하지만 그는 아델을 뿌리치고 판사의 딸과 결혼하려 한
다. 이를 알게 된 아델은 핀손을 빼앗기지 않겠다는 일념으로 판사를 찾아가 임신했
다고 거짓말을 한다. 그러나 핀슨은 그녀를 끝내 외면한다. 그리고 핀손은 소속 부대
를 따라 카리브해의 바베이도스로 이동하자 아델은 그곳까지 집요하게 따라가며 광기
어린 구애와, 감시, 그리고 저주를 반복하게 된다. 아델은 점차 이성을 잃고 미쳐가고
결국 눈앞을 스쳐가는 연인도 알아보지 못하고 낯선 거리를 거지처럼 배회한다.

이 영화는 실화이며 실제로 일어났던 일’이라는 자막과 함께 시작하는
'아델 H 이야기'는 누벨바그의 선두주자인 ‘프랑수아 트뤼포’ 감독이, 프랑스의 대
문호 빅토르 위고의 딸인 ‘아델 위고’와 영국군 장교 ‘앨버트 핀슨’의 이야기를
영화화한 것이다.

당시 ‘빅토르 위고’는 프랑스인들의 정신적인 지주나 다름없었다. 그는 ‘레 미제라
블’, ‘노틀담의 곱추’와 같은 위대한 소설뿐 아니라, 진보적인 정치인으로서도 명
망이 드높았다.

이런 집안에서 둘째딸로 유복하게 성장한 아델이었지만 사랑하는 연인에게 버림받은 상
처와 어린 나이에 보트 사고로 숨진 불행한 언니의 기억은 그녀를 짓누르기에 충분했다.
결국 그녀의 광기는 극에 달하고, ‘이자벨 아자니’는 아델의 고통을 처절하게 재연해
냈다. ‘이자벨 아자니’는 이 영화를 통해 실질적으로 영화계에 데뷔했으며, 20세의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광기어린 연기로 평론가들의 극찬을 받았다. 그 결과 뉴욕비
평가협회, 세자르영화상 등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으며, 1976년엔 아카데미영화상 여
우주연상 후보로 지명되기도 했다. ‘프랑수아 트뤼포’는 영화를 찍을 때마다 여배우
와 사랑에 빠지는 것으로 유명한데, 이 영화에도 ‘이자벨 아자니’에 대한 절절한 흠모
가 화면 곳곳에 묻어나고 있다. 실제로 이 영화는 이자벨 아자니를 위한 영화라 할 만큼
그녀가 차지하는 비중이 절대적이다. 트뤼포는 촬영 도중에도 ‘이자벨 아자니’의 연기
를 지켜보며 눈물을 쏟았다고 한다.
(EBS)

-출처: 다음영화
http://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12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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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정사 (1987) Fatal Attraction

-평점8.3/10 스릴러
-1988.09.10 개봉 119분, 청소년관람불가
-감독 : 애드리안 라인
-주연 : 마이클 더글라스, 글렌 클로즈


출판사 변호사인 댄(마이클 더글러스 분)은 매력적인 아내(앤 아처 분)와 귀여운 아이를 둔
행복한 가장이다. 어느날, 파티에서 우연히 만난 부편집장 알렉스(글렌 클로즈 분)의 매력
에 이끌리게 되는데, 며칠 후 아내와 딸이 친정에 간 주말, 출판사 회의에서 그녀를 다시
 만나게 된다. 서로에게 이끌려 관계를 맺은 그들. 댄은 알렉스가 자고 있을 때 메모만 남
겨두고 떠난다.

그러나 댄에게 전화를 건 알렉스는 임신 사실을 고백하며 반위협, 반애원조로 집요하게 매
달리는데...
출처: [줄거리]다음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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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1987년 미국에서 개봉된 마이클 더글러스와 글렌 클로즈 주연의 스릴러, 1980년 영국의 TV
단편작으로 제작된 디버전{Diversion}이란 작품의 영화 각색판이다.

줄거리[스포일러주의-보신후 읽으세요 ]

뉴욕의 맨하탄에서 변호사로 생활하고 있는 댄 갤러거(마이클 더글러스 분)는 직업적으로도,
개인적으로도 성공한 인생의 승리자이다. 어느 날 사업관계로 출판사 편집인으로 있는 알렉
산드라 "알렉스" 포레스트(글렌 클로스 분)을 만나게 되고 그의 아내(앤 아처 분)와 딸이 타
지로 여행을 간 어느 주말 관계를 갖는다.

그러나 이게 문제가 되고 마는데 알렉스가 집착을 하기 시작한 것. 단순히 즐기는 것으로 친
 댄과 달리 알렉스는 집요하게 댄에게 집착하는데 그녀의 집으로 와달라는 요청에 와 줬다가
그냥 돌아가려하자 손목을 그어 자살을 시도하고, 댄은 그녀를 응급처치하고는 그녀의 집에
서 나온다.

이후 예고없이 자신의 사무실에 나타나 사과의 표시로 연극 나비부인을 같이 보러가자는 그
녀의 청을 정중히 거절하자 그 이후로 연거푸 그의 사무실에 전화를 걸기 시작하고, 점점 사
태가 심각해지고 있음을 안 댄은 그녀에게 오는 어떠한 전화도 받지 않게된다. 그러자 알렉스
는 이번엔 댄의 집으로 전화를 걸기 시작하면서 점점 사태를 악화시키고 급기야 자신이 임신
했으며 그에 대한 책임을 질 것을 요구하지만 댄은 요동도 하지 않는다.

결국 살던 아파트를 처분하려고 내놓자 구매자로 가장해 댄의 아내까지 만나는 대담함을 보이
고 더는 묵과할 수 없다는 것을 안 댄은 그녀의 집으로 찾아가 당장 중지할 것을 요구하고 이
에 그녀는 자신은 절대로 무시되지 않을 것이라는 섬뜩한 말까지 내뱉는다.

이사한 이후에도 알렉스의 집착은 점점 더 심해지기 시작해 폭언으로 가득한 테이프를 그의
앞으로 보내는가 하면 주차장에 까지 나타나 그의 승용차에 산을 붓는 등의 행동을 일삼는가
하면 그의 자택에 까지 은밀하게 잠입해 댄과 그 가족들의 생활을 보고 질투심에 눈이 뒤집히
기까지 한다. 결국 댄은 경찰에게 알렉스를 상대로 접근금지 요청을 하지만 위협이 된다는 명
백한 근거가 없는 이상 어렵다는 대답만 듣는다. 이 와중에 알렉스는 더욱 대담해져 댄의 딸
이 기르던 토끼를 죽여 냄비에 삶는 초 막장 엽기행각까지 저지르고 만다.

결국 댄은 아내인 베스에게 이실직고하고 이에 화가 난 베스는 댄에게 나가라고 한다. 이미
알렉스에게 아내인 베스도 다 알고있다고 말한 뒤 이어 베스가 더 이상 집작할 경우 죽여버리
겠다고 위협한다. 이에 알렉스는 이젠 아예 그들의 딸인 앨렌에게 마수를 뻗어 하교길의 엘렌
을 픽업해 놀이동산에 데리고 가고 아이스크림까지 대접하는 등의 막가파 행동을 저지른다.

한편 딸이 행방불명이 된 것에 패닉 상황이 된 베스는 미친듯이 차를 몰다 사고를 당하고 병
원에서 퇴원하자 댄을 용서하고 집으로 돌아간다.

결국 이 막장행각에 뚜껑이 열릴대로 열린 댄은 알렉스의 아파트로 돌진 알렉스에게 무력행사
를 시전하고 경찰이 도착하자 그녀를 체포할 것을 요구한다. 한편 베스는 집에서 목욕을 하고
있던 상황에서 알렉스가 난입해 알렉스가 베스에게 느끼는 증오심을 내뱉은 후 그녀를 칼로
시해하려는 상황에서 아내의 비명을 듣고 올라온 댄과 일기토를 벌이지만 최후에는 베스가 쏜
총에 알렉스가 맞아 절명하는 것으로 악몽의 긴 시간이 마무리된다.

3. 여담

이 영화는 아이러니하게도 불륜의 위험성에 대한 진지한 고찰을 하게 만든 계기가 된 영화라는
 점에서 그 의의가 컸다. 다만 일부 페미니스트 단체에서는 글렌 클로스가 맡았던 알렉스 포레
스트를 너무나도 부정적인 이미지로 묘사했다는 점 때문에 논란의 대상이 되기도 한 영화였다.
더구나 알렉스가 극중 출판사의 편집장으로 나오는 만큼 커리어우먼을 사이코패스를 만든 것은
너무했다는 의견이었다.

뿐만 아니라 남성들에게도 이 영화가 가져다 준 임팩트가 컸다. 글렌 클로스가 2008년도 했던
언급에서 "아직도 남성분들이 저에게 와서 "와, 진짜 존나게 무서워서 쫄았다구요!"라고 하신
분들도 계시고 "제 결혼생활을 구해주셨어요."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라고 했다고.

미국 내에서 8주동안 흥행성적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미국내에서만 총 15억 6천 6백만
 달러1억5천6백6십만불를 벌어들여 '세 남자와 아기'에 뒤이어 두번째로 최다흥행수익 작품이
되었다. 해외성적도 나쁘지 않아서 이 영화의 대박행진을 계기로 여러종류의 사이코 스릴러 영
화들이 제작되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원래 결말은 글렌 클로스가 맡은 알렉스가 오페라 '나비부인'의 곡을 들으면서 댄의 지문이 묻
은 칼로 자신의 목을 그어 자살, 결국 댄이 알렉스 살인죄로 누명을 쓰는 내용이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일반인 대상 시사회에서 이 결말이 별로라는 반응이 나오고, 알렉스가 죽어서 처단받아
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자 지금의 결말로 재촬영되었다. 참고로 글렌 클로스는 원래 결말을 좋아
하고 바뀐 결말은 좋아하지 않았다고 한다.

종종 다른 영화에서도 언급이 된다.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에서 톰 행크스가 낯선 여자하고
사귀는 게 무섭다면서 이 영화가 언급되며, 브리짓 존스의 일기에서 르네 즐위거가 맡은 여주
인공이 이렇게 혼자 늙다가는 <위험한 정사>의 글렌 클로즈처럼 될지도 모른다고 두려워하는
장면도 나온다.

알렉스 포레스트는 미국 영화 연구소가 선정한 '영화 역사상 최고의 악당 캐릭터 7위'에 선정되
었다.

4. 정신학적 분석

글렌 클로스가 연기한 알렉스 포레스트란 캐릭터는 정신과의사들과 영화 전문가들에 의해 많은
 토론이 이뤄졌는데 영화에서 알렉스가 보이는 행동을 기준으로 본 결과 경계선 성격장애를 이용
한 것으로 보여진다고 한다. 충동성, 정서불안, 버림받음을 피하기위해 대단한 노력을 기울이는
것, 잦은 광분, 그리고 자해, 그리고 여기에 더해서 이상화에서 철저한 자기비하로 변하는 등의
행동들이 이를 뒷받침한다고 보여진다는 것.

-발췌출처: 나무위키 '위험한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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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경계선 인격 장애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Entete médecine.png 경계선 인격 장애



경계선 인격 장애(境界線人格障碍, 영어: borderline personality disorder)는 정서·행동·대인
관계가 매우 불안정하고 변동이 심한 이상 성격으로 감정의 기복이 심한 인격 장애를 말한다.

특징

경계선(Borderline)이라는 말처럼, 극히 변덕스럽고 극단적이다. 타인에 대한 평가가 극과 극을
오가며 감정의 기복이 심하다. 친구나 연인을 사귈 때 급격히 가까워지며 극단적인 친밀감을 갖다
가도 어떤 시기에는 상대에게 극단적으로 냉담해지는 식이다.

이처럼 대인관계는 지나친 기대를 가지고 가깝게 접근했다가 곧 실망해서 원망하며 멀리하는 양극
단의 양상이 반복되는 증세가 나타난다. 행동은 폭발적이고 예측할 수 없으며 기분의 변화가 심하
여 정상적인 기분이었다가 바로 우울해 하고 분노하는 등 이 상태가 반복적으로 지속되고 자제력
이 결여되어 있다. 세상을 극단적인 선과 악으로 이원화하여 생각하기 때문에 종교에 쉽게 빠져드
는 경향이 있다.

자제력이 없고 매우 충동적이며 감정의 기복이 심하다.

심한 정서적 불안정과 함께 자신의 자아상, 목표 등이 불분명하거나 혼란스럽고, 일반적으로 만성
적인 공허감이 있다.

상대편을 지나치게 이상화하거나 평가절하하는 등 격렬하고 불안정한 대인관계 때문에 반복적으로
정서적인 위기를 일으킬 수 있다.

주위의 따돌림을 피하기 위한 지나친 노력, 자살 위협이나 자해행동을 통하여 자신과 가까운 주변
사람들을 조종하려는 경향이 특징적으로 나타난다.

일생 동안 지속되는 경향이 있는데, 조현증으로 진행하지 않지만 우울증이 많이 일어난다.
만성적인 권태감과 허무감을 호소한다.

실제적으로 또는 상상 속에서 버림받는다는 느낌을 피하기 위하여 미친 듯이 행동하고, 혼자 있는
것을 참지 못한다.

자제력이 없기 때문에 낭비, 성적 문란, 도박, 약물남용, 좀도둑질, 과식 등의 행동을 한다.
경계선 인격 장애가 있는 사람이 언제나 느끼는 감정은 다음과 같이 표현할 수 있다.

"당신이 뉴욕 타임스 스퀘어 광장 한가운데에서 길을 잃고 혼자 서있는 일곱살 아이라고 상상해
보라. 조금 전까지만 해도 당신은 엄마 손을 잡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 엄마는 군중속으로 사라져
버렸다.

엄마를 찾으려고 주위를 미친듯이 둘러보지만 엄마는 보이지 않고 무서운 낯선 사람들이 당신을
차가운 눈빛으로 쏘아보며 지나갈 뿐이다."
[New Hope for People with Borderline Personality Disorder, Neil R. Bockian, Ph.D. 2002]

그들이 느끼는 것은 자신만이 고립된 듯 하고, 불안하며, 혼자라는 사실 때문에 겁에 질리는 그
런 감정이다. 주변의 우호적인 사람들은 마치 길 잃은 어린아이인 자신에게 미소를 짓거나, 도움
을 베푸는, 군중 속의 몇몇 친절한 사람같은 존재이다. 그러나 그 사람이 곧 떠날 것 같은 행동
을 하거나, 마음이 멀어진 징조로 해석할수 있는 일을 무엇이든 하는 순간, 경계성 인격 장애를
가진 이들은 공포에 질려 허둥대고, 분노를 터뜨리거나 떠나지 말라고 애원하는 등, 다양한 방식
으로 반응한다.



원인

성장과정에서 부모가 보여주는 양가감정이 심화되어 가치관에 혼란이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치관에 혼란이 생김으로써 주체성이 모호해지고 대인관계에서 모든 사람을 선과 악, 극과 극으
로 분리시킴으로써 왜곡된 인간관계를 갖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판단기준

자신이 버림받는 것을 피하려고 지나칠 정도로 신경을 쓴다.
상대편을 지나치게 이상화하거나 평가절하하는 극단적인 행동 사이를 왕래하는 불안정하고 격렬한
 대인관계 양상을 보인다.

자기 자신의 주체성에 대하여 현저하고 지속적으로 불안정한 느낌을 갖는다.

과소비, 낭비, 좀도둑질, 난폭한 운전, 과식 등 충동적인 성향이 나타난다.

반복적인 자살 시늉이나 자살 위협, 자해적인 행동을 보인다.

감정의 기복이 매우 심하다.

만성적 공허감이 나타난다.

부적절하고 격렬한 분노나 분노의 억제가 힘들다.

일시적인 스트레스와 관련된 망상적 사고 또는 심각한 정도의 해리 증세가 나타난다.




해결방법

치료는 우선 경계선 인격 장애 특유의 정신병리를 이해해야 한다. 환자의 현실에서 매일 경험
하는 대인관계상의 문제점을 중심으로 대화하는 것이 좋다. 정신치료와 약물치료를 병행하는
경우가 많은데, 약물치료에는 항정신병 약물이나 항우울제 등을 사용하기도 한다.

참조문헌
New Hope for People with Borderline Personality Disorder, Neil R. Bockian, Ph.D. 2002

-발췌출처: 위키백과 '경계선 인격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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