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3. 18.

[공포유머] 미지의 공포





[공포유머] 미지의 공포




철수가 몸이 아파 병원에 갔다.

진찰이 끝나자 의사는 심각한 얼굴로 키보드를
두드렸다. 철수가 슬쩍 모니터를 보니 엄청 어려
운 영어 단어들이 가득했다.

철수는 뭔가 심각한 병인가보다 생각하며 마음이
 무거워졌다.

잠시 후 고개를 들어 모니터를 본 의사는






'한/영'키를 누르고 타이핑을 계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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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것은
'막연한 공포'라한다.
아는 것은 힘이 될 뿐아니라
용기까지 준다.
-연우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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