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4. 24.

[예화] 알렉산더의 부하 알렉산더










[예화] 알렉산더의 부하 알렉산더





알렉산더 황제 밑에는 알렉산더라는 병사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 병사는 자신의 이름에 걸맞지 않게 방탕하고 타락한
생활을 살고 있었습니다.

이 소문이 황제에게까지 알려진 것입니다.
하루는 황제가, 병사 알렉산더의 천막을 찾아갔습니다.

황제는 알렉산더에게
"자네 이름이 알렉산더라지?"
"네",

황제는 알렉산더에게 이렇게 명령했다고 합니다.
 "황제인 내가 자네에게 명령하네,
자네 이름을 바꾸든지,


아니면 자네의 생활 태도를 바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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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는 아버지답게, 어머니는 어머니답게, 임금은 임금답게,
신하는 신하답게...' 공자는 이름에 걸맞는 행동을 하라말했다.
하지만 아버지다운 아버지는 많지않고, 대통령답지않은 대통령
이 이땅에 많았다. 명분있게 산다는것은 그만큼 힘들다.
-연우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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