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7. 6.

[죽음] 술먹고 죽다 음주 사망






[죽음] 술먹고 죽다 음주 사망




'술 마시고 죽어보자'…일주일간 소주 60여병 마시고 숨진 40대
기사 등록일 2017. 03. 31

[앵커]
알콜 중독 치료를 받던 40대 남녀가 여관방을 빌려 일주일 동안 무려 소주
 60여병을 마셨습니다. 결국 여성이 숨졌는데, 함께 있던 남성은 술에 취해
 이틀 뒤에나 알아차렸습니다.

하동원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29일, 낮 12시쯤 강원도 정선군의 한 여관에서 여성 44살 박모씨가 숨
진 채 발견됐습니다. 여관 화장실에 쓰러져 있었습니다.

숨진 박씨는 전북 김제에서 함께 온 41살 최모씨와 같은 방을 썼습니다. 박
씨와 최씨는 지난 19일부터 일주일 동안 소주 60여 병을 나눠 마셨습니다.

두 사람은 병원에서 알코올 중독 치료를 받으면서 서로 알게 됐습니다. 최씨
는 지난 18일, 병원에서 외출증을 끊은 뒤 박씨와 함께 과거 자신의 아버지
가 탄광일을 했던 정선을 찾았습니다.

이들은 술 끊기를 번번히 실패해 왔는데, 아예 "죽을 때까지 마셔보자"며 여
관 방까지 잡고 본격적으로 소주를 마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조사 결
과 박씨가 숨진 것은 지난 26일로 추정됩니다.

최씨는 이러한 사실도 모른 채 혼자서 이틀 동안 술을 더 마신 것으로 전해
졌습니다.

경찰 관계자
"술먹고 계속 술에 젖어 있으니까 침대에 누워서 자다깨면 술먹고 그런 상태
라서"

경찰은 박씨의 사망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했습니다.

TV조선 하동원입니다.


-출처:
http://news.tvchosun.com/mobile/svc/content.html?contid=2017033190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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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나에서 술 깨려다 사망
입력 2003.03.17 (20:00)뉴스타임 | VIEW 27


⊙앵커: 올 들어 벌써 세 명이 술을 깨려고 사우나에 갔다가 목숨을 잃었습니다.

⊙앵커: 요즘 밤새 영업하는 사우나들이 늘면서 술취한 채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취중사우나가 왜 위험한지 이정수 프로듀서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전국 곳곳에 생겨나는 24시간 사우나.
술을 마신 직장인들이 음주운전을 피하고 술도 깨기 위해 자주 찾는 곳 중의 하
나입니다.

⊙직장인: 너무 취해서 몸 못 가눌 때 말고는 거의 갑니다.

⊙기자: 지난 12일 새벽 3시.
55살 유 모씨도 술을 깨기 위해 전주의 한 사우나를 찾았습니다.
그리고 유 씨는 1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사우나 직원: 좀 이상 하니까 의심이 가서 배를 만져보니까 숨을 안 쉬는 거예요.
⊙기자: 유 씨의 사인은 저혈압 쇼크.
갑자기 혈압이 떨어지면서 심장에 무리가 온 것입니다.

이처럼 사우나에서 숨지는 사고는 올해 들어서만 3건, 그 가운데 두 사람이 술을
 마시고 사우나를 찾았다가 변을 당했습니다.
술을 마시고 사우나를 하면 인체 내에는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 것일까? 평소 술
을 마신 뒤 사우나를 즐겨찾는다는 20대 후반의 디자이너 김생필 씨와 서승원 씨.

⊙김생필(디자이너): 일이 좀 고되면 술 한잔 하고 사우나 가면 몸이 풀리거든요.
피로가 풀리고 정말 좋아요.

⊙기자: 술 반 병을 마시게 하고 사우나를 한 뒤 두 사람의 혈압변화를 관찰했습니다.
서 씨는 혈압에 큰 변화가 없었습니다.
반면 김 씨의 경우는 혈압이 118로 정상이었지만 사우나를 하고 나서는 97까지 떨어
졌습니다.

⊙이흥순(국립의료원 내과 과장): 술 먹고 나서 바로 혈압이 떨어지거든요.
그 다음에 사우나에서 혈관이 열리기 때문에 혈압이 많이 떨어지겠죠.
그래서 그런 것 때문에 저혈압이 생기고 그러므로 사고가 날 위험이 있죠.

⊙기자: 전문가들은 특히 심장질환이 있는 사람이 사우나를 무리하게 하면 근육이완
으로 혈압은 떨어지고 심장박동은 더 활발해지는 부조화로 인해 치명적인 결과를 낳을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게다가 술을 마시면 지각능력이 떨어져 인체 내의 이상신호마저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건강한 사람이라도 문제가 커질 수가 있습니다.

⊙이흥순(국립의료원 내과 과장): 가슴이 아프다든지, 가슴이 뛴다든지 그 다음에 왼쪽
 손이 저린다든지 왼쪽 등판이 저린다든지 그 전조증상을 가르쳐주더라도 자기 자신이
 표현을 못 하니까 사고가 나는 거죠.

⊙기자: 사우나에서 사망사고가 이어지자 업소마다 대책마련에 나섰습니다.
이 업소는 아예 술을 마신 고객은 받지 않고 있습니다.
⊙사우나 직원: 그냥 여기서 퇴장이에요.
술 냄새만 나도 여기서 퇴장시켜요.

⊙기자: 하지만 업소들은 자정을 넘기면 만취상태에서 잠자리를 해결하기 위해 24시간
사우나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기 때문에 이들을 돌려보내는 데 애를 먹고 있습니다.
⊙사우나 직원: (술 마시고 오는 사람)많이 있죠.
잘 달래야죠.
어쩔 수 없어요.
달래는 수밖에.

⊙기자: 피로와 스트레스도 풀고 싼값에 잠자리를 해결할 수 있는 24시간 사우나.
그러나 음주 뒤의 무리한 사우나가 치명적인 결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KBS뉴스 이정수입니다.

-출처: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18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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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강 온령 안마아가씨 지나친 음주로 수면중 사망

2012년 06월 01일 13:28



下一页
2012년 5월 28일 21시 10분, 24살의 한 호북적 안마아가씨가 절강 온령시 영화성 부근
의 아래향안마원 2층의 방에서 사망된것이 발견되였는데 동료들과 이성친구들의 소개에
 의하면 이날 점심 안마아가씨는 그들과 함께 술을 마셨는데 넷이서 2시간에 빈속으로
 11병의 35도 작은 병 경주(劲酒)를 마셨다고 했다. 그리고 이 아가씨는 호우 13시에
안마원 2층에 올라가 잤으며 발견될 때는 이미 사망했다.

-출처:
http://korean.people.com.cn/78529/152301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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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생!! 술먹고 걷다가 죽다
[한국일보 2005-12-18 18:39:21]


부모 몰래 술을 마시고 밤길을 헤매던 여중생이 급격히 떨어진 영하의 날씨 속에
서 저체온증으로 사망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18일 인천지방경찰청에 따르면 17일 오후 8시30분 인천시 모 여중 3학년 A(14)양
이 친구들과 방과후 술을 마시고 길을 걷다가 추위를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져 응
급조치를 받았으나 숨졌다.

A양의 친구 이 모(14)양은 경찰에서 “A양 등 친구들과 함께 술을 마신 뒤 부모
에게 들킬까 두려워 술이 깰 때까지 길거리를 걸어 다니던 중 A양이 갑자기 구토
를 하며 의식을 잃어 A양의 어머니를 불러 병원으로 옮겼다”고 말했다.

경찰은 일단 A양이 평소 앓는 병이 없었다는 점과 당시의 날씨가 매우 추웠던 상
황 등으로 미뤄 일단 체온이 갑자기 떨어져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
사중이다.
송원영기자 wysong@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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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여대생, 술먹다 사망…못된 대학선배들
디지털뉴스팀: 2012.06.28 14:25:08 수정 : 2012.06.28 14:35:14


청주지법 제1형사부(재판장 박성규 부장판사)는 대학교 대면식 자리서 ‘선배의
위계를 세우겠다’며 술을 강요, 후배 여대생을 숨지게 한 혐의(과실치사)로 ㄱ씨(23)
 등 2명에게 각각 금고 6월과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고 28일 밝혔다. 재판부는 이들
에게 135시간의 사회봉사도 명령했다.

재판부에 따르면 ㄱ씨 등은 지난 2010년 4월29일 오후 7시쯤 자신들이 재학중인 모
대학교내 휴게실에서 후배들을 모아 대면식을 벌였다. 당시 이들은 후배들이 선배들의
 이름을 모를 경우, 그 선배들의 숫자에 상응하는 양의 술을 종이컵에 따라 주는 방식
으로 피해자 ㄴ양(19)에게 술을 강요했다. ㄴ양이 정신을 잃고 쓰려지졌음에도 응급조
치 등 안전조치는 취하지 않아 숨지게 했다.

ㄱ씨 등은 사건 뒤 불구속 기소돼 1심에서 금고 1년,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되자 항소했다.
 이들은 ‘피해자 사망당시 혈중 알코올농도가 0.157%에 불과해 음주로 인해 사망했다
고 볼 수 없다’고 주장해왔다. 하지만 재판부는 이날 항소심 판결문에서 “피해자는 평
소 술을 잘 마시지 못했고 신장 153㎝, 체중 36㎏의 왜소한 체격으로 보통사람보다 훨씬
 낮은 혈중 알코올농도에서도 사망할 수 있었다”며 “피해자가 (사건 당일) 약 27분간
 620㎖의 소주를 마신 것으로 보아 사망전 피해자의 최고 혈중 알코올농도는 0.157%보다
 훨씬 높았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또 “피해자는 남들보다 왜소한 체격이었고 당시 짧은 시간에 많은 양의 술을
마셔 화장실에 정신을 잃고 쓰러져 있었으므로 피고인은 피해자를 그대로 방치할 경우
피해자에게 사망과 같은 중대한 결과가 초래될 수 있다는 점을 어느정도 예견할 수 있었
다”며 “피고인이 강압적이고 비상식적인 방법으로 피해자에게 치사량에 가까운 양의 술
을 마시게 하고도 의식을 잃은 피해자를 병원으로 즉시 후송하는 등 구호조치를 취하지
않고 피해자를 자취방에 방치한 과실로 피해자를 사망에 이르게 한 사실을 충분히 인정할
 수 있다”고 판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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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06281425081#csidx65004655b719258ab8e3fa8dafa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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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사회]10여 일 동안 술만 마시며 무리한 ‘술 다이어트’를 하던 30대 여성이 갑작스
럽게 음식물을 먹은 뒤 숨졌다.

지난 8일 오후 1시10분께 광주시 북구 북동 S모텔에서 문모(여·33)씨가 침대에 숨진 채 누
워있는 것을 함께 방을 쓰던 친구 주모(여·33)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주씨 등 친구들은 “숨진 문씨가 평소 ‘살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다’는 말을 자주 했다”면
서 “10일 전부터는 ‘다이어트를 한다’며 밥도 전혀 먹지 않고 거의 하루 종일 술만 마셨
다”고 진술했다. 비만 체질의 문씨는 최근 ‘술 다이어트’ 이후 몸무게가 5㎏ 이상 빠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문씨는 숨진 당일인 8일 새벽 중학교 동창에게 “배고프니 만나자”고 전화, 2시간여 동안
서구 쌍촌동의 한 식당에서 소갈비에 소주를 마셨던 것으로 드러났다.

광주 ‘상쾌한 아침의원’ 박태석 원장은 “술에 의해 간 기능이 떨어지고, 위가 비어있는
상태에서 갑자기 고기를 먹게 되면, 고기 속의 암모니아 성분을 분해하지 못해 혼수 상태에
빠질 수 있는 등 생명에 위협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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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마시던 고등학생 갑자기 쓰러져 사망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친구들과 함께 술을 마시던 고등학생이 갑자기 쓰러져 숨졌다.

7일 오후 6시50분께 부산의 한 주택에서 술을 마시던 같은 반 친구들과 술을 마시던 고등학생
 A(18)군이 갑자기 경련과 호흡곤란 증세를 보이며 쓰러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가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A군은 끝내 숨졌다.


부산의 한 고등학교에 다니는 A군은 이날 오후 5시께부터 친구 7명과 함께 편의점에서 술을
사와 나눠마시던 중에 쓰러졌다.

친구들은 경찰에서 "A군이 소주 3잔가량을 마시고, 맥주잔에 이온음료와 소주를 섞어 만든 폭
탄주를 3잔 정도 마셨다"고 진술했다.

검안의는 A군에게서 특이한 외상을 발견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A군의 가족은 평소 질병은 없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은 A군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려고 9일 시신을 부검할 예정이다.

ready@yna.co.kr

-출처: 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2/09/0200000000AKR2015020902120005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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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탄올 함유된 술 마시고 23명 사망, 동남아시아 여행시 주의

SOON2016년 2월 12일월드뉴스1268 views


캄보디아의 민물 돌고래 관광지로 유명한 끄라쩨 (Kratie) 와 몬돌끼리 (Mondulkiri) 주에서
전통주를 마셨던 23명이 술에 포함된 메탄올 (Methanol) 성분 때문에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현지에서 몇몇 양조업자가 수익을 늘리기 위해 값싼 공업용 메탄올을 섞어 술을 빚는 일이
암암리에 성행하고 있었는데, 이번 사건으로 입원하거나 숨진 사람들 수는 무려 200명에 달한다.

캄보디아의 훈센 (Hun Sen) 총리는 국민들에게 식품섭취에 대해 주의하라는 특별담화를 발표
했는데, 특히 끄라쩨 주에서 식중독과 메탄올 중독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며 우려를 나
타냈다.

개발도상국을 여행할 때, 특히 동남아시아 전역에서는 주류를 마실 때 주의해야 한다. 원가 절
감을 위해 메탄올을 섞은 밀주가 유통되고 있으며 매 년 현지인 수십 명이 이런 술을 마시고
사망한다. 허가 없이 가정에서 몰래 담근 술인 경우 원료를 알 수 없어 더욱 위험한데, 메탄올
은 기본이고 맛의 비결이라면서 모기약이나 화학약품을 섞는 경우도 있다.

외국인 여행자들을 대상으로 영업하는 클럽이나 바 같은 곳에서 칵테일을 주문해도 메탄올을
섞는 경우가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가능하면 맥주 위주로 마시는 것이 좋으며 전통주는
 수퍼마켓 등 허가된 장소에서 밀봉된 채 파는 것을 구입하고, 현지인들이 권하는 술은 거절하
는 편이 안전하다. 동남아시아 여행 중 현지에서 메탄올이 함유된 마시고 실명 또는 사망하는
외국인 케이스가 연례행사처럼 보도되기 때문이다.

소스 : 크메르타임스
http://webcache.googleusercontent.com/search?q=cache:B9aan6I2jQcJ:travelpost.kr/2016/02/12/methanol-poisoning-23-deaths/+&cd=42&hl=ko&ct=clnk&g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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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술취한 후 해서는 안되는 위험한행동 7가지,
180만명 사망 막는다/음주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





음주(飮酒)로 매년 전 세계에서 180만명이 사망하고 있는 것으로 이미 된 계산들을 한데
모아서 계산하는 집계되고 있습니다.

좋은 일이 있으면 축하하기 위해 마시고, 슬픈 일은 위로하기 위해, 직장인들은 적응하기
 어려운 환경에 처할 때 느끼는 심리적ㆍ신체적 긴장 상태로서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마
시는 술입니다.

마시다 보면 술을 마시는 건지 술이 술을 먹는건지 모를 정도로 과음으로 이어져 건강을
해치는 경우가 많은데, 음주 이후의 잘못된 상식으로 소중한 목숨을 잃는 경우도 적지 않
습니다.

음주 후 절대 하지 말아야 할 7가지를 정리한답니다.



1. 음주 후 샤워와 사우나는 금물.

술을 많이 마신 뒤 술을 깨기 위해 핀란드식의 증기 목욕인 사우나에 들어가거나 찬물로
샤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뜨거운 물로 샤워하거나 사우나에 들어가는 것은 알코올
로 인해 몸 안에 쌓인 열기를 외부로 냄새, 빛, 열 따위가 사방으로 퍼져 나가는 발산시키
는 것을 방해한답니다.

자칫 잘못하면 심한 구토를 일으키거나 의식을 잃고 갑자기 정신을 잃고 쓰러지는 졸도로
연결될 수 있습니다. 찬물로 샤워하는 것도 술을 깨도록 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탄수화물을
 저장하고, 단백질이나 당의 대사를 조절하며, 해독 작용을 하는 간(肝)이 포도당을 공급하
는 데 방해한답니다.

게다가 찬물은 혈관을 수축시켜 혈관파열과 감기 등을 어떤 것이 다른 일을 일어나게 유발할
 수 있습니다.


2. 음주 후에 술 깨는 약을 먹지 마세요.

술 깨는 약은 짧은 시간에 잠시 동안 술에 취한 증상을 없애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거짓이나 상상이 아니고 현실적으로 실제로는 술 취한 상태를 연장시킬 뿐이랍니다. 술 깨는
 약 대신에 마시는 물을 많이 마시는 게 좋습니다.

또 운동음료를 마셔 전해질을 보충해주고 한 분자의 염기에서 이온화할 수 있는 수산기의 수
인 산도(酸度)가 낮은 오렌지 주스를 마셔 비타민C를 보충하고 혈당수준을 유지하는 게 바람
직하답니다.


3. 음주 후에 전기담요 위에서 자지 마세요.

술을 많이 마시면 체온조절기능이 떨어져 체열발산이 많아져 서늘한 기운이 있어 조금 추운
듯하는 썰렁함을 느끼게 된답니다.

따라서 보온을 해줘야 하는데요, 전기담요를 쓰면 혈압이 높은 사람이나 심장부에 갑자기 일
어나는 심한 동통(疼痛)이나 발작 증상인 협심증 등 심장과 뇌혈관 관련 질병이 있는 사람은
 혈압이 더 높아져 증세가 악화될 수 있습니다.

음주 뒤에 추운 정도인 추위를 느끼면 담요를 덮거나 따듯한 물을 마셔 온도를 유지하는 게
바람직하답니다.


4. 음주 후에 운동도 삼가세요.

알코올은 오줌을 잘 나오게 하는 이뇨작용을 촉발시켜 음주 뒤에 체내 수분이 많이 빠져 나가
 탈수현상을 일으키기 쉽습니다. 이때 운동을 해서 땀을 흘리면 어떤 물체 안에 들어 있는
기를 뽑는 탈수를 더욱 가중시킬 위험이 있습니다.

술은 마신 후에 수영하는 것은 더욱 위험하답니다. 음주 후 수영은 사람이나 동물의 몸에서 나
는 열인 체열 발산을 더욱 증가시켜 어지럼증과 저혈당성 졸도 및 넓적다리 마비 등의 증상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5. 음주 후에 해열소염제를 먹지 마세요.

알코올은 여러 종류의 약품과 화학반응을 일으켜 병원균이 질병을 일으킬 수 있는 능력인 독
성물질을 생성시킨답니다. 음주 후에 소염해열제를 먹으면 간에 치료하기 어려운 생체 조직이
 손상을 입었을 때에 체내에서 일어나는 방어적 반응인 염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꼭 해열제를 먹어야 할 필요가 있을 때는 음주한 다음날 새벽 1시간 전에 여섯 개의 탄소 원자
로 이루어진 고리 3개와 다섯 개의 탄소 원자로 이루어진 고리 한 개가 접합된 독특한 구조를
 기본 골격으로 하는 유기 화합물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인 이부프로펜(Ibuporofen)를 먹
는 게 좋습니다.


6. 음주 후에 커피와 진한 차를 마시지 마세요.

차는 심장을 지나치게 흥분시키고 신장(콩팥)에 건강 따위에 해가 되는 나쁜 영향을 준답니다.
이산화탄소가 물에 녹아서 생기는 약한 산인 탄산음료도 알코올 흡수를 빠르게 하기 때문에 간
에 나쁜 영향을 미치고 급성 위염 등을 유발시킬 수 있습니다.


7. 음주 후에 곧바로 잠자지 마세요.

술을 마시고 곧바로 잠을 자면 인체의 생물체가 몸 밖으로부터 섭취한 영양물질을 몸 안에서 분
해하고, 합성하여 생체 성분이나 생명 활동에 쓰는 물질이나 에너지를 생성하고 필요하지 않은
 신진대사가 느려져 알코올이 간에 머무는 시간을 늘림으로써 간에 부담을 많이 준답니다.

술 마신 뒤에는 찬물로 세수를 하고 잠시 앉아 하던 일을 멈추고 잠깐 쉬는 휴식을 취한 뒤 자
는 게 좋습니다. 술을 아주 많이 마시고 바로 그 즉시에 곧바로 잠에 들면 알코올중독에 빠져
깨어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술을 지나치게 술 따위를 지나치게 마시는 과음했을 때는 보호자가 옆에서 2시간 마다 술 취한
 사람을 일어나게 해 술이 완전히 깰 때까지 따뜻한 물이나 꿀물을 마시게 하는 게 좋습니다.



출처: http://footsolution.tistory.com/entry/음주-술취한-후-해서는-안되는-위험한행동-7가지180만명-사망-막는다음주가-인체에-미치는-영향 [Health is B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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