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7. 31.

[예화] 택시기사와 목사






[예화] 택시기사와 목사





제법 큰 교회 목사가 차를 운전해 가는데
어떤 택시가 갑자기 새치기를 해 들어와 하마터면
사고가 날 뻔 했습니다.

화가 치민 목사가 급히 뒤를 쫓아가서 신호대에서
 만났습니다.

차에서 내려 달려가,
"이 엉터리 같은 택시 기사!
사고나는 것 보려고 작정했소? 사고 날 뻔 했잖아?"

하고 화를 버럭 내는데 그 기사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고개만 푹 숙이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계속해서 화풀이를 하니
 "목사님, 죄송합니다. 그만 실수를 했습니다" 한다.

"목사님"이란 말에 움짓하며, "당신 교회 나가요?"하자





"저 목사님 교회 아무개 집사입니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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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를 가라앉히라고 설교만 하지말고,
스스로 실천하는 법을 배우라는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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