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7. 11.

[건강상식] 다리에 쥐가 났을 때 대처법 종아리 뭉침 통증







[건강상식] 다리에 쥐가 났을 때 대처법 종아리 뭉침 통증





[동영상]




00 종아리 근육경련 치료나 예방법 알려주실분
작성자 쥐가 무서운 사람

저는  양쪽발 종아리에 연습이건 시합이건 불청객 쥐란놈이 거의 빠지지 않고
꼭 방문을 하여 괴롭힙니다. 처음 마라톤을 시작해서 1-2년까지는 근육경련이
니 쥐가 났다는 말을 들었을적에는 이해가 안가고 tv 를 보다가 마라톤 선수가
 쥐가 내려서 중도 포기하는것을 보면 실력이 안되니까 쥐라는 부상을 빙자하
여 경쟁을 안하고 떳떳 정정당당하게 게임을  포기한다는 뉘앙스를 비추면서
포기한다고까지 생각했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언젠가의 하프 시합중에 갑자기 종아리 근육이 당기고 똘똘 말아버리는
통증으로 걷기도 힘들정도로 부상을 당한 이후로는 아예  상습적으로 쥐가 찾
아옵니다. 쥐가 내리는사람 심정을 직접적으로 무시는 안했지만  그런 생각을
했기 때문에  벌 받는다고까지 반성을 하고 있지요.

연습량은 많지는 않지만  보통사람보다는 많고 좀 한다는사람보다는 아주 작은
 연습을 하고  평상시에 종종 술을 마시나 폭주는 안하며 담배는 전혀 피우지
 않습니다. 시합때 숨이차서 힘들었던 경우는 거의 없었던걸로 기억됩니다.
도대체 무슨 방법 없을까요? 정답까지는 어렵더라도 조금이라도 조언을 해주실
분은 안 계십니까?

-

서달 저도 쥐가 잘 났었는데 장딴지, 허벅지근육을 단련한 뒤로는 없어졌습
니다. 뛰다가 쥐가나면 그 후로는 걷기도 힘듭니다. 근육강화훈련을 많이 해보
세요. 산악훈련이 좋은것 같습니다. 09/18  

한말 뛰기전 M1 높이들고 오리걸음 64보+ 자신이 즐기는 스트래칭
뛰고나서 M1높이들고 오리걸음 + 자신의 몸풀기
이건 내가 즐리는 쥐제거법이고, 군이 행군후 취하는 쥐제거(스트레칭)법 ?

김용수 쥐는 강한운동을 계속 할 경우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쥐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약한 운동의 비율을 많이 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쥐가 나기 전 한달 정도 훈련한 강도 등을 한번 되새겨 보시기 바랍니다.

쥐를잡자 '쥐가무서운사람'님은 연습만 지금보다 더 많이 늘리시고, 주
량도 줄이시고, 평소에 스트레칭을 연습 전후에 꼭 해주세요.
그놈의 쥐란놈은 누구에게나 방문을 할 수 있습니다. 윗분은 2시간30분대에도
풀코스를 완주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장담합니다. 화이팅!!!

-출처:
http://www.marathon.pe.kr/tt/site/ttboard.cgi?act=read&db=freeboard2&page=2&idx=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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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를 잡자 쥐를 잡자, 찍찍찍~”
[2014-07-12, 06:00:00]

운동 중 발생하는 근육경직•경련 도대체 왜?

오랜만에 나간 스포츠 동호회에서 운동 중 갑작스럽게 다리가 경직되고 오그라
들면서 심한 통증과 경련을 수반할 때가 있다. 이른바 ‘쥐(cramp)’가 난거다.
쥐는 꼭 운동 중에만 느끼는 것이 아니라 잠을 자다가도 쥐가 나 깰 때가 있다.

왜 쥐가 나는 걸까?


다리에 쥐가 나는 것은 일종의 근육 경련이다. 심한 통증을 동반해 고통스럽다.
 다리에 쥐가 날 때는 종아리, 허벅지, 발가락에 나는 경우가 많으며 하반신
급성 근육 경련, 근육선통 등이라 불린다. 무리한 운동이나 자극에 의해서 근육
 주변 젖산이 많이 쌓여 정상적인 근육 활동을 방해하며 다리에 쥐가 나게 되는
것이다.

종아리에 쥐가 나는 것은 평소 잘 사용하지 않는 근육에 운동신경 기능 저하로
혈액순환 부족으로 나타나는 증세이다. 갑자기 심한 운동을 하거나 피로하고 기
운이 없을 때 쥐가 잘 나고 임신 중에 많이 일어난다.


예로 종아리의 근육은 가만히 있을 때는 근육도 쉬는 상태다. 그러나 걷기 시작
하면 수축한다. 그러다가 다시 멈추면 원래 상태로 근육이 이완된다. 그러나 잠
을 자고 있을 때는 종아리 근육이 이완 상태로 있어야 하는데 갑자기 걷는 상태
처럼 근육수축이 되어 단단히 오므라들면서 참을 수 없는 아픔이 느껴지는 것이다.

즉, 다리를 형성하고 있는 근육의 경직을 가져와 근육의 피로를 호소할 때 발생
되는 것으로 근육의 강한 수축이 원인이 된다. 또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발생
되는 경우도 있으며 순환계의 기능 장애 혈액과 근육의 탈수 현상 등의 원이 될
 수 있다.

짧은 거리도 준비 운동 없이 빠르게 뛰게 되면 쥐가 올 수 있는데 갑작스런 근육
의 사용으로 근육 수축이 원인이 된다. 사용을 안하던 근육을 갑자기 많이 사용할
 때도 다리의 쥐가 발생된다.

특히 여름철에 잠자다가 쥐가 자주 일어나는 것은 근육에 수분이 적어질 때 수축
현상이 더 잘 나기 때문이다. 또 나이가 들면서 더 자주 발생된다. 젊어서는 몸의
 40%가 근육이지만 점차 비율이 감소된다. 근육이 감소될수록 쥐의 발생 가능성도
높아진다.


응급처치 이렇게 하세요

심한 쥐가 발생됐을 때 뛰는 것은 물론, 걷는 것, 서있는 것조차 힘들고 다리의
통증이 심한 경우에는 바닥에 주저앉거나 눕는 경우도 발생된다. 이러한 경우 근
육을 풀어주지 않으면 고통이 더욱 심해지고 물속에서 다리에 쥐가 났을 때는 목
숨이 위험해질 수도 있다.


1. 주위에 도움을 요청할 사람이 있으면 알리고 다리를 주물러 달라고 한다. 경
련이 일어난 후에는 근육이 매우 피로한 상태이기 때문에 마사지를 해줌으로써 혈
액순환을 증가시켜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좋기 때문이다.

2. 편안한 자세를 취한다(바닥에 주저앉기). 양손 엄지를 이용해 종아리 안쪽 중간
지점 꾹 눌러준다.

3. 혼자 있을 때는 무릎을 곧게 펴고 다리를 쭉 뻗은 상태에서 발가락을 발등 쪽으
로 당긴다. 장딴지의 근육을 펴주는 것이다. (손이 닿지 않으면 수건 등을 이용하
여 당긴다) 쥐가 나는 부위를 힘껏 마사지하여 근육을 풀어준다(근육이 풀릴 때까지)


4. 경련된 근육을 풀어줄 수 있는 스프레이나 파스가 있으면 뿌려진다.

5. 찜질 팩 등 온찜질을 할 수 있는 경우라면 쥐난 부위를 따뜻하게 해준다.

6. 충분한 휴식을 치하여 2차 쥐 재발을 막는다.

7. 근육의 움직임이 활발해지도록 사혈침으로 피를 내어도 좋다.


*사혈침 사용 부위
근육이 경직된 부분에 사혈침을 찔러주는 것도 좋지만 한의학 혈자리에 맞춰 사용
하면 효과가 더 좋다. 그림에서와 같이 엉덩이 골 밑의 승부와 쥐가 쉽게 발생하는
 종아리 뒤쪽 한가운데를 중심으로 아래, 위 세군데의 승근, 승간, 승산을 찔러준
다. 발바닥의 한 가운데인 용천과 허벅지 안쪽, 무릎 위의 혈해를 함께 자극을 준다.
이 밖에도 종아리 안쪽의 양릉천 자리를 엄지로 누르면서 발가락 끝부분, 발톱 아래
 기단을 사혈할 수 있다.



쥐 예방법
운동 중 외에도 평소 생활 중 쥐가 잘 발생하는 사람은 근본적인 해결은 아니지만
 도움이 될 만한 방법들이 있다.

-잠을 잘 때 쿠션 등을 이용해 발을 조금 높게 올리고 잔다.
-규칙적인 운동과 오래 서 있는 일을 피하도록 한다.
-칼슘 부족으로 경련이 일어나는 경우도 있으므로 우유, 바나나, 생선, 해조류나 콩,
발효식품 등 칼슘과 마그네슘이 풍부한 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좋다.
-쥐가 자주 나면 평소에 다리 전체를 따뜻하게 마사지해주거나 가볍게 다리 스트레
칭을 해주는 것이 좋다.

쥐가 나서 응급실에 실려갈 수 있다고?
나이가 든 사람 중 간혹 오랜만에 하는 운동에 난 쥐가 심각한 응급 상황을 유발하기도
한다.
발끝, 혹은 종아리에서 시작된 근육 경직이 허벅지를 타고, 허리를 넘어 상반신으로
계속 올라갈 때, 마사지와 사혈침으로 좀처럼 호전되지 않는채 갈 수록 통증이 커져갈
 때는 반드시 구급차(전화번호 120)를 부르자.상황에 따라 심장마비까지 이를 수 있다.

 ▷손현아 기자

 -출처:
http://www.shanghaibang.net/shanghai/mobile/news.php?code=li0107&mode=view&num=40532&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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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에 쥐가 날때 빠른 해결법은?


이기수 기자입력 : 2010.05.13 11:29:01

[쿠키 사회] 야외활동 하기 좋은 계절이다. 때문에 회사나 동호회 등 많은 단체에서는 이
 시기에 단합대회를 겸해 각종 운동회를 개최하곤 한다.

그러나 평소 운동을 하지 않다가 갑자기 무리를 하게 되면 다리에 경련이 생기고 발목을
삐거나 운동 후에 정강이 또는 허벅지가 뻐근해지는 등 짧게는 며칠, 길게는 1주일 이상
 걷기조차 힘들 정도로 고생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게 된다.

을지대학병원 재활의학과 김재형 교수의 도움말로 운동 시 어떤 부상의 위험이 있으며,
발생할 수 있는 후유증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근육 경련, 근육 내 젖산 등의 노폐물 축적될 때 발생

운동 중에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현상 중 하나가 ‘쥐’라고 부르는 ‘근육 경련(muscle cramp)’
이다. 무릎 밑의 종아리 부위 근육과 발에 잘 나타나는 근육 경련은 근육을 지배하는 신
경의 지나친 흥분으로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강력하고 지속적으로 근육이 수축되는 현상이다.

근육 경련은 다리의 근육이 단단히 뭉쳐 근육이 조여지는 느낌을 주며, 발생한 후 수초에
서 길게는 약 15분까지 지속될 수 있다. 경련이 해소된 이후에도 수차례 재발될 수 있으며,
통증이 상당시간 남을 수도 있다.

이러한 근육 경련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하나, 주로 무리한 운동이나 작업으로 인해 근
육내의 영양분과 산소가 결핍되어 젖산 등의 노폐물이 축적될 때 나타난다. 또한 혈액 순환의
 장애를 일으키는 질병이 있을 때, 신경계 혹은 근육계의 이상이 있을 때 나타나며, 탈수에
의해 발생하기도 한다.

근육 경련이 발생했을 때에는 스트레칭이 가장 중요한데 뭉쳐진 근육을 반대방향으로 잡고
늘려주는 것이다. 발에 경련이 난 경우에는 발의 앞꿈치로 서게 하고, 경련이 사라지면 발을
가볍게 주무르는 것이 좋다. 장딴지에 경련이 난 경우에는 무릎을 펴고 엄지발가락을 포함한
발가락 전체를 발등 쪽으로 천천히 쭉 당겨주면 된다. 허벅지에 난 경련은 허벅지 뒤쪽의 경
련이면 무릎을 쭉 펴서 완화시키고, 허벅지 앞쪽 경련은 무릎을 구부려서 완화시켜주는 것이
좋다. 그러나 갑작스럽게 당기는 스트레칭은 오히려 근육 이완에 방해를 줄 수 있으므로 주
의를 기울여야 한다.

이와 함께 경련이 난 부위를 40도 정도의 더운 물에 담그거나 온습포나 따뜻한 수건 등으로
 온찜질해주면 근육을 이완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다만 온찜질 후 경련 부위가 붉은색을 띠
며 열이 나고 부어오르거나 통증이 점차 심해질 경우 단순 경련이 아닌 근육 손상이나 골막
 등의 손상에 의한 것일 수도 있으므로 전문의와의 상담이 필요하다.

#부상 후 온찜질은 NO! 냉찜질은 OK!

흔히 운동 중에 발목을 삐거나 접질렸을 때 많은 사람들이 다친 후 열찜질을 하거나 목욕탕
을 찾아 뜨거운 탕에서 몸을 푸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곧바로 열치료를
하면 손상 부위의 염증이 더 심해져 치료가 잘되지 않는다.

따라서 다친 발목에 아이스박스에 있는 얼음을 얇은 수건이나 비닐에 싸서 20분∼30분 정도
압박하고 다리를 가슴보다 높게 올려놓는 것이 좋다. 냉치료는 통증을 감소시키고 손상 부
위의 혈관을 수축시켜 부기를 조절한다. 또한 손상된 조직에 대사량을 감소시키고 조직의 산
소 요구량을 감소시켜 조직의 저산소증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 이는 관절뿐만 아니라 근
육 인대 모두에 해당한다.


이후에는 2∼3일간 손상 부위 움직임을 제한하고, 부종을 가라앉히기 위해 얼음 마사지, 압박
 붕대를 이용한 고정 등을 시행해야 하며, 필요에 따라 진통소염제를 복용하는 것이 좋다.
 4일째부터는 통증이 없는 범위 내에서 다친 관절을 구부렸다 펴기를 반복하는 능동적 관절
운동과 발바닥을 벽에 대고 발목을 고정한 상태에서 관절의 움직임이 없이 벽밀기를 시행하는
 등척성 근력운동을 시행하는 것이 좋다.

손상 후 조기에 관절운동을 시작하는 것은 반흔 조직이나 유착이나 단축 같은 발생 가능한
후유증을 최소화하기 위함이다.

#삔 곳 또 삐는 것은 관절과 근육의 고유수용감각 기능 저하 때문

이전에 운동 중 발목이나 무릎관절에 부상을 입은 경우 반복해서 부상을 입는 경우를 종종 보
게 되는데, 이는 부상 후 관절이나 근육이 운동을 하거나 일정한 몸의 자세를 유지할 때 안
정감을 유지하고 부상을 방지할 수 있는 역할을 하고 있는 고유수용감각 기능이 저하되어 발
생하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반복적인 부상 재발과 예방을 위해서는 급성기 이후의 재활치료에서 고유수용감각 증
진 훈련이 필수적이다. 가정에서 쉽게 할 수 있는 훈련으로는 눈을 감거나 뜬 상태에서 외발
로 30∼60초 정도 서 있기를 반복하거나 고무로된 주머니에 공기나 물을 집어넣은 후 발바닥
으로 딛는 동작이 있다.

부상을 막고 안정적으로 운동이나 야외 레저 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운동을 할 수 있는 몸 상
태를 만들어 주는 준비운동을 충분히 하고, 운동량 및 강도를 무리하게 욕심 부리지 않도록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운동후, 바로 쉬는 것보다 마무리 운동해야

운동 후에 생길 수 있는 또 하나의 증상이 알이 배겼다고 얘기하는 지연성근육통이다. 대퇴
 근육, 종아리 근육, 허리 근육 등에 피로 물질이 쌓여서 느끼는 일종의 근육통으로 짧게는
 2∼3일 길게는 7일 이상 지속 된다.

근육통은 근육 내에 젖산이 쌓여 발생하기 때문에 운동 후 곧바로 앉아서 휴식하는 것보다는
 가볍게 움직이면서 운동했던 강도를 서서히 줄여 처음의 안정상태로 돌아오는 마무리 운동
으로 체내에 쌓인 운동 피로물질인 젖산을 제거해줘야 한다.

또한 근육통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비타민과 탄수화물, 단백질을 포함한 균형 있는 식사를
제때에 섭취하고, 근육이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휴식과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필요
하다. 피부에 붙이거나 바르는 소염진통제도 일시적으로 진통과 부기를 가라앉히고 인체 스
스로 자연치유가 되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기수 의학전문기자 kslee@kmib.co.kr


-출처: 쿠키뉴스
http://news.kukinews.com/news/article.html?no=4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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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에 쥐 남

다리에 쥐 나는 증상은 다리의 근육이 갑자기 수축하여 통증을 유발하는 것을 말합니다.
오랫동안 누워서만 지내면 다리나 발에 쥐가 나게 됩니다. 그 외에도 종아리 근육이나
 무릎 뒷부분이 눌리거나, 혈액 내 인산과 칼륨이라는 전해질이 너무 많거나 혈액 내 칼
슘이 부족한 경우 등의 전해질 불균형이 있어도 잘 생깁니다.

다음 증상이 있는지 찾아보십시오.

다리와 발에 갑자기 당기는 느낌이 들면서 극심한 통증이 생김
갑작스런 통증으로 다리나 발을 움직이기가 힘들어 짐

다음은 환자 스스로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자세나 체위를 자주 변경합니다.
하루에 2차례 10번씩 다리를 구부리고 펴는 스트레칭 체조를 하십시오.
스스로 할 수 없다면 보호자의 도움을 받아서 운동하십시오.
의사와 상의하여 근육 이완제를 쓸 수 있습니다.
평소 다리를 따뜻하게 유지하십시오.
다리를 마사지 하십시오.

경련이 생긴 근육과 반대 작용을 하는 근육을 수축시킵니다. 그러면 경련이 생긴 근육이
 이완되기 때문에 빨리 회복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종아리 근육에 경련이 오면 발끝
이 아래로 향하게 되며 통증이 옵니다. 이럴 경우 발끝을 무릎쪽, 즉 위로 향하도록 스
트레칭을 하거나 발끝을 위로 한 채 걷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전해질 장애가 있는지 의사와 상담하고 필요 시 검사합니다.
다음과 같은 사항이 있으면 의사에게 알리십시오.

보온이나 마사지, 스트레칭으로 해결되지 않는 다리 경련
증상이 6~8시간 이상 지속될 경우
쥐가 난 다리가 빨갛게 변하거나 붓거나 열이 나는 경우
의사에게 알리시면
전해질 이상이 있는지 피검사로 확인하는 등 원인을 찾습니다.
전해질 이상이 있을 경우 적절한 약 처방을 받습니다.
필요 시 근 이완제를 처방할 수 있습니다

-출처:삼성병원
http://www.samsunghospital.com/cancer/contents/view.do?VIEW_CODE=B55#.WWQ8Eojyjb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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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에 쥐나는 원인과 풀기


다리에 쥐나는 원인은 무엇일까요?

가장 원인이 되는것은 바로 '종아리'입니다. 물론 쥐가나는 것은 근육의 경련이라서
다른 부위에도 발생합니다. 하지만 특히 다리부분에서는 종아리의 문제가 가장 큰
 원인을 기여한다고 합니다.

안타까운 부분을 말씀드리자면,

갑자기 쥐가나는 정확한 원인은 딱히 정해지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물론 과격한 운동을
 급작스레 한다던지, 특정 부분의 근육을 장기간 사용하는것에 의한 것들은 원인이
되는데, 자연스런 상태에서 급작스런 발생의 원인은 정확히 짚을 수가 없다고 합니다.

좌우지간, 급작스럽지는 않은! 다리에 쥐나가는 원인 요소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운동
네 극심한 운동, 지속적인 운동 모두 경련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과음을 한경우
음주를 많이 한 경우에도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체내에 수분이 많이 부족한 경우
탈수 증세, 수분이 부족한것도!

근육 피로
근육의 피로를 불러오는것은 여러가지가 있답니다. 장시간 서서 일하시는 분들 이라던지,
불편한 다리자세를 오래 취하는 경우. 등등

임신
임신 후반부에 가면 걷기가 평소보다 힘들고 종아리 근육에도 무리가 더 가겠죠?

갑상선 기능 저하증
호르몬이랑 연관이 있는지는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체내 무기질의 불균형
나트륨, 칼슘, 철 같은 무기 영양소들의 불균형

대부분의 분들이 겪으시는 것은 아마 운동, 근육의 피로 일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럼 푸는 방법을 알아볼까요?

원리는 간단 합니다.
수축된 곳은 이완해주면서 풀어 주고 이완된 곳은 수축시켜주면서 풀어주면 됩니다.
다리 같은 경우는 다리가 안쪽으로 굽혀지면서 쥐가나게 됩니다.
다리 말고도 다른 부분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굽혀진 부분을 펴주면 됩니다.

발을잡고, 다리를 쭉 펴면서 발을 발등쪽으로 쭉 당겨주세요. 발이 손에 안 닿으시는 분
들은 좋은 방법이 있는데, 발바닥을 벽면에 붙이고 다리를 쭈욱 펴주면 됩니다.

-출처:http://rsche.tistory.com/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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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레그 - 종아리 통증
진료과정형외과

Q1. 운동 중 갑작스런 종아리 통증은 근육 손상이 원인인가?

운동 중 갑자기 종아리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는 쥐가 날 때를 말한다. 하지만 드물지
않게 종아리 근육에 손상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 이처럼 종아리 근육에 손상이 생기는 병을
「테니스 레그」라고 부른다. 테니스 레그는 운동시 과도한 동작으로 인해 종아리의 근육,
즉 비복근이나 가자미근에 부분 파열이나 근건 결합부위가 일부 찢어지면서 생긴다.
종아리 근육이 파열되면 종아리에서「뚝」하는 소리가 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종아리에서
 소리가 나는 경우에는 근육이 파열된 경우도 많지만, 근육과 힘줄이 이어지는「근거이행부」
라고 하는 부분이 주로 손상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 종아리 근육이 손상이 되면 종아리 위
쪽의 내측에 주로 통증이 생긴다. 비복근은 두 갈래(안쪽 갈래와 바깥쪽 갈래)로 갈라져 있
는데, 주로 안쪽 갈래에서 통증이 생긴다. 물론 찢어진 정도에 따라 다르지만 쥐가 나는 것
과 달리 통증이 심해서 걷기도 힘들고, 체중을 실어 앞으로 나아갈 수 없는 경우가 많다.

Q2.「테니스 레그」는 테니스 운동 이외에 어떤 운동을 하는 경우에 생기는 병인가?

「테니스 레그」는 테니스나 스쿼스 선수에게서 흔히 보고 되고 있어「테니스 레그」라고
부른다. 하지만 발로 뛰는 운동, 특히 갑작스런 움직임을 취하는 동작이 많은 운동에서 흔히
발생한다. 예를 들면, 배드민턴을 하다가 다치는 사례도 흔히 볼 수 있다. 물론 운동 종목에
 따라 발생하는 빈도가 다르지만 운동 시 발을 앞으로 쭉 뻗어나가는 특정 동작을 할 때,
앞으로 뻗은 발의 앞부분에 힘이 많이 쏠리면서 갑작스럽게 종아리의 근육이 버티지 못하고
파열된다. 예를 들면, 배드민턴이나 테니스 같은 운동을 할 때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공이 오
면 갑작스레 달려가다 발을 앞으로 크게 내딛게 되어 종아리 근육에 무리가 간다.

Q3.「테니스 레그」와 종아리에 쥐가 나는 것은 다른가?

흔히 쥐가 났다고 하는 증상은 근육의 급성 경련을 말한다. 주로 운동 중에 발생하지만 운동
 후 휴식 시에도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근육의 급성 경련은 종아리에서 가장 흔히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발생 후 적절한 스트레칭만으로도 통증이 사라진다. 하지만「테니스
 레그」는 실제 근육이 파열되거나 근건 경계부에 손상이 발생함으로 정도에 따라 다르지만
 증상이 꽤 오랫동안 지속되고 붓거나 피하 출혈도 보이기도 한다. 그렇다고 해서 모든 종아
리 통증이 근육파열은 아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허리의 이상이 종아리 통증으로 나타나기도
 하고, 구획증후군과 같은 흔치 않은 원인도 있기 때문에 다른 원인이 없는지 잘 살펴봐야 한다.

Q4.「테니스 레그」의 치료법과 회복 되는 기간은?

「테니스 레그」의 초기치료는 근육, 인대의 급성 손상의 치료 원칙에 맞게 해야 한다. 우선
붓기를 빼고 추가적인 손상을 막기 위해 활동을 멈추고 얼음찜질을 해야 한다. 근육의 손상이
 심한 경우는 일정기간 동안 깁스 등으로 고정을 해야 한다. 근육의 손상이 심하지 않은 염좌
인 경우는 초기치료 후 하루 이틀 후부터 스트레칭 및 근강화운동이 가능하고 조금 더 좋아지
면 계단에서 발목을 구부렸다 폈다 하는 동심성, 원심성 근육강화운동을 할 수 있다. 이런 경
우 2주 안에 회복이 가능하지만 근육의 손상이 심해서 양발 뒤꿈치 들기가 힘들 정도의 통증이
 있거나 통증으로 인해 발목을 위로 올리는 운동범위가 제한되는 경우는 회복기간이 1~2주 정
도 더 걸릴 수 있다. 또한 근육 파열이 심해 파열 부위가 만져지거나 완전 파열이 되어 발목이
 구부릴 수 없는 심한 경우에는 수술적인 치료까지 시행할 수도 있다. 회복한 이후에는 근육
이 많이 약해져 있으므로 근육강화 운동을 통해 반대측 근력과 비슷한 정도를 회복한 후에 이
전과 같이 운동을 할 수 있다.

Q5.「테니스 레그」를 예방하기 위해 주의할 점은?
「테니스 레그」를 예방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무리한 운동을 하지 않는 것이다. 또한 운
동 전 후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좋다. 근육의 파열은 근육이 늘어나면서 힘을 받을 때 발생하
기 때문에 운동 전에 원심성 수축과 동심성 수축을 반복하여 근육의 긴장을 풀어지도록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가장 간단한 운동은 계단 위에서 발 뒤꿈치를 들었다 내렸다하는 운동이다.
 발뒤꿈치를 들 때 종아리 근육이 동심성 수축을 하고 발뒤꿈치를 내릴 때 원심성 수축을 하게
 된다. 이 운동을 일반적으로 주 7회, 하루 두 번씩 뒤꿈치 들기, 내리기를 15회, 3세트씩 하
는 것을 권장한다.

[글] 아주대학교의료원 정형외과학교실 박영욱 교수
출처:
http://hosp.ajoumc.or.kr/HealthInfo/DiseaseView.aspx?ai=1291&c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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