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8. 2.

[예화] 남과 비교하지마라






[예화] 남과 비교하지마라




어떤 가족이 여행 도중에 한 마을에 들렸습니다.
 지나가다 보니 어떤 집 문 앞 난간에 중년의 남자가
 편안하게 앉아 쉬고 있었습니다.

그것을 본 아버지가 한숨을 쉬며 말했습니다
"아, 나도 저렇게 문 밖에 가만히 앉아 있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 말을 듣고 있던 아들이 대뜸 물었습니다.
"아버지, 난간에 기대 놓은 목발을 보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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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 가면 등산객들로 넘처나고, 피서지가면
쉬러온 사람들로 넘처난다. 하지만, 그들의 일상사
는 제각각의 고초가 많을 것이다. 보이는 면을 부러워
말고, 보이지않는 어두운 면을 파악하라.
-연우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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