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자질을 보여 주세요”
모 방송사 경상도 출신 오락 프로그램 담당 PD가
시청률이 낮아 관계자를 소집해 회의를 했다.
먼저 시청률을 어떻게 하면 오르게 할지 각자 자기
분야에 관한 얘기로 시작됐다.
모두 열심히 준비한 자료로 이야기했고, 마지막으로
총평으로 PD가 한마디 했다.
“우리 방송국에 입사하려면 그래도 자기 분야에서
최고의 엘리트 아닙니까?
자지를 보여 주세요. 자지를…”
하며 회의를 끝마치고 나가자,
남아 있던 여성 관계자들 중 선임 언니가 한마디.
“아! 내가 있으면 보여 주지. 안 보여 주겠어.
없는 걸 어떻게 보여 주라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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