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아내는 못말려
1.
결혼기념일에 나는 아내에게 어디를 가고 싶은지 물었습니다.
그녀는 "그냥 오랫동안 안 가본 곳에 가고 싶어요"
나는 아내를 부엌으로 데리고 갔습니다.
2.
아내는 전기 믹서기, 전기 토스트기, 전기 헤어드라이, 전기
밥솥 등등 집안에 전기 제품이 너무 많아 앉을 데가 없다고
푸념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전기 의자'를 사 주었습니다.
3.
아내는 저에게 카부레타에 물이 들어가 차가 잘 가지 않는다고
전화를해 왔습니다.
차가 어디 있느냐고 묻자 그녀의 대답...
"호수 안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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