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안 뽑으면 우리가 손해지
사람을 잘 뽑기로 유명한 사장이 있었습니다.
청년 하나가 이 사장의 회사 면접시험에 통과했습니다.
이 청년은 순간, 취업이 쉽다는 착각을 했고
더 많은 돈을 주는 회사에 가겠다며 입사를 거절했습니다.
그러나 취직은 되지 않았고
청년은 몇 달 후 다시 이 회사를 찾아왔습니다.
그런데 의외로
사장은 청년을 다시 받아 주었습니다.
임원들이 어이없어 하자 사장이 말했죠
저 친구는 이제 세상 물정도 알았고
자기 자신에 대해서도 정확히 깨달았네
몇 달 만에 엄청나게 성숙한 사람을 안 뽑으면
우리가 손해지
출처 : MBC라디오 "꿈의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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