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괴담] 충분히 살았다
남편이 한달전부터 매일 같은 꿈을 꾼다고 털어놓았다.
" 한밤중에 문득 일어나면 나랑똑같이 생긴 사람이 천정에 있는데
나한테 이렇게 말하는거야.
-넌 이제 충분히 살았지? 이제바꿀때야.
라고..."
남편은 매일아침인사처럼 아내에게 상담했기에
아내도 점점 걱정하게 되었다.
그러던 어느날, 남편이 일어나서 '그 꿈'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
아내가 이상하게 생각하고,
" 그 꿈 안꿧어?"
라고 묻자 남편은 이렇게 말했다
" 무슨 꿈? "
-출처: http://tip.daum.net/question/58860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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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청의 닮은 사람이 남편 몸안에 들어왔단 얘기?
정신병은 전염된다고 한다. 특히 그의 말을 믿는 사람들에게...
이상한 말과 행동을 하면 정신과 상담을 받으시오.
-연우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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