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TV의 선정성
TV의 채널을 이리저리 돌려봤지만 볼 만한 프로가 없자
남편은 결국 교양물 프로를 보기로 했다.
그 프로에서는 수놈 귀뚜라미 두 마리가 암컷 하나를 차
지하기 위해 격렬한 싸움을 벌이는 장면을 보여줬다.
싸움이 끝나자 이긴 놈이 암컷을 차지했다.
"TV란 어쩔 수 없는 거로군.
어디를 틀어봐도 섹스 아니면 폭력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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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이들은 주로 연속극만 보고,
어떤이들은 주로 스포츠 중계만 보고,
난 주로 뉴스만 본다.
일어나는 사건들은 늘상 비슷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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