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늑대의 논리
늑대가 어린 양을 만나자마자 화를 냅니다.
“너, 지난해 내 욕하고 다녔지?”
양이 대답했습니다.
“그럴 리가 있나요. 그때 전 태어나지도 않았는걸요.”
그러자 늑대가 말했습니다.
“그러면 네 형이었나 보지.”
“전 형이 없는데요.”
“그러면 네 가족 중에 누구였을 거야. 게다가
너희 편들, 양치기와 개들은 늘 나를 노리고
있었지. 이제 너한테 복수를 해야겠다.”
늑대는 어린 양을 한입에 삼켜 버렸습니다.
-라퐁텐의 우화
---
이유는 갖다붙이는 핑게다.
내게 해를 주는 사람을 가까이말라.
무슨 핑게로든 접근하여 해악으로 유도할것이니...
-연우생각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