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예화] 톱밥을 켜 보셨나요?
어느 대학 졸업식에서 축하객인 한 사람이
학생들에게 이렇게 물었습니다.
"여러분 중에 나무를 톱으로 켜본 사람은 손들어 보십시오."
거의 모두 손을 들었습니다.
"그러면 톱밥을 켜본 사람은 있습니까?"
아무도 없었습니다.
"톱밥은 이미 켜졌기 때문에 켤 수 없습니다.
과거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미 지나가버린 일로 걱정하는 것은 톱밥을 켜려는 일과 같습니다."
우리는 이따금 과거의 일로
괴로워하거나 용기를 잃곤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톱밥을 켜는 것처럼
아무런 의미없는 일입니다.
기차길 기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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