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 4.

[유머] 고쳐쓴 유언장





[유머] 고쳐쓴 유언장


귀가 잘 들리지 않아
수년 동안 거의 아무것도 들을 수 없었던
한 늙은 노인이 있었는데

어느 날 병원에서
새로 나온 보청기를 얻게 된 후
100% 들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달 후 검사를 받기 위해
병원에 찾아 온 노인에게 의사는
"이제 완벽하게 들을 수 있어서
가족이 정말 좋아하겠어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노인은 말했습니다.
"아니요. 아직 가족들에겐 얘기 안했어요.
그들의 하는 이야기를 들으며...




벌써 3번이나 유언장을 수정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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