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 8.

[유머] 착한 부자





[유머] 착한 부자


한 부자가 리무진을 타고 가다가 한 남자가
풀을 먹고 있는 것을 봤다.

그는 운전사에게 차를 세우게 한 다음 그에게 물었다.
“왜 풀을 드시죠?”


남자는 “제가 너무 가난해서 음식을 살 돈이 없어요”라고 말했다.
부자는 “불쌍한 양반, 우리 집으로 가시죠”라고 말했다.

차에 올라탄 뒤 가난한 남자는 말했다.
“저를 선생님 댁으로 데려가 주신다니 감사합니다.
정말 친절하시네요.”

그러자 부자가 답했다.

“우리 집은 잔디가 30㎝ 정도로 자랐거든요.”












댓글 없음:

댓글 쓰기

가장 많이 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