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2. 27.

[예화] 직업 혹은 밥벌이





[예화] 직업 혹은 밥벌이



낯선 사람이 어느 모임에 소개되자마자 모두가 대답해 받고 싶은
 물음의 하나는 ‘저사람이 어떻게 밥벌이를 하는가?’이다.

그런데 그것은 당연하다. 사람은 자기가 허물없는 밥벌이를 할 때에야
비로서 완전한 사람이기 때문이다. 사회는 모든 근면한 사람이 부정직
한 버릇없이 자기 밥벌이를 할  수 있을 때에 야만 상태를 벗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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