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유머] 본전 뽑으려고 그러지
뚱뚱한 아내와 말라깽이 남편이 저녁 식사를 마쳤다.
잠시 후 아내가 쟁반 위에 대접 하나를 들고 나오면서 하는 말,
아내 : 여봇, 이리 와서 약 드세요.
남편 : 무슨 약인데?
아내 : 어제 드신 것과 같아요. 당신 나이도 있고 해서 보약을
지은 거예요. 어서 드세요.
남편 : 싫어, 난 보약 안 먹을래. (뛰어나간다)
아내 : 호호, 저럴 땐 꼭 어린애 같다니까, 빨랑 들어 오세요.
남편 : 싫어, 싫어.
약 먹이고 또 본전 뽑으려고 그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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