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6. 30.
[유머] 폐렴약은 있어요
[유머] 폐렴약은 있어요
어느 외딴 시골마을은 워낙 깊은 산골이라 있는 것
보다 없는 것이 더 많았다.
어느 날 환자가 감기약을 달라고 하자, 약사는 이렇게
말했다.
'감기약은 없어요. 그냥 푹 쉬면서
나을 때까지 기다리세요.'
'하지만 너무 괴로운 걸요.'
'그럼, 얼음물로 목욕을 하고
속옷만 입은 채로 밖에 나가 돌아다니세요.'
약사의 말에 환자는 깜짝 놀라며 말했다.
'그러다가 폐렴이라도 걸리면 어떡하죠?'
그러자 약사가 자신있게 말했다.
'저희 약국에 폐렴 약은 있거든요.'
[유머] 남편의 속뜻
[유머] 남편의 속뜻
동해안 휴전선 부근 마을에 마치 폭군처럼 아내를 부리며
지내는 남자가 있었다.
어느날 교회 목사는 그 남자에게 말했다.
'여보게, 선진국 남자들은 아내를 중히 여기네.
그리고 외출할 때에도 여자를 뒤에 거느리고 다니는게 아니라
앞에 모시고 다닌다네.'
그러자 남자는 반성하는 듯 대답했다.
'예, 알았습니다.'
그 후 야외에서 목사가 그 부부를 만났는데 남편은 부인을 앞세
워 걷고 있었다.
목사는 너무도 반갑고 신기했다.
'자네도 드디어 선진국 신사가 되었군.'
그러자 남편은 아내가 들리지 않게 말했다.
'그게 아니고…
이 동네에는 지뢰를 묻은 곳이 많아서 마누라를 앞세웠어요….'
[사랑예화] 끔찍한 사랑
[사랑예화] 끔찍한 사랑
나는 네가 한 남자를 끔찍히 사랑하고 있지만
그가 늘 얻어 먹기만 해서 참기
어렵다고 한
네 편지에 답장을 쓰고 있다.
나는 네 입장이 되어 보았기 때문에 그 편지는
정말로 와 닿았어.
네가 그 남자와 결혼할지도
모른다는 생각만 해도 겁이 나는구나.나는 네가
그렇게하지 말길 친구로서 권하며
몇가지 지적하고 싶어.
첫째, 독신으로 지내는 것도 그리 나쁘지는 않아.
너는 결혼하고도 아주 외로울 수가 있어. 특히,
네 남편이 너를 위해주지 않
을 때 말야. 나는 네가
독신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네 인생에서 가장 큰
실수
를 하지 않기 바래.
둘째, 사랑도 꺼저 버릴 수가 있지.
그것은 아무 것도
남지 않을 때까지 조금씩 떨어져 나갈 수 있어.
이런
과정은 모든 것이 무너져 버릴 때까지 전혀 모르게
진행되기도 해.
사랑을 파괴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받기만 하고 그
보답으로 아무 것도 주지
않는 것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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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의 인연은
본인이 좋아서 노력하는데도
자꾸 힘들다고 느껴지면 그 것
은
인연이 아닌 경우다.
될 인연은 그렇게 힘들게 몸부림
치지 않아도 이루어진다.
너무 힘들게 하는
인연은
그냥 놓아 주어라.”
- 현민 스님
[꿈상징] 느낌마다 다른 뱀꿈 - 뱀 구렁이 Snake.
[꿈상징] 느낌마다 다른 뱀꿈 - 뱀 구렁이 Snake.
도도주를 너무 많이 마셨다. 조엔과 코니를 데리고 산보하는 꿈을 꾸었다. ....
그러다가 조앤에게 아름다운 뱀을 보여주고는 순결한 짐승이라고 말했다. 목이
가늘고 녹색 줄무늬가 있는 뱀이었다.
나는 조앤에게 뱀의 비늘을 만지게 했다. 조앤도 내손에 뱀을 갖다댔다. 그러자 뱀은
납작해지더니 거머리처럼 변해 내손에 달라붙어버렸다.
나는 그것을 손에 떼지 못하다가 잠에서 깨었다.
-존 러스킨의 '일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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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꿈은 확실한 남성기의 상징으로서의 뱀이다.
02. 뱀들이 피투성이로 죽은 꿈
→ 아버님이 병환으로 돌아가심. 수많은 뱀들이 온 집안에 꿈틀거리면서 나뒹굴었다. 그런데 얼마
후에 보니, 모두 두 동강이 나거나 피투성이가 되어 축 늘어져서 죽어 있었다.
그후에 아버님이 병환으로 돌아가셨다.
03. 뱀이 치마 속으로 들어오려는 꿈→ 태몽으로 아들을 낳음.
“빨래터에서 빨래를 하고 있는데, 우물 속에서 뱀이 올라와서는 치마 속으로 들어오려고 하기에,
놀라서 비명을 지르며 집 방안으로 들어갔는데, 뱀이 거기까지 따라와 몸을 휘감더니 벽을 타고
올라 천장에서 빙글빙글 도는 꿈이었어요.”
이밖에도 구렁이가 또아리를 튼 꿈, 커다란 구렁이가 방으로 들어가는 꿈, 뱀이 엄지발가락을 무
는 꿈, 구렁이가 똬리를 틀고 앉아 있는 꿈, 뱀을 잡아 먹은 구렁이가 덮치는 꿈, 큰 구렁이 한마리
가 은가락지를 끼고 있는 꿈 등이 태몽으로 실현되고 있다.
04. 뱀에게 소금뿌린 꿈
작년 여름에 임신 소식을 알고 너무 기뻤어요. 그즈음 꾼 태몽이, 제 주위에 뱀이 가득해서, 너무
놀라고 징그러워서 순간 소금을 막 뿌렸어요. 작은 새끼 뱀 한마리가 제 등으로 타고 올라오자, 기
절할 뻔 했다가 깨어났다는---. 저는 크리스천이라 괜한거 잘 신경도 안 쓰는데, 8주 있다가 계류
유산 했어요. ---글: 하이비스, 다음 미즈넷, 2007.12.21.
유사 사례로, 달려드는 호랑이에게 에프 킬러를 뿌리는 꿈으로 유산한 사례가 있다.
05. 기운없는 뱀이 쳐다보는 꿈
인터넷에 올려져 있는 뱀꿈의 유산에 관한 사례이다.
낼 유산 수술하러 갑니다. 지난 12월 23일 새벽 아주 예쁜 주홍뱀이 저희집 탁자위에서 절 쳐다보고
있는데, 너무 기운없이 어디가 아픈 것처럼 보였습니다. 무슨 뱀이 저렇게 기운이 없냐하며. 저를 보
고 있는 뱀이 징그러워, 남편한테 죽여 달라고 했습니다.
잠에서 깬 후에 너무 불안해했는데, 유산 후에 의사가 가르쳐준 아기 심장이 멈춘 날이 바로 내가 예
지몽을 꾼 날이었습니다. 오늘 8주밖에 못산 우리아기, 초음파 사진을 보며 떠나보내려니 맘이 아프
네요. 그래도 외롭진 않을거라 믿습니다. 전에 떠내보낸 아이도 9주, 비슷했거든요. 아마 서로 평생친
구하며 잘 지내겠지요. 부디 좋은 곳에 가기를 바랍니다.
06. 방안으로 뱀이 반만 들어온 꿈
한 아주머니가 임신했을 때 다음의 꿈을 꾸었다고 한다. [뱀이 방 안으로 들어오고 있어서, 문을 얼른
닫아 버리니 반은 들어오고 반은 들어오지 못했다.]
이러한 꿈을 꾸고는 좀 마음에 걸려 유산을 할까 하다가 그냥 낳았는데, 나중에 자라면서 사고를 당해
불구가 되었다면서 서운해 하더라는 것이다. 자세한 꿈 내용을 모르긴 해도, 내 생각으로는 아마 그 때
꿈에 문을 닫았을 때 뱀이 다쳤다는 생각이 들었든지, 아니면 상처가 난 걸 보았든지 했을 성싶다.
---(글: 김하원)
07. 구렁이가 사라진 꿈 - 자녀를 유산한 꿈사례이다.
구렁이 두 마리가 방으로 들어오더니, 벽장에 올라가 또아리를 틀고 있었다. 너무 무서워 막 쫓으려 해도
나가지 않았다. 그래서 친정어머니를 불렀는데, 어머니가 벽장문 옆에 걸려 있던 서양화 액자를 떼어내니,
구렁이가 벽장 안에서 스르르 나오면서 밖으로 나가 버렸다.
이 꿈은 다른 설명이 필요 없이 유산할 꿈이다.---(글: 김하원)
08. 뱀 꼬리가 잘려 나가는 것을 지켜본 꿈→ 회사기구개편과 인사교체로 감원.
메마른 하수통로 같은 곳에 약 20미터 길이는 되어 보이는 황구렁이가 전신을 쭉 뻗고 엎디어 있었는데, 그
꼬리 4분의 1가량이 잘려져 나가고 없었다. 이 꿈을 꾸고 난 후에 회사(구렁이 전체) 기구개편과 인사교체로
전체의 4분의 1가량이 감원된 것으로 실현됐다. 하지만 자기는 그 곳을 떠나지 않고 지켜 보았기 때문에, 감
원 대상에서 제외되는 일로 실현되었다.
이처럼 뱀이나 구렁이가 사람뿐만 아니라, 기관이나 회사 단체의 상징으로 등장되기도 한다.
09. 구렁이를 뛰어 넘은 꿈→ 어려움을 헤치고 하고자 하는 일을 이루어냄.
“큰 길을 걸어가다가 보니, 아름드리 황구렁이가 길을 막고 누워있었어요. 그래서 그 뱀 위를 건너뛰어 넘어
갔어요.”
커다란 구렁이는 큰 단체나 사업체를 표상하여 나타냈기에, 뱀위를 뛰어넘었으니 그 뱀을 지배한 것이 되므로
어려움을 헤치고 일을 이루어내는 일로 실현되고 있다.
10. 재물이나 이권의 상징
* 주머니에 뱀과 지네가 들어있는 꿈→ 더블복권 4억원 당첨.
한번은 배가 갈린 돼지가 붉은 피를 쏟으며 재래식 화장실에 빠지는 꿈이고, 한번은 주머니에 뱀과 지네가 들어있
는 꿈을 꾸고 나서 복권에 당첨되고 있으며, 또한 낮잠을 자다 꿈에서 큰 구렁이를 보고 즉석식 복권으로 「마티즈」
에 당첨된 사례가 있다.
11. 호수의 물 속에 뱀들이 있는 꿈→ 무령왕릉 발굴.
“어느 굴속에 들어가 보니, 맑은 물이 가득한 한 호수가 있었다. 그래서 가까이 가보니, 그 물 속에 수많은 크고 작은
뱀들이 움직이고 있었다.”
무령왕릉을 발굴하여 많은 유물을 발견하게 되는 일로 실현되었는 바, 많은 뱀들은 모두가 부장물인 금·은·보석을 상
징하고 있다.
12. 침대를 구렁이가 점령하고 있던 꿈→ 승진으로 실현됨.
제가 자는 침대에 구렁이라할까 뱀이라 할까 그 둘레가 엄청나더군요. 두 마리가 또아리를 틀고 큰 침대에 제가 잘
자리가 없더군요. 나는 자야 하는데 그 놈들 때문에 잘 수가 없는 거였습니다.
꿈의 실현은 예상치 못한 승진을 하는 일로 이루어졌다.
또한 구렁이가 몸에 감기는 태몽꿈으로 자녀를 얻은 후에, 다시 10여년 뒤에 같은 꿈을 꾸어 또 태몽인 줄 알았으나,
복권당첨으로 실현된 사례가 있다. 이처럼 구렁이는 재물·이권·권리의 상징으로도 널리 등장되고 있다.
13. 뱀에게 물리는 꿈→ 조카가 죽음.
큰 뱀 한 마리가 고개를 쳐들고, 엄지손가락과 집게손가락 가운데를 물어 살이 찢겼는데 피가 나지 않은 꿈이었다. 현실
에서는 3일 만에 조카가 교통사고로 숨지는 일로 실현되고 있다. 다만, 꿈속에서 뱀이 등장한다고 다 나쁜 것은 아니다.
표상이 어떻게 전개되느냐에 있다. 뱀이 몸을 휘감는 꿈을 꾸고 아들의 합격소식을 들은 사례가 있다. 이 경우 꿈속에서
자신이 느낀 감정이 중요하다. 꿈을 깨고 나서 안좋은 느낌이 들 경우 나쁜 일로 실현되고 있다.
* 아주 작은 실뱀이 세 번째 손가락을 물은 꿈
너무 작은 실뱀이었는데, 세번째 손가락을 물렸는데, 너무너무 아파서 깼어요. 이틀 후에 셋째딸이 응급실에 실려 가버
렸네요. 어제 퇴원 시켰는데, 상태는 아직 별로네요.---라일락향기, 2009.05.09
뱀이 사건 사고의 상징으로 등장된 사례이다. 세 번째 손가락이 셋째딸로 실현되고 있다.
14. 뱀이 말 위에 서려 있는 꿈
중종이 문묘에 배알하고, 별과를 보여 선비를 뽑았다. 정번, 유항, 어숙권이 함께 선발시험에 참가하였다. 시험 날, 어 숙
권은 꿈에 뱀이 말 위에 서려 있는 것을 보았다. 합격의 등급을 정할 적에 유 항이 수석이요, 어 숙권이 둘째였다. 유 항은
사(巳)년, 어 숙권은 오(午)년생인데, 유항이 어 숙권의 위에 있은 것을 꿈이 미리 알렸던 것이다. 인간사란 미리 정해진 것
아님이 없으니, 자기 분수 밖의 것을 구하는 것은 어떻게 하자는 것인가?--------송계만록 상,대동야승 제 56권.
15. 구렁이에게 밥상을 차려 올린 꿈→ 사람과 교제 후 결혼할 꿈
길을 걷다보니 가시나무에 뱀이 매달려 있었어요. 이것을 피해가니 더 큰 구렁이가 있었어요. 무서워서 돌아가려는데, 한 노인이 나타나 "저 분이
장차 너의 신랑감이 될 것이니, 집으로 잘 안내해 드려라"하고 일러주시기에 그 구렁이를 집으로 데리고 갔어요. 가는 도중에 그 구렁이는 아주
예쁜 비단 구렁이로 변했으며, 집에 당도해서는 부엌을 지나서 방으로 들어갔죠. 나는 밥상을 차려 대접했더니, 사람으로 변해서 밥을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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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한건덕 선생님의 상담 답변 글을 필자가 재정리하여 실었다. 두 번째 사람과 교제 후 결혼할 꿈입니다. 이 꿈을 상징해석에 붙여보면 길을
걷는 것은, 결혼상대자를 물색하던 것을 상징하죠. 가시나무에 매달려 있었다는 것을 본 것은, 직업을 가지고 있으며, 그에게 청혼하거나 그에게
서 청혼을 받는 것을 상징하고요. 하지만 이것을 피했으니, 그 남자에겐 마음이 없어 한 번쯤 이야기가 오간 것으로 퇴짜를 놓고 다른 사람을 물
색하는 것을 상징하죠. 이번엔 더 큰 구렁이가 있었다는 것은, 곧 제 2의 결혼 상대자가 등장하는데 그는 훌륭한 남자라고 생각하는 것을 상징하
고요. 그러나 무서워서 돌아가려고 했다는 것은 그 남자는 너무 인물이 뛰어나서 자기 분수에 어울리지 않는 것 같아 그만두려고 한다는 것을 상
징하네요.
한 노인은 중매장이 아니면 결혼상담자의 동일시죠. 저분이 장차 너의 신랑감이 될 것이라고 한 것처럼 천생연분으로 배우자를 만날 것으로 보
이네요. 집은 항상 일의 종결을 뜻하는 것으로 이 꿈에서는 결혼을 뜻하며, 잘 안내하라는 것은 교제를 잘해서 결혼을 성립시키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일러준 대로 집으로 데리고 간 것은 그와 한동안 교제를 하는 것을 예지하죠. 길을 걷는 것은 일의 진행과정을 뜻하는데, 교제 중 예쁜 비
단 구렁이로 변했다는 것으로 보아 그 사람의 신분이 고귀해지거나 인기인이 되겠네요. 부엌에서 방으로 든다는 것은 하급에서 고급에 속하는
신분이 되며 방 안 즉 어떤 직장의 권력자가 된다는 것입니다. 밥상을 차려 올린 것은, 그에게 결혼을 청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가 사람으로 변
했으니, 그의 본성이 드러나고 완전한 인격자임을 알아 존경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 밥을 먹었으니, 자기의 부탁은 무엇이든 들어주는 것,
결혼이나 애정에 대해 모든 것을 수락을 뜻합니다.
-발췌출처: 꿈해몽 상담사례집 : 홍순래저/학민사/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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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상징]
뱀은 꿈에 가장 자주 등장하는 동물가운데 하나다. 프르이트식 해석에서 뱀은 남근을
상징한다. 그리스 신화에서는 뱀이 영적, 정서적, 심리적, 육체적 병을 이유하는 것으
로 나온다.
-영어에 ‘풀섶의 뱀’이라는 표현이 있는데, 그것은 믿을 수 없는 사람을 가리킬 때 쓰
인다. 융은 원형이론에 입각해서 뱀이 변신과 변화를 나타낸다고 보는데, 뱀은 때로
신의 모습으로까지 변신한다. 융은 균형을 중시하는 사상적 특징으로 인해 뱀에 부
정적인 의미도 있다고 말한다. 뱀은 원초적인 냉혈동물로서 무의식의 본능적 부분을
상징한다.‘ 칼 융
-꿈을 잡아라‘에서
1. 뱀은 악의 원천을 상징한다. 유대교와 기독교의 성경에서 뱀은 마귀다.
2. 뱀은 치유, 원기회복, 새로운 삶을 상징한다. 고대신화에서 뱀은 허물을벗고 다른
피부가 자라게하는 능력 때문에 불멸성을 상징한다; 뱀은 그리스로마의 의약의 표상
이다; 그리고 입으로 자기 꼬리를 물고 있는 뱀은 출생, 죽음, 그리고 재출생에 대한
고대적인 상징이다.
3. 뱀은 성; 정신에너지나 자연의 능력; 직관적인 지혜; 무의식을 상징한다.
4. 그뱀이 뭔가를 지키는가? 그것은 당신의 진정한 자기나 다음단계의 성장에 필요한
것이다.
-꿈상징사전 : 에릭 애크로이드. 한국심리치료연구소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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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뱀: 이뱀은 그 크기와 특유의 존재감 때문에 보통 뱀과 차이가 난다. 이뱀이
꿈에 나타나면 심리적, 정신적, 신체적으로 치유할 부분이 있음을 나타낸다.
그 부분은 중독 증세라든가 타인에게 받은 심리적 상처와 같이 그 사람이 직면하기를
꺼리는 자신의 한모습일 수있다.
꿈에서의 뱀은 긴 물건, 실이나 밧줄, 머리카락을 상징 합니다.
또한 우리의 토속신앙 중에서는 뱀을 업신으로 보기도 합니다. 업신이 무엇인가 하면
가신(家神)중에 업을 주관하는 신을 말합니다. 업이란 것은 조상과 내가 뿌린대로 거
두는 그 결과를 뜻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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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구렁이)의 상징성은 다양하다. 사람의 상징으로 특히 여성에게 있어 구렁이는 남성
의 상징으로 많이 등장되고 있다. 또한 태몽꿈의 표상으로도 뱀과 구렁이는 자주 등장
되고 있다. 구렁이인 경우 아들, 뱀은 딸일 확률이 높지만,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
일반적으로 작은 뱀의 표상보다는 구렁이의 표상이 보다 그릇이 큰 인물이 됨을 예지
해주고 있다. 한편 뱀이나 구렁이는 이권이나 재물의 상징으로 자주 등장되고 있으며,
이 경우 뱀을 잡거나 죽이는 꿈이 좋은 꿈이다. 뱀이나 구렁이를 잡는 꿈으로 합격하거
나 승진하거나, 로또(복권)에 당첨된 사례가 상당수 있다. 이밖에도 사건 사고의 표상으
로도 뱀이 자주 등장되고 있다.
뱀·구렁이 꿈해몽 민간신앙
- 뱀은 권력가·세도가나 지혜롭고 교활한 사람을 상징하며, 이권이나 재물, 권세·명예·
작품·사업체나 기관을 상징하며, 사건·사고의 상징이기도 하다.
- 꽃뱀이라는 말이 있듯이, 화려한 뱀은 화류계 여성이나 미모와 지혜가 뛰어난 여성의
상징으로 쓰일 수 있다.
- 뱀이 동체를 감은 채 혓바닥을 널름거리고 있는 꿈은 흉계를 가진자에게 해를 입는다.
- 뱀이 몸을 감고 턱밑에서 노려보는 꿈은 배우자에게 자유를 구속받거나 계속되는 불
화로 가정 파탄을 면치 못하게 된다.
- 뱀에게 물려 독이 퍼지는 꿈은 권세나 명예 또는 재물을 얻는다. 안좋게는 사건·사고에
휩싸이게 된다.
- 뱀이 대문으로 들어오는 꿈은 집안 식구가 늘거나 재물이나 이권이생기며, 뱀이 문에
서 들여다보면 청탁자나 청혼자가 생긴다.
- 몸을 감고 있는 뱀을 죽이는 꿈은 벅차고 어려운 일 또는 방해적인사람의 속박에서 벗
어난다. 뱀이 자기 몸을 칭칭 감는 꿈은 이성과의 육체관계나 결혼·임신 등의 일과 관계
한다. - 여자의 몸에 구렁이가 감기는 꿈은 처녀는 훌륭한 배우자를 얻고, 유부녀는 외
간 남자와 연애하게 되거나 태몽으로 실현된다.
- 뱀이 재물의 상징인 경우, 몸에 감기는 꿈은 매우 좋아 차차 부귀해짐을 뜻하나, 몸에
붙었던 뱀이 떨어져 나감은 점차 가난해질 전조이다.
- 구렁이는 일반적으로 사람을 상징하거나, 이권이나 재물 또는 일·작품 등을 상징한다.
- 큰 구렁이한테 물리는 꿈은 사람의 상징인 경우, 훌륭한 배우자나 협조자를 만나며 권리
나 명예가 주어진다.
- 논두렁 밑에 물고기나 뱀 등이 우글거리는 것을 보는 꿈은 재물이나 이권을 획득하게
된다.
- 큰 구렁이를 죽여 피가 나는 것을 보는 꿈은 방해자를 제거하거나일을 성취시켜 그것으
로 인하여 돈이 생긴다.
- 구렁이가 허물을 벗고 사라지는 것을 보는 꿈은 사람의 상징인 경우과거의 죄를 청산하고
새롭게 태어남을 보게 된다.
- 뱀이 치마 속으로 들어오는 것은 태아를 잉태할 태몽이다.
- 뱀과 성교하면 세도가와 계약 또는 동업할 일이 생기고, 태몽이면 장차 권세·명예·지혜를
가질 아이가 태어난다.
- 청색 구렁이가 산정에서 몸체를 아래로 늘어뜨린 태몽으로 기관이나 사회단체의 장으로
실현된 사례가 있다.
- 큰 구렁이 옆에 많은 잔 뱀이 있는 것을 보는 태몽은 장차 권세를 잡아 국가나 사회단체의
지도자가 된다. 이러한 태몽으로, 군 장성과 유명가수가 된 사례가 있다.
- 『시경(詩經)』에서 말하기를 “곰과 말곰은 아들을 낳을 상이요, 독사와 뱀은 딸을 낳을 상
이라네” 하였다. 곰이나 말곰은 산에 있으니 양의 상징이다. 그래서 사내아이를 낳을 징조이
며, 독사와 뱀은 구멍 속에서 살기 때문에 음의 상징이다. 그래서 계집아이를 낳게 될 징조
라고 했다.
8) 뱀 꿈 민속 해몽 사례
* 꿈에 꽃뱀을 보면 딸을 낳고, 옥까마귀를 보면 아들을 낳는다.
* 꿈에 굵은 뱀을 보면 아들을 낳는다.
* 꿈에 뱀이 자기 몸에 붙은 것을 떼어 내면 유산이 된다.
* 꿈에 뱀 주우면 아들 낳는다.
* 꿈에 뱀을 보면 딸을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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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해몽에 대해서 적은 책이나 인터넷의 천기신통(天氣神通)이니
천기도인(天氣道人)이니 하면서 무협지의 주인공 사부쯤 될 법한 보기에도 막 별것을 다 맞출것 같은
이름들을 내걸고 꿈해몽을 해주는 글을 보아도 뱀꿈이 상당히 많음을 볼수가 있겠습니다.
그런데 대부분 태몽이 많고 혹은 이성을 만난다는 해몽이 나옵니다. 즉, 결혼한 남녀가 꾸면 태몽
(조부모도 해당)이요, 미혼의 남녀가 꾸면 이성을 만나게 된다는 꿈 입니다.
해서 뱀꿈을 태몽으로 꾼 경우에는 조상의 업을 진 아이가 태어나므로 어떤 조상의 업을 지을지는 세
상에 태어나 봐야 알수가 있겠고, 만약 과거 수백년 혹은 수천년 전에 장수로서 수많은 사람을 전장에
서 죽인 조상의 업을 갖고 태어난다면 인생이 참으로 곤궁하고 외로우며 자손이 없거나 매우 귀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많은 사람들을 활인(活人=남을 도움)하여 선행을 많이한 조상의 업을 지고 태어난다면 이는
더없는 복을 갖고 태어나는 것이며 집안에 깃들어 있는 업신에 의해서 충분한 보상을 받으니 이러한
사람은 손대는 사업이 잘 되고, 진출하고자 하는 관복도 많아서 고위직에 잘 오르게 되고 노름판에서
도 매번 돈따는 복록이 많은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태몽을 뱀꿈으로 꾸었다면 부부는 늘 겸손한 마음으로 선행을 벌이며 집안에 있는 업신
에게 아부를 사정없이 해야만 합니다. 그래야 태어날 아이가 선행을 많이한 조상의 업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 아부하는 방법은 돈재미도 모르니 알아서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태몽이 아닌 이성을 만나게 되는 꿈 이라면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알록달록한 꽃뱀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뱀꿈으로 이성을 만나게 된다면 그 상대와 무조건 잘 되는 것이 아니라 꿈의 내용에 따
라서 평생 짝이 될지 얼마후에 헤어질지 알수가 있습니다.
그 예시(豫示)를 몇가지 소개해 보겠습니다.
헤어지게 되는 꿈
뱀이 날 물고는 도망간 경우.
뱀이 내몸에 들어왔다가 나가버린 경우.
뱀이 계속 날 따라오거나 내몸으로 들어오려고 하는데 내가 쫓아버린 경우.
뱀이 나에게 오므로 해친경우.
짝꿍되는 꿈
뱀이 날 물고는 절대로 떨어지지 않는 꿈.
뱀이 내몸속으로 들어와서는 어디있는지 모르는 꿈.
뱀이 나를 칭칭 감고는 날 죽게 만든 꿈.
뱀이 날 삼켜버린 꿈.
위에 열거한 내용들이 정확하게 저렇게 나타나지는 않겠지만 비스므리 한 경우가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성
을 상징하는 뱀꿈은 나와 멀어졌느냐? 아니면 나와 하나가 되었거나 가까워 졌느냐? 하는 것으로 살펴보면 되
겠습니다.
뱀이 상징하는 것
뱀은 다산성을 상징하는데 백여개의 알을 낳기 때문입니다. 또한 뱀은 긴 물건, 실이나 밧줄, 머리카락을 상징
하고 유혹이나 여자를 뜻하며 구설수(말조심)에 해당 되기도 합니다.
또한 스스로 허물 벗기를 하므로 이러한 탈태(脫兌) 현상은 자신의 인생을 개척하고 바꾸는 의미가 있기도 합니다.
토속신앙으로 들여다 보면 지신(地神)으로 보기도 하고 사자(死者)의 영혼을 상징하고, 다산을 주관하는 신으로
보기도 합니다. 가신(家神)중에 업신으로 보기도 하는데 업이란 조상과 내가 뿌린대로 거두는 그 결과를 주관하는
신 입니다.
그래서 옛부터 효자녀(孝子女)가 나오는 집안은 계속 그러한 자손이 나오고 불효자녀(不孝子女)가 나오는 집안은
못 된 자손들만 나오는 경우가 바로 업신에 의해서 그리 된다고 보는 것이지요. 활인(活人=남을 도움)을 많이한
집안의 자손들은 어떻게든 그 보상을 누리는데 이 또한 업신이 잘 기억해 두었다가 몇 대가 되었든 반드시 조상
의 선행을 후손이 누리게 해줍니다.
이러한 업을 주관하는 신으로 수천년전 부터 우리 선조들의 유전자 속에 메모리 되어 계승되다보니 그 후손들인
우리가 꿈을 꾸게 되면 뱀꿈이 태몽과 가정을 이룰 수 있게 해주는 이성을 만나게 됨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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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이 보이는 꿈 중에서 가장 크게 꼽자면
3가지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첫번째
집안에 깃들어 있다는 업신에 관한 꿈이거나 조상에 관한 꿈.
◆검은색 구렁이
◆황금색 구렁이
◆잿빛이나 어두운 계통으로 여러가지 색이 혼합된 구렁이
두번째
태몽에 관계된 꿈.
◆황금색 몸에서 빛이 나는 구렁이
◆하늘색(청색) 몸에서 빛이나는 구렁이
◆알록달록 예쁘게 생긴 뱀
◆태몽을 꾼 사람이 좋아하는 색상의 뱀 꿈
세번째
이성에 관계된 꿈.
◆대체로 형형색색 이쁘게 생긴 꽃뱀
오늘은 돈재미가 뱀꿈을 꾸고 겪은 꿈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연애이야기 글 중에 '그녀의 이마에 뽀뽀 했다가 따귀맞은 사연'에 주인공을 만나기 며칠전에 연속
3일동안 꾸었던 이야기가 되겠습니다.
첫 날 밤에는 어느곳에 서 있는데 이쁘게 생긴 꽃뱀이 느닷없이 제 바지속으로 '쏙!' 들어와서 놀라
서 깨었습니다.
2일째 되는 날에도 비슷한 장소에 있는데 갑자기 어제 꿈속에서 보았던 뱀이 바지속으로 '쏙!' 들어
오더니 온몸을 마구 돌이다니는 꿈을 꾸어서 매우 놀라워 하다가 깨었습니다.
3일째 되는 날에도 어김없이 똑같은 뱀이 바지속으로 '쏙!' 들어오는가 싶더니 제 팔꿈치를 '꽉!' 물
고는 후다닥~ 도망가 버렸습니다.
꿈속에서도 매우 따끔! 했으므로 '아얏!' 하고 소리를 질렀지요.
결국 그 꿈을 꾸고는 1주일만에 그녀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 꿈을 꾸고나서 여러방면으로 해몽을 시도해보니 10명 중에서 9명 정도가 태몽으로 보았고, 딱 한
명이 '이성을 만날 것이며 물고 달아났다는 것은 헤어지게 될 것이며 헤어지면 마음이 아프게 될 것이
다'라는 그 당시 다소 황당한 해몽을 했더랬지요.
결국은 그 한사람의 해몽이 아주 정확하게 맞았습니다. 이렇듯 꿈 해몽은 제대로 해야지 맞는 것이며
엉뚱하게 태몽타령만 하면 삼천포로 빠져도 한참이나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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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꿈의 의미]
우리 인간이 수면중에 꾸는 꿈 중에 '뱀꿈 해몽'은 어떤 의미로 해석이 되는지 알아보죠.
첫째, 뱀에게 물려서 피가 났다면 횡재를 뜻하는 꿈으로 반드시 좋은 일이 생기게 된다는
암시의 꿈으로도 해석됩니다.
둘째, 뱀을 잡아 그 잡은 뱀으로 요기를 하는 것은 몸이 다소 불편한 사람이었다면 몸이
호전된다는 것을 암시해 주며 고된 현실에서의 탈피를 의미하기도 합니다.
셋째, 커다란 뱀이 이유 없이 자신을 쫓아오는 꿈을 꾸었다면 배우자의 변심과 관련이
있는 꿈으로 좀 더 신경을 써야 할 것입니다.
넷째, 뱀이 자신의 몸을 감싸고 있다가 풀고 나가는 것을 보는 꿈은 뜻밖의 재난을 예견
하는 흉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섯째, 다른 동물을 삼키는 뱀을 보는 것은 남자와 여자의 육체적인 탐닉을 암시해 주는
꿈으로 예견되어 집니다.
여섯째, 사람을 물어서 죽이는 뱀을 보는 것은 누군가와 다툼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암시
해 주는 꿈으로 평소보다 정신을 바짝 차리라는 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일곱째, 커다란 뱀을 죽이는 자신의 모습을 보았다면 이루고자 하는 일들이 뜻대로 이루
어진다는 것을 미리 말해주는 것이라 하겠습니다.
여덟째, 꿈에서 많은 뱀을 보면 일이 잘되고, 뱀을 만지면 부자가 된다고 풀이합니다.
아홉째, 뱀이 치마속으로 들어오면 잉태하고, 구렁이에 물리면 큰 인물이 될 아이를 낳는
다고 여겨졌다고 합니다.
이와 같이 '뱀꿈'은 길몽(吉夢)으로 여겨집니다
-발췌출처:
http://m.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10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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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재물 지키는 신비한 영물]
뱀은 그 모습이 징그럽고 흉측하다 해서 간사하고 사람에게 해를 끼치는 동물로 묘사
될 때도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예로부터 재물과 사람을 지켜주는 존재로 여겨졌다.
사람들은 집안에 들어온 커다란 구렁이가 재산을 지키고 재물을 가져다주는 행운의
동물이라며 내쫓지 않고 오히려 잘 보호했다.
뱀은 또 한꺼번에 많은 알과 새끼를 낳기 때문에 풍요와 다산의 상징이자 살림을 늘
리는 복스러운 영물로 간주됐다. 주기적으로 허물을 벗고 그 때마다 조금씩 커지기
때문에 '성장'을 상징하기도 한다. 긴 겨울잠을 자는 동안 사람들의 눈에서 사라졌다
봄이 되면 다시 나타나는 뱀은 생명력의 표상이 된다.
◆ 사람과 재물을 흥하게 하고 지켜주는 뱀
동양에서는 뱀을 신비스런 능력이 있는 동물, 지혜를 가진 영묘한 동물로 여겨 왔다.
옛 역사와 설화 속에 뱀에 대한 긍정적인 이야기들이 많이 전해지는 이유다. 고구려
고분벽화나 삼국유사 가락국기에는 무덤의 수호신, 죽은 이의 환생과 영생을 기원
하는 상징물로 뱀이 그려져 있다.
삼국유사에는 뱀과 관련된 여러 기이한 이야기가 나온다. 신라 48대 경문왕의 침전
에 저녁마다 무수한 뱀이 모여들었다. 궁 안의 사람들은 놀라고 무서워 뱀을 쫓아내
려 했다. 그러나 왕은 "나는 뱀이 없으면 편안히 잠들지 못하니 금하지 말라"고 했다.
왕이 잠을 잘 때 뱀이 혀를 내밀고 왕의 가슴을 덮어줬다는 것이다.
삼국유사 가락국기에는 신라 통일 후 문무왕 때 전 가야국 김수로왕의 묘에 금과 옥
이 많이 있다는 소문이 돌아 도굴꾼이 들끓었다는 이야기가 실려 있다. 이 때 30척
(尺·약 10m)이나 되는 커다란 뱀이 눈을 번뜩이며 사당 옆에서 나와 도적 8~9명을
물어 죽였다. 뱀이 묘를 지키는 수호신이었던 셈이다.
-발췌출처: 아시아경제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2122810555889552
[상식] 큰 사고는 작은 것의 누적으로 일어난다 - 하인리히 법칙
[상식] 큰 사고는 작은 것의 누적으로 일어난다 - 하인리히 법칙
[하인리히 법칙]
큰 실수는 굵은 밧줄처럼 여러 겹의 섬유로 만들어진다.
-빅토르 위고
1:29:300법칙이라고도 한다. 대형사고가 발생하기 전에 그와 관련된 수많은 경미
한 사고와 징후들이 반드시 존재한다는 것을 밝힌 법칙이다.
1931년 허버트 윌리엄 하인리히(Herbert William Heinrich)가 펴낸 《산업재해 예
방 : 과학적 접근 Industrial Accident Prevention : A Scientific Approach》이라는
책에서 소개된 법칙이다.
이 책이 출간되었을 당시 하인리히는 미국의 트래블러스 보험사(Travelers
Insurance Company)라는 회사의 엔지니어링 및 손실통제 부서에 근무하고 있었다.
업무 성격상 수많은 사고 통계를 접했던 하인리히는 산업재해 사례 분석을 통해
하나의 통계적 법칙을 발견하였다.
그것은 바로 산업재해가 발생하여 사상자가 1명 나오면 그 전에 같은 원인으로 발
생한 경상자가 29명, 같은 원인으로 부상을 당할 뻔한 잠재적 부상자가 300명 있
었다는 사실이었다. 하인리히 법칙은 1:29:300법칙이라고도 부른다. 즉 큰 재해와
작은 재해 그리고 사소한 사고의 발생 비율이 1:29:300이라는 것이다.
큰 사고는 우연히 또는 어느 순간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그 이전에 반
드시 경미한 사고들이 반복되는 과정 속에서 발생한다는 것을 실증적으로 밝힌 것
으로, 큰 사고가 일어나기 전 일정 기간 동안 여러 번의 경고성 징후와 전조들이
있다는 사실을 입증하였다. 다시 말하면 큰 재해는 항상 사소한 것들을 방치할 때
발생한다는 것이다.
사소한 문제가 발생하였을 때 이를 면밀히 살펴 그 원인을 파악하고 잘못된 점을
시정하면 대형사고나 실패를 방지할 수 있지만, 징후가 있음에도 이를 무시하고
방치하면 돌이킬 수 없는 대형사고로 번질 수 있다는 것을 경고한다.
하인리히 법칙은 노동현장에서의 재해뿐만 아니라 각종 사고나 재난, 또는 사회
적·경제적·개인적 위기나 실패와 관련된 법칙으로 확장되어 해석되고 있다.
이후 산업의 기계화, 시스템화에 따라 1969년, 프랭크 버드와 로버트 로프터스가
하인리히 법칙을 새롭게 해석하였고, 1976년 이를 정리하여 발간한 'Loss Control
Management'라는 논문을 통해 '버드의 빙산' 혹은 '버드 & 로프터스 의 법칙' 을
만들어냈다.
하인리히의 법칙이 사망자-경상자-무상해사고 로 나누었다면 버드의 법칙에서는
사고가 날 '뻔'한 '아차사고'까지 통계의 범위에 삽입하여 1(사망):10(경상):30(물
적피해):600(아차사고) 의 비율로 나타내어 진다.
-발췌출처: 나무위키 '하인리히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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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리히 법칙과 박유천]
‘하인리히 법칙’이란 게 있다. 보험회사에서 일하던 하인리히가 7만5000건의
산업재해를 분석해 만든 개념이다.
사망이나 중상 같은 큰 산재가 발생했다면 그 전에 같은 원인으로 29번의 작
은 재해가 발생했고, 사고로 이어질 뻔한 사건이 300번은 있었을 것이라는
것이다.
요즘 이 법칙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주목받고 있다. 법칙을 재조명
하게 한 장본인은 한류스타 박유천씨(30·사진). 지난주 박씨는 강남의 한 유
흥업소 화장실에서 여성 종업원을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됐다. 소식을 접한
한 트위터 이용자가 “사건이 하나 터졌으니 평소에 저런 짓 29번 했을 것이
고, 성매매는 270번 정도 했을 거라고 누가 그러더라”며 하인리히 법칙을 인
용하는 글을 올렸다. 일종의 ‘드립’이었다.
‘드립’이 현실화하는 것일까. 또 다른 여성이 박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며
고소하고 나섰다. 이 여성은 지난해 12월 박씨와 술을 마시다 화장실에서
성폭행당했다고 밝혔다.
당시 112에 신고했다 철회한 이 여성은 “톱스타를 상대로 법적 공방을 펴는
게 두려워 고소를 하지 못했다”며 “언론 보도를 보고 용기를 냈다”고 밝혔다.
하루가 지나자 세 번째, 네 번째 ‘피해자’가 등장했다. 이들도 모두 “화장실
에서 박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일각에서는 미국의 유명 코미디언 빌 코스비(피해자 1명이 나오자 40여명의
여성이 성폭행 피해를 공개했다)와 박씨를 비교하기도 한다.
피해자 얘기대로 박씨는 돈과 문화권력을 가진 스타다. ‘동방신기’에서 탈퇴
한 뒤 대형 기획사와 법적 분쟁을 벌이고 방송 출연 등에서 제약을 받던 박씨
가 스타덤에 오를 수 있었던 것은 팬들의 응원 덕분이었다. 하지만 박씨는 스
스로 ‘권력’이 돼 ‘폭력’을 휘둘렀다. JYJ 팬마저도 등을 돌리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디씨인사이드의 JYJ 갤러리는 “박유천이 성을 상품화하는 곳에 출
입한 이상 부당함을 타파하기 위해 싸워온 팬덤이 그를 지지한다는 것은 어
불성설”이라고 밝혔다.
박씨는 아직까지 명쾌한 해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박씨는 “혐의가 인정되면
연예계를 은퇴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혐의가 인정되면 그는 은퇴가 아니라
형사처벌을 받게 될 것이다. 참고로 강간죄 형량은 3년 이상 징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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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경 기자 samemind@kyunghyang.com 2016.06.19 21:07:00 수정 : 2016.06.19 21:14:43
-출처: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6192107005&code=990100
2016. 6. 29.
[유머] 언제나 철 좀 드나요
[유머] 언제나 철 좀 드나요
부부가 14살된 아들과 함께 해변가로 휴가를 갔다.
한 아름다운 여자가 비키니만 입고 지나가고 있었다.
아들녀석이 "와아~" 하면서 한마디 하는 것을 보더니 아내가 남편에게
"당신 아들 철드네요."
잠시 후 다른 풍만한 여자가 지나가자 남편이 자기도 모르게
"우와~" 하고 감탄사가 나왔다.
그러자 아내는 남편을 쬐려 보며
"당신은 언제나 철 좀 드나요." ^^
[성인유머] 당신 친구와 바람을...
[성인유머] 당신 친구와 바람을...
남편의 바람기를 알아챈 한 부인이 남편의 질투심을 자극하기
위해 남편에게 물었다.
"여보, 만약에 내가 당신의 가장 친한 친구와
잠을 잔다면 어떻겠어요?"
그러자 남편의 얼굴에 의아한 표정이 돌더니 남편이 말했다.
"당신 레즈비언이었어?
[공포괴담] 혼잣말의 표적
[공포괴담] 혼잣말의 표적
월요일 오전 나는 일이 생겨 좌석버스에 올라탔다.
평일 오전이라 그런지 버스에는 나와 버스기사 그리고 한 남자 밖에 없었다.
나는 그 남자의 반대편 좌석에 앉아 바깥을 보며 노래를 흥얼 거렸다.
그런데 1~2분 정도 흘렀을까 반대편에 앉은 남자가 주머니 속에 손을 넣고
꼼지락 거리며 버스 바깥을 보고 혼잣말을 하기 시작했다.
남자가 주머니 속에 쥐고 있었던 것은 커터칼인듯 했다.
나는 이상하게 느껴 혼잣말을 자세히 들어보았다.
혼잣말의 내용은 대충 누군갈 죽이겠다는 것 같았다.
나는 왠 미친놈인가 하고 생각하곤 그냥 무시했다.
그런데 남자의 행동은 시간이 갈수록 더욱 심해졌다.
주머니 속에 있던 커터칼을 꺼내며 버스 밖을 보면서 지나가는 사람들을
죽이겠다며 고래고래 소리를 질렀다.
무시하려 했지만 버스기사의 호통에도 행동을 그치지 않는 남자를 말려야
겠다 싶어 일어섰다.
그때 남자와 창문으로 눈이 마주쳤다. 그리곤 갑자기 미소를 짓는것이 아닌가?
그렇다 나는 그때야 알았다.
남자가 죽이겠다며 쳐다보고 있었던 것은 밖의 사람들이 아닌..
창문에 비친 나였다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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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지마 살인이 흔한 요즘, 이상한 자를 조심하세요.
[공포괴담] 문열어 아들
[공포괴담] 문열어 아들
지금은 공부중이다.
오랜만에 하는공부라 그런지 더집중이 잘되는것같다.
'똑똑'
엄마인가
"아들~과일좀먹고해"
한참공부하고 있는데 방해받으니 좀짜증난다.
"나중에요~"
엄만 그대로 가신듯했고 난다시집중했다.
그러나 잠시후
'똑똑'
"아들 과일좀먹으래두~문좀열어봐'
"아,됫다니깐요."
엄만 그이후에도 계속해서 문을 두들긴다.
처음엔 귀찮기만 했는데 뭔가 이상하다..
"문열어봐 아들.."
"빨리!!문열어..당장문열어!!열어!!"
"제발문좀열어줄래..이것좀먹고해..응?문열어.."
정말로 이상하다. 무섭기까지했다.
뭔가 느낌이 안좋아서 결국 방문을 끝내 안열어드렸다.
잠시후 문밖에서 웃음소리가들렸다.
그후론 조용하다.
후 그래잠시 생각해보자.
오늘은..
그래
오늘 나를 제외한 나의 가족들은 모두
제사를 지내러 시골에 내려갔다.
-출처: http://tip.daum.net/question/58860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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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있을 때는 문열어 주지마
귀신은 없더라도 악당들은 많으니.
[사후신비] 예전에 죽었던 나 - 전생 환생 윤회 이론
[사후신비] 예전에 죽었던 나 - 전생 환생 윤회 이론
[윤회 _이행균]
01 ‘신비한TV 서프라이즈’ 659회- 전생을 기억하는 아이들
4월 19일 방송된 ‘신비한TV 서프라이즈’ 659회에서는 전생을 기억하고 말하는 신
비로운 아이들을 방송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안겨다주었다.
2012년 5살된 루크 루엘만은 종종 엄마에게 이상한 말을 해서 엄마를 놀라게하고
있다. 아직 글도 읽을 줄 모르고 세상물정도 전혀 모르는 5살 베기 어린아이 루크
는 엄마에게 어느날 ‘너무 뜨거워 이곳을 떠나야 돼, 죽을 것만 같아’라는 말을 종
종 했다고 하며 루크는 자신은 ‘어린아이 루크가 아니라 실제로는 다른 사람이다’
라는 말까지 해서 엄마를 놀라게 했다고 한다.
엄마한테 루크는 자신은 루크가 아니라고 말했다고 한다. 루크는 자신은 검은머리
를 한 30세의 흑인여성 파멜라라고 말했다. 자신은 원래 시카코에서 살았는데 그
당시 큰 화제가 발생하여 빌딩에서 떨어져 사망했다고 말했으며 어느날 자고일어
나 보니 자신은 어린아이가 되어있었으며 사람들이 자신을 루크라고 부른다고 진
술했다.
루크의 엄마는 니이어린 루크의 말들이 너무도 황당해서 믿지않았지만 혹시나 하는
생각에 실제 시카고의 파멜라라는 여성에 대해 조사를 벌였는데 조사결과, 너무나
도 놀라운 사실이 밝혀졌다.
1998년 시카고에서 실제로 대형 화제사건이 발생하였다고 한다. 시카고의 펙스턴
고층빌딩에서 실제로 화제사고가 있었으며 그당시 13명의 사람들이 화제사고로
사망했는데 그 사망자명단에 놀랍게도 루크가 말한 파멜라라는 여성이 있었다고
한다.
루크가 태어나기 14년 전에 발생한 화제사건이었기에 루크가 누군가에게 들었을 가
능성도 없었고 5살베기 루크는 글을 아직 배우지도 않았고 인터넷검색도 할 줄 몰
랐는데 루크가 이러한 화제사건을 신문에서 읽거나 인터넷검색을 통해서 알아낼 수
도 전혀 없었기 때문에 부모들이 느꼈던 충격은 상당히 컸다고 한다.
버지니아대학 청소년 정신과의 짐 터커교수는 루크는 실제로 카멜라가 환생한 것이
라고 주장했다.
그런데 짐 터커교수의 설명에 의하면 루크 말고도 전생을 기억하는 아이들이 셀 수
없이 많이 발견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렇게 자신의 전생을 기억하고 말하는 어린아이들은 대부분 나이가 4~6세의 아
주 어린아이들로서 글을 읽기는 커녕 인터넷검색도 할 줄 모르는 정말 어린 아이들
이어서 더욱 큰 놀라움을 주고있다.
이렇게 전생을 기억하는 아이들은 스스로 자료들을 수집할 수 있는 능력이 전혀 없
는 아이들이기 때문에 그 아이들의 전생기록은 매우 신빙성이 높다고 할 수 있다.
짐 터커교수는 전생을 기억하는 아이들은 시대와 장소를 불문하고 수없이 많이 존
재하고 있으며 자신이 조사한 전생을 기억한 아이들의 사례는 무려 3천건이 넘는다
고 설명하고 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이같은 어린아이의 전생기억을 사실로 믿지 않았으며 아이엄
마들이 아이들에게 미리 그같은 사실을 주입시켜 놓고는 마치 아이가 전생을 기억
하는 것처럼 언론을 통해 공개해서 돈을 벌어들이는 사기극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루크의 전생기억 또한 루크의 엄마 에리카가 조작한 사기극일 뿐이며 아이의
엄마가 돈을 벌 속셈으로 이같은 사기극을 벌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던 어느날 ‘내아이속의 유령’이라는 프로그램을 제작·방영하는 TV방송사에서 루
크내 집을 방문해서 루크의 전생기억이 사실인지를 검증하겠다고 나섰다.
그방송사 제작진들이 루크를 직접 만나 루크의 전생기억이 사실인지를 조사하고 방
송하겠다고 나선 것이다. ‘내아이속의 유령’ 방송프로그램은 아이들의 신비로운 능력
이나 미스테리현상들을 연구하고 소개하는 미국의 유명한 방송프로그램이다.
방송사 관계자는 파멜라의 실제사진이 포함된 비슷한 외모의 흑인여성 사진 30장을
놓고 그 중에서 파멜라의 사진을 뽑아보라고 루크에게 요구했다.
루크는 지체없이 한 여성의 사진을 뽑아들었는데 그사진은 어김없는 실제 파멜라의
사진이었다. 루크는 한번도 본적이 없는 파멜라의 사진을 정확하게 맞춘 것이다.
또한 방송사 관계자는 루크에게 자신이 전생으로 있었다는 파멜라의 매우 사적인 특
징이나 사항들을 질문해 보았는데 방송사에서는 실제로 파멜라의 가족들을 만나
미리 그같은 정보를 입수하고 난 후 루크에게 질문한 것이다.
이같은 질문사항들은 신문이나 매스컴에 나와있는 부분이 아니며 파멜라 개인의
매우 사사로운 특징들이어서 루크나 일반사람들은 도저히 알 수 없는 사항들이었으
며 인터넷검색으로도 찾을 수 없는 비밀스러운 사항이었다.
루크에게 파멜라의 사적인 특징들에 관해 질문해 보았는데 그질문은 ‘파멜라가 생
전에 가장 좋아하는 가수가 누구냐’라는 질문이었는데 루크는 주저없이 파멜라는
스티비 원더를 가장 좋아했으며 또한 묻지도 않은 스티비 원더의 ‘Isnt she lovely’라
는 노래를 가장 좋아하는 사실까지 말해주었으며 이같은 답변은 모두 사실과 일치하
는 것으로 밝혀져서 엄청난 놀라움을 주고있다.
이 방송이 실제로 전파를 타고 방영되었으며 과학적인 정밀검증을 거친 후에 방영된
이 방송으로 인해서 전생을 기억하는 일들이 거짓이나 사기극이 아닌 실제로 환생한
사람들이 이야기라는 주장에 힘이 실리는 계기가 되었다.
전생을 기억하는 이같은 사례들은 우연의 일치라고 보기에는 너무나도 구체적이고 너
무도 그 사례들이 많다는 점이 특징이다.
과연 우연의 일치일까, 아니면 진짜로 환생한 사람들이 자신의 전생을 기억해내는 것
일까? 앞으로도 ‘서프라이즈’에서는 이같은 신비로운 사례들을 계속 수집하고 분석해
나갈 것이며 언젠가는 이같은 신비로운 현상들이 정확하게 그진실이 밝혀질 것으로 믿
는다.
-발췌출처:
http://tilano.tistory.com/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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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스완라다의 전생남편
서양에서는 장기간 윤회와 생사를 연구하는 중에서 풍부한 성과를 쌓아왔다. 미국 버지
니아대학 출신의 유명한 정신과 의사인 이안 스티븐슨의 저서 ‘윤회를 암시하는 20가지
사례’(Twenty Suggestive Cases of Reincarnation)는 오늘날 환생 연구 중에서 가장 높
은 학술적 가치와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참고 서적이다.
그는 또 인생의 아주 많은 것들이 모두 윤회와 관련된다는 것을 발견했다. 예를 들면 태
어날 때 생기는 반점, 선천적인 신체장애 등등이다. 그의 연구 보고서는 아주 상세하고
연구방법 또한 아주 객관적이며 빈틈이 없어 그의 사례들은 윤회 이외의 다른 원인으로
설명한다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
예를 들어 이 책 중에는 한 인도 여자 어린이 ‘스완라다’의 윤회 사례가 기록돼 있다. 스
완라다는 3살이 되던 해에 전생의 남편과 아들을 기억해 냈다. 나중에 이 소녀가 전생의
남편과 아들을 만난 후 상대 가족들은 장기적이고 엄밀한 관찰 끝에 그녀가 바로 그들의
잃어버린 엄마와 부인인 ‘바이야’임을 확인했다. 나중에 스티븐슨 교수는 인도로 찾아가
스완라다와 그녀의 가족을 방문했으며 26명의 증인이 기록을 남겼다. 이것은 매우 유력
한 케이스다.
-발췌출처: 시사중국
http://sscn.kr/news/view.html?section=2&category=11&no=4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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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조이의 전생
남아프리카 프리토리아의 조이 버웨이라는 소녀는 세살때부터 자신의 전생에 대해 말하
기 시작했다.
그녀의 어머니인 헬게 버웨이는 딸아이가 말하는 전생의 기억을 일기에 옮겨 적기 시작
했는데, 조이가 6살 때에 이미 열 번의 생애가 기록되어 있었다.
이 사례에 대해 남아프리카의 과학자인 블레크 슬레이는 이렇게 말한다.
"조이는 글을 쓰기 시작하기 전부터 고대의 복장을 그림으로 나타낼 수 있었다. 그 그림
들은 아주 세세한 부분까지 정확하게 묘사하고 있었다. 나중에 그녀는 여러 시대의 사물
과 풍습, 옷차림을 묘사했는데, 그것은 오직 그 시대에서 직접 산 적이 있는 사람만이 알
수 있는 그런 것이었다. 그녀의 묘사는 너무나 정확하기 때문에 그녀가 실제로 여러 시
대에 걸쳐 환생해 왔다는 것 외에 다른 가능성을 고려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나는 그녀의 놀라운 지식에 대해 달리 설명할 길이 없다."
-발췌출처: 조 피셔 환생이란 무엇인가/ 태일출판사간/2000 중판본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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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신비한TV 서프라이즈’ 676회, 전생을 체험한 사람들과 그 존재, 기억들
미국 콜로라도주에 살고있는 29세의 버지니아 티이거는 평범한 주부였는데 평소 극심한
우울증을 겪고있었던 그녀는 정신과치료를 수없이 받았지만 그녀의 질병은 전혀 치료되
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1952년 12월 그녀는 유명한 최면술사 모리 번스타인을 알게되었고 그로부터
우울증을 치료하기 위해 최면퇴행요법을 받게 된다.
최면 전생퇴행요법이란 최면상태에서 시간을 과거로 거슬러올라가 전생의 삶을 목격하
게 되고, 그 전생의 삶에서 현재의 고통의 원인을 찾아내어 치료하는 요법을 의미하는데,
현재의 고통의 원인이 되고 있는 전생의 삶의 모습을 발견하고 난 후에 실제로 많은 사
람들이 현재 겪고있는 고통이나 질병들이 치료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그런데 모리 번스타인에게 최면퇴행을 받던 버지니아 타이거는 최면상태에서 매우 신
기한 경험을 하게 된다. 그녀는 최면상태에서 과거로 한없이 빠져들어갔으며 전생의 한
지점까지 갔던 그녀는 자신이 관속에 매장되어 죽는 모습을 목격하게 된다.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자신을 관속에 가두고 죽은 자신을 매장하는 과거의 모습을 선명
하게 볼 수 있었다. 과거 전생에서 자신이 사망하는 모습을 목격한 그녀의 입에서 또다
른 목격담이 흘러나왔다.
버지니아 타이거는 전생에서 자신은 브라이드 머피라는 이름으로 아일랜드 코크에 살았
다고 말했다. 또한 그녀는 1792년 12월 20일 부모인 덩컨 머피와 캐서린에게서 태어났다
고 말하며 자신의 남편은 숀 브라이언 매키시였다고 한다. 그런데 자신은 전생에서 1864
년에 병에 걸려 사망했다고 말하고 있다.
그녀는 또한 자신이 전생에서 살았던 3층짜리 목조주택과 자신이 다녔던 성 테레사성당
과 자신이 즐겨 찾았던 앤트림해안가의 멋진 고성등을 상세히 묘사했다.
그런데 최면에서 깨어났던 버지니아는 자신이 최면상태에서 말했던 전생의 일들을 전혀
기억해내지 못하고 있었다.
심지어 그녀는 전생의 자신의 이름이었던 브라이드 머피가 누군지 알지도 못했고 아일랜
드에는 한번도 가본 적도, 알지도 못했다고 한다. 최면상태에서 자신이 진술했던 전생의
내용을 최면에서 깨고 난 후에 전혀 기억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최면술사 모리 번스타인은 곧바로 버지니아가 말한 전생의 도시 아일랜드 코크시를 방문
했다.
그리고 번스타인은 버지니아가 말한 전생의 인물인 브라이드 머피에 대해서 조사해보았
는데, 놀랍게도 브라이드 머피는 1798년부터 1864년까지 살았던 실존인물로 확인되었으며
버지니아가 말한 것과 똑같은 인물이었다.
18~19세기의 실존인물이었던 브라이드 머피의 부모도 덩컨 머피와 캐서린으로 버지니아
가 말한 것과 일치했으며 브라이드의 남편도 숀 브라이언 매키시로 역시 버지니아가 최면
상태에서 말한 것과 일치했다.
그리고 버지니아가 최면상태에서 말했던 3층짜리 목조주택과 성 테레사성당, 해안가의
아름다운 고성등이 실제로 아일랜드 코크시에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도 확인되었다.
최면술사 모리 번스타인이 실제로 아일랜드 코크시를 찾아가서 확인해본 결과, 버지니아
가 최면상태에서 진술했던 그녀의 전생에 관한 모든 사항이 사실과 어김없이 일치하고 있
었던 것이다.
20세기에 살았던 버지니아 타이거라는 여성이 18세기에서 19세기 중반까지 아일랜드의
코크시에 살았던 전생의 기억이 확인된 것이다.
그녀가 현생에서 한번도 가보지 못했던 아일랜드 코크시의 도시와 집, 교회와 가족관계 등
이 실제로 존재했었다는 것을 눈으로 직접 확인한 최면술사 모리 번스타인은 놀라움을 감추
지 못했고,
1954년 ‘브라이드 머피를 찾아서’라는 책을 출간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전생이 실재한다는
사실을 알렸다. 1954년도에 출간된 이책은 100만부나 팔렸다고 한다.
이 버지니아 타이거의 전생체험은 미국에서 최면을 통해 전생을 본 최초의 사례라고 하며
그당시에 엄청난 화제를 모았었다.
미국의 정신과의사 이안 스티븐슨은 1966년도에 최면퇴행을 써서 전생을 본 사람은 수백명
이 넘는다고 발표했다. 이안 스티븐슨은 자신이 쓴 저서에서 전생을 경험한 수백가지의 사
례를 소개하면서 전생은 분명히 존재하며 다만 사람들이 전생을 기억하지 못할 뿐이라고
주장한다.
전생연구가 이안 스티븐슨은 모든 사람들은 전생을 갖고있으며, 현생에서 태어나면서 전생
에 대한 기억들은 대부분 잊어버리게 되는데, 최면퇴행요법을 통해서 자신의 전생을 볼 수
있게 된다고 주장한다. 최면상태에서 과거로 계속 거슬러 올라가다 보면, 결국 태어나기 이
전의 상태인 전생까지도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최면을 통해서 전생을 볼 수 있게 되자, 전생을 통해 현재의 질병이나 고통을 치료하
는 치료법까지 생겨나게 된다.
현재 그가 겪고 있는 고통이나 질병은 과거 전생에 그 원인이 있다는 것이며 최면을 통해 전
생으로 돌아가서, 그 질병의 원인이 된 과거의 상태를 확인하고 이해하게 되면 현재 겪고있
는 그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전생과 현생은 서로 연관되어 있는 것이며, 현생에서 고통받는 질병의 원인을 전생에서 찾
을 수 있으며, 전생에서 찾아낸 질병의 원인을 이해하는 것만으로도 현생에서의 그 질병이 치
유되는 효과가 나타난다고 한다.
그런데 실제로 이와같은 전생퇴행을 통한 치료법으로 자신의 질병을 치료한 사람들이 계속
서 늘어나고 있는 상태이다. 즉, 전생퇴행을 통한 치료법이 큰 효과를 보고 있는 것이다. 그렇
다면 최면퇴행을 통해서 그가 보고 경험했던 전생은 실제로 존재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전생퇴행을 통해서 질병의 원인을 찾아내고 그 질병을 고친 것을 보면 전생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다.
미국의 심리학자 마이클 뉴턴은 1994년 저서 ‘영혼들의 여행’을 통해서 최면으로 질병을 치
료한 29가지의 실제 사례를 소개했다.
한청년은 평소에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유로 옆구리통증을 자주 겪었다고 한다. 그 청년은 어
느날 최면요법을 통해서 자신의 전생으로 들어가게 되었는데, 전생에서 그는 1차 세계대전
에 참전했던 프랑스병사였으며 전투를 벌이던 중 독일군이 발사한 총알이 옆구리에 박혀서
전사하고 만다.
이 청년의 옆구리통증은 전생에서 맞았던 총알이 그 원인이었던 것이다. 청년이 전생에서
자신의 질병의 원인을 찾아내자, 그의 옆구리통증은 말끔하게 사라져버렸다고 한다.
또다른 한 여인은 자신의 다리에 통증이 생겨 다리 한쪽을 쓸 수 없는 불구자가 되었는데,
이 여인도 최면퇴행을 통해서 자신의 전생을 목격하게 된다.
이 여인은 1871년 마차를 타고 가다가 그만 마차에서 떨어지는 사고를 당했고 이 여인은 마
차바퀴에 자신의 왼쪽다리가 치이는 중상을 입었던 전생을 목격하고 난 후, 아픈 다리가 완
전히 치유되었다고 한다.
이에 대해 미국의 수학자인 마틴 가드너는 전생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반박하고 나섰다.
최면퇴행을 통해서 사람들이 본 것은 자신의 전생이 아니라, 과거 잊고있었던 기억이거나,
무의식상태에서 스스로 상상해낸 환상의 산물이라고 마틴 가드너는 주장
한다.
실제로 최면상태에서 질문을 받았을 경우. 많은 사람들은 마치 자신이 다른사람이 된 것처
럼 상상을 더해서 대답하거나, 질문자의 유도질문에 적합한 대답을 상상으로 만들어낸다
고 그는 주장하다.
현재 전생의 존재에 대해서 학자들은 찬반양론으로 나눠어있고 그 존재여부에 대해 치열
한 논란이 가열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렇지만 전생을 보았다는 사례나 전생퇴행을 통해서 질병을 치료했다는 사례는 계속 늘
어만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제 열린 마음을 갖고 전생의 존재에 대해 보다 심층적이
고 체계적인 연구를 벌여나가야만 할 것만 같다.
최면퇴행을 통해서 전생을 목격한 많은 사람들이 병원에서도 못고치는 질병들을 완치하
고 건강한 몸을 회복해서 새로운 인생을 활기차게 살아가고 있다.
현실적으로 원인 모를 질병들을 치료하는 등 큰 효과를 보고 있는 전생과 최면퇴행을 무조
건 부정만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본다.
과연 그들이 최면퇴행을 통해서 본 것은 전생이 맞는 것일까?
국제최면학회에서는 아직까지도 전생에 대해 공식적으로는 인정하지 않고 있지만, 최면
을 통해서 전생을 보았다는 사례는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출처:
http://tilano.tistory.com/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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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무슨죄]
우리는 전생에 무슨 죄를 지었길래 7,399,899,893 명,196 개국 중에 조센징으로 태어난 걸까..
- 헬조선 게시판
[요즘엔 전생'이 상품화되었다. 전생치료, 전생을 알겨주는 곳,
전생요법 등등.... 심지어 게임까지 .... 전생을 믿어서가 아니라
재미로.... 묘한 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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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생 還生, Reincarnation.
1. 사전적 의미
육체는 필멸하지만 영혼은 불멸하며, 죽은 후 영혼이 다시 새로운 인간(혹은 다른 생명)으로
태어나게 된다는 종교적 사상. 태어나기 이전의 영혼이 살았던 삶은 전생이라고 부른다. 이
사상은 힌두교, 불교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사망 → ??? → 환생
사망에서 환생에 이르는 과정(???)에 대한 설명은 종교에 따라 다소 다르다. 힌두교에서는 영
혼이 옮겨간다고 하고, 불교에서는 마음의 업이 작용하여 다음 생의 몸을 만난다고 한다.
또한 전생의 기억이 남아있으면 당연히 문제가 생기는 만큼 대부분의 종교에서는 환생 시 전
생의 기억은 이어지지 않고 그 전생의 업적이나 업보만이 이어진다는 설정을 채용한다. 영혼
은 뇌를 대신할 수 있는 제2의 기억저장매체
흔히 철학적으로 불교나 힌두교의 영향을 받은 동양에만 있다고 생각하기 쉬우나, 고대 서구
권에서도 환생과 전생의 개념이 존재했다.
플라톤 같은 고대 그리스의 유명한 철학자들도 인간이 다시 태어난다고 주장했다. 또한, 피타
고라스는 인간이 죽으면 그 영혼은 콩으로 들어가 잠시 머물러 있다가 다시 다른 인간이나 동
물로 태어난다고 믿었다.
여러모로 종교나 미신에서 자주 활용하는 소재이다 보니 환생에 대해 여러가지 전설이 횡횡
한다. 데자뷰는 전생의 기억의 일부라던가, 모든 인간은 5세 이전까지는 전생의 기억을 가지고
있다거나 하는 이야기. 흔히 최면술에서 나오곤 하는 전생 최면도 그 예이다. 물론 환생 자체
가 과학적으로는 증명할 수 없는 이야기인 만큼 믿거나 말거나 급의 이야기.
1.1. 환생에 대한 과학적 입장
대다수의 뇌 과학자들은 다음과 같은 명제에 동의한다.
1. 의식은 뇌로부터 나온다.
2. 뇌의 기능이 영구 정지하면 의식은 사라진다.
따라서 (일반적인 개념의) 환생은 없다고 가정하고 있다. 일단 환생이 가능하려면 뇌를 대신
할 수 있는 제2의 기억저장매체가 존재해야 한다.(그것을 영혼이라 부르든 상관없이) 하지만
사고나 치매환자 등의 뇌손상 환자들을 보면 기억이 소실됨은 물론, 심지어 뇌손상 정도에
따라서 자아마저도 잃고 이상행동을 반복하는 지경에 이르기도 한다.
예를 들어 휴먼다큐에서 교통사고로 기억을 잃어버린 주부의 에피소드를 다뤘는데, 사고 이
전에는 매일 빼곡하게 수첩에 그날의 일들을 적어놓는 꼼꼼한 성격의 주부였으나, 교통사고
후에는 뇌를 다쳐서 기억이 소실되어 자신이 적어놓은 수첩을 보면서 기억이 나질 않는다고
눈물을 흘렸는데, 이런 사례들은 기억이 어디 다른데에 존재하는게 아니고 뇌에 존재한다는
강력한 증거다.
심지어 교통사고로 뇌를 다쳐 안면인식장애를 앓는 남자의 사연도 나왔는데, 시각에는 아무
런 문제도 없고 볼 수 있음에도 안면인식을 하지 못해 사람들을 알아보지 못하는 희귀증상
으로 고통을 겪고 있었다. 사실 우리가 당연하게 생각하는 '보고 인식하는' 것조차 뇌에서
담당하며, 그것을 저장하는 것도 뇌에서 담당한다는 강력한 증거인 것이다. 따라서 과학적
으로 제2의 기억 저장매체 존재를 입증하려면, 뇌손상 여부에 상관없이 기억 및 자아가 존재
할 수 있다는 증거를 보여줘야 한다.
흔히 뇌과학은 아직 밝혀내지 못한 것이 많다라고 하는데, 그것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독
버섯이 어떤 원리로 사람을 죽이는지를 몰라도, 독버섯을 먹고 사람이 죽는다는 것을 근거로
독버섯에 위험물질이 담겨 있다는 것쯤은 입증할 수 있는 것처럼 말이다.
마찬가지로 뇌가 손상되면 기억이 소실된다는 증거는 이미 과학적으로 입증된 사실이고, 따
라서 뇌에 기억이 담겨있다는 것쯤은 알 수 있는 것이다. 실제 뇌과학에선 뇌에서 담당하는
분야들을 밝혀내었는데, 기억이 저장되는 부위도 밝혀졌으며, 따라서 수술로 그 부위에 손상
을 가하면 인위적으로 특정 기억만 제거해버리는 것도 가능하다.
2015년, 영국 텔레그래프는 브라질에서 한 남자가 비틀즈의 예스터데이를 기타로 연주하면
서 성공적으로 뇌수술을 받은 사연을 소개했다
이는 수술 방법의 하나로, 수술 집도한 의사는 “감각, 운동, 언어를 관장하는 부위를 수술할
때는 해당 부위가 손상받지 않는지 쉼없이 확인해야 한다”며 “환자가 수술을 받는 동안 깨어
있어야 이의 확인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는데, 이것은 뇌의 부위별로 관장하는 영역이 밝혀
졌으니 가능한 수술이고, 의식을 관장하는 부위는 당연히 이런 수술이 불가능하며 수술이
잘못되면 자아까지 소실될 위험이 있다.
과거엔 치매환자를 '노망이 났다'고 표현했는데, 노망은 국어사전에 '늙어서 망령이 듦'이라
고 나와있다. 평상시 알던 그 사람과는 전혀 다른 이상한 행동을 하니 그 사람이 아니고 다
른 망령이 들었다고(빙의) 생각한 것이다.
하지만 이는 뇌세포가 파괴되어 초래된 현상임이 밝혀졌으며, 종교인이건 무속인이건 어느
누구든 예외없이 뇌세포가 파괴되어 가는 만큼 기억과 자의식은 소멸되어 간다라는건 과
학적으로 밝혀진 사실이고, 따라서 치매의 진행속도를 늦추는 치료 등은 조금이라도 더 기
억과 자의식을 유지하고자 함인 것이다.
사실 과거엔 인간의 평균수명이 짧아서 노망나기 전에 죽는 경우가 흔했기에 별 문제 되지
않았으나 최근에 평균수명이 급격히 증가하며 치매환자 역시 늘어났기에 여러 치매 예방법
등이 언론에 보도되곤 하는데, 즉, 다음 생은 커녕, 현생에서라도 기억과 자의식을 잘 유지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다. 현생에서 기억과 자의식을 잃어버려 고통을 받는 환
자들이 너무나 많기 때문이다.
과학적 관점에서 환생을 그나마 합리적으로 본다면 죽은 개체가 분해된 유기물이 여러가지
루트로 새로운 생명의 일부가 되는 과정, 즉 생태계 순환 사이클의 일부라고 보면 될 것이다.
하지만 이는 종교에서 말하는 일반적인 환생의 개념과는 차이가 있다.
여하튼 아직까지 종교에서 말하는 환생이 존재하는지에 대한 근거는 대체적으로 부정적이
다. 위에서 언급한 대로 환생이 존재하지 않을 거라는 직접 근거들이 상당하기 때문이다.
믿음은 개인의 자유이나, 아직까지는 환생에 대한 과학의 입장은 근거 없는 초자연적 환생
은 과학의 범주를 벗어났다고 보고, 정상과학에서 진지하게 다루지 않는다. 영혼이나 신에
대해 진지하게 다루지 않는 이유와 같다.
1.2. 전생의 선행/악행으로 인한 환생 = 차별의 합리화
환생, 즉 윤회설의 문제는 차별을 합리화하는 도구로 악용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면모는 힌두교같이 전생의 업이 다음 생에 환생하는 계층을 결정짓는 종교인 경우
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는데, 이러한 윤회설의 부정적인 면이 극단적으로 드러난 예시로는
카스트 제도를 들 수 있다.
전생에 지은 죄와 선행으로 다음 생에 더 좋은 계층, 혹은 더 낮은 계층으로 태어난다는 이
야기를 풀어서 말하자면 현생의 고위계층은 전생에 선행을 한 착한 인물이었다는 말이 되
며, 현생의 하위계층은 전생에 악행을 한 나쁜 인물이라는 이야기가 된다.
악한 일을 한 죄로 하위계층으로 태어났으니, 이번 생에선 죽을 때까지 고통받으며 전생
의 죄를 참회해야 한다는 말도 안되는 이야기가 성립하는 것. 게다가 윤회를 인정하는 종
교에서도 자아나 기억의 윤회는 대부분 인정하지 않는데, 기억나지도 않고 뭔지도 모르는
전생의 죄 때문에 현생에서 고통받아야 한다는 막장스러운 상황이 된다.
물론 윤회설을 주장하는 불교나 힌두교같은 경우 지금 살면서 내가 전생에 좋은 선업을
많이 쌓아 좋은 집안에 태어났다고 다른 생명이나 자기보다 낮은 위치의 사람을 괴롭히
거나 하면 악업이 쌓여 그 과보로 다음 생에서 좋지 못하게 된다고 하지만, 사회적인
차별과 지금 현재의 현시창스러운 상황과 대우를 당사지 본인의 탓만으로 돌리는 데
이용되기 쉬운 것도 사실이다.
게다가 종교에서 말하는 업보라는 것도 개개인의 관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점도 문
제다. 선악의 기준은 지극히 주관적이기 때문이다. 보편적으로는 절대적인 악이라고 여겨
지는 살인같은 행위도 장소나 관점에 따라 선이 될수도 있다. 이러한 주관적 기준을 객관
적으로 판별하기란 불가능하며, 관점에 따라서 천차만별이라는 문제가 있다.
누군가가 선행이라고 말하는 것이 누군가의 기준에서는 선행이 아닐 수도 있고, 그 반대
도 될 수 있다. 종교에서 말하는 선악관 역시 다른 관점에서 바라볼 수도 있는 것이다. 해
당 종교의 선악관으로 보면 악이지만, 다른 선악관으로 보면 악이 아닐 수 있다. 예를 들
어 기독교인 광신도가 우상숭배라며 절에 불을 지르는 경우를 떠올려보자.
1999년에는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고 있던 글렌 호들이 인터뷰에서 자신은
윤회설을 믿는다면서 장애인들은 전생에 죄를 많이 지어서 그렇게 태어났다는 주장을 했
다.(...) 이 발언이 퍼져나가면서 각계각층의 비난 속에 호들은 감독직에서 물러나야 했다.
가디언에서는 호들의 이 발언을 가지고 전생에 무슨 죄를 지었길래 이런 지성을 갖고 있
는지 상상도 할 수 없다고 드립쳤다.
1.3. 환생의 기능과 장단점[편집]
전생이 실제로 존재한다 한들 현생에서는 아무런 영향을 끼칠 수 없다. 즉, 환생이 존재하
느냐 마느냐가 현생을 살아가는데 영향력 0% 이기 때문에 실제로 존재하더라도 없는 것이
나 마찬가지란 뜻.
내가 전생에 누구였는지, 어떤 업보 때문에 현생이 누구로 태어났는지는 전생에 자신이 행
한 일을 알아야만 의미가 있다. 현생의 업보에 따라 죽어서 극락 혹은 지옥을 가는 것은 행
동에 관한 보상심리가 적용된다. 하지만 전생은 내가 아무리 착한 일은 많이 했어도 그 당
시의 기억과 감정을 느낄 수 없기 때문이다. 좋은 일을 하는 것이 나쁜 것은 아니지만 인생
내내 고생만 하다가 다음 생애 금수저로 태어난다고 해도 결국 새롭게 태어난 당신에게 현
생의 당신은 남일 뿐이다.
다만 생각하기에 따라 완전한 소멸보다 다른 생을 경험하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
에게는 환생이 좋을 수도 있다. 결국 믿느냐 안 믿느냐는 자기 자유. 어느정도는 사후세계
에 대한 환상과도 겹치는 부분이 있다.
-발췌출처: 나무위키
https://namu.wiki/w/%ED%99%98%EC%83%9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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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회
윤회(輪廻, 산스크리트어: संसार Saṃsāra, 영어: reincarnation)는 일정한 깨달음, 경지 또는 구
원된 상태에 도달하지 못한 사람은 그 깨달음, 경지 또는 구원된 상태에 도달할 때까지 계속하
여 이 세상으로 재탄생한다는 교의 또는 믿음이다.
윤회의 교의에 따르면, 이 세상에서 겪는 삶의 경험이 자신의 발전에 더 이상 필요치 않는 상
태 또는 경지에 도달할 때 비로소 이 세상으로의 윤회가 끝난다.
불교 · 힌두교 · 자이나교 · 시크교 등의 주로 인도에서 유래한 종교들에서 윤회를 믿으며 중요
한 교의 중의 하나로 여기고 있다. 서양의 경우, 고대 이집트 종교 · 피타고라스 학파 · 영지주
의 · 헤르메스주의 등에서 윤회를 믿었거나 믿고 있다.
힌두교와 불교에 따르면, 윤회를 부정하는 것은 인과응보 또는 원인과 결과의 인과법칙을 부
정하는 것으로, 인과법칙을 부정하게 되면 인간이 도덕적 행위를 해야 하는 근거가 무너진다
고 본다.
힌두교의 윤회의 교의에 따르면, 탄생은 영혼이 육체 · 감각 기관 · 마음과 연결되는 것으로,
따라서 탄생은 새로운 무언가가 생겨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연결을 맺는 것이며, 그리고
죽음은 완전한 소멸 또는 파괴가 아니라 영혼이 육체와 분리되는 것이다.
힌두교에서는 이러한 윤회의 교의를 부정하는 것은 모든 사람이 원인과 결과의 법칙에 따라
정당한 과보를 받아 자신의 삶의 모습을 벌어들이게 된다는 도덕적 법칙을 부정 또는 무시
하는 것이라고 본다.
많은 영지주의자들이 정통파 기독교인들과는 달리 윤회를 믿었다. 정통파 기독교의 교부로
알렉산드리아파를 대표하였던 오리겐에 따르면, 유력한 영지주의 분파 중의 하나였던 바실
리데스파의 창시자인 바실리데스는 사람이 구원을 성취하지 못하고 죽었을 때 받는 유일한
벌은 이 세상으로 다시 태어나는 것이라고 가르쳤다.
또한 오리겐은, 바실리데스가 가르친 윤회의 교의로 인해, 악한 행위를 하면 죽어서 지옥에
가게 된다는 두려움을 가지게 하여 결과적으로 사람들로 하여금 선한 행위를 하게 만드는
"유익한 두려움"이 사라져 버리게 되었다고 불만을 제기하였다.
불교의 윤회
윤회는 주요 불교 교의 중의 하나이다. 불교에 따르면, 부처의 지위("열반")에 도달하지 못한
사람의 삶은 여기에서 저기로 혹은 이곳에서 저곳으로 돌아가며 거듭하게 된다.
윤회(輪廻)는 산스크리트어 삼사라(Samsāra: "계속된 흐름 · Continuous flow")를 뜻에 따라
번역한 것으로 윤회전생(輪廻轉生) 또는 생사유전(生死流轉)이라고도 한다.
마치 수레바퀴가 회전하여 멎지 않는 것처럼 중생이 번뇌와 업(業)으로 인하여 "길 잃은 세
계"(미계 · 迷界), 즉 3계(三界: 욕계 · 색계 · 무색계) 6도(六道: 지옥도 · 아귀도 · 축생도 ·
수라도 · 인간도 · 천신도)에 다시 태어나고 죽는 것이 끝없는 것을 말한다.
이 괴로운 존재에서 벗어나는 경지가 열반(涅槃)이다. 윤회 사상은 인도 사상의 현저한 특색
이었으며, 불교 역시 이 사상을 가졌다.
불교의 교의에 따르면, 삼계 중 이 세상인 욕계에 태어난 중생(衆生 · Sattva)은 여기에서
한 일(業)에 따라서 지옥 · 아귀 · 축생 · 아수 · 인간 · 천신의 여섯 가지 삶의 모습 가운데
하나를 취하여 저곳에서 돌아 넘어가게 된다. 이들 중 뒤의 세 가지 삶은 좋은 업을 이룬
이들이 돌아가는 길("삼선도 · 三善道")라 부르며, 앞의 세 가지 삶은 나쁜 업을 이룬 이들
이 지나가야 할 길("삼악도 · 三惡道")라 부른다. 또한 깨달음을 성취해 감에 따라, 욕계를
벗어나 삼계(三界)의 다른 두 계인 색계 또는 무색계에 이르게 되며, 부처의 지위("열반")
에 도달하면 삼계 속에 윤회하는 일이 그치게 된다.
-발췌출처: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https://ko.wikipedia.org/wiki/%EC%9C%A4%ED%9A%8C
[대승불교의 육도윤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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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윤회이론을 어느정도는 믿는 편이다. 물론 불교에서 말하는 육도윤회는 아니고...
'만물이 유전하'듯, 모든 원소는 돌고 돌고, 에너지는 변화하되 불멸한다.
어찌보면 그리스도교의 '부활-다시태어남'과도 같은 의미로 해석되는지도 모른다.
칼 융의 집단무의식 이론에도 비슷한 논리가 나오는데....
비록 전생의 기억이 (집단)무의식속으로 숨어 버렸을 지라도 인류가 존속되는 한, 나의 존
재는 소멸되지 않는다는 것.... 기분좋은 소망 아닌가!
불교의 고승들은 득도하면 삼생을 다 알 수 있다는데....
그렇게까지 전생을 기억한다면야 더 좋겠지만...
-연우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