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8. 22.
[예화] 돈을 주웠을 때의 어떻게하나
[예화] 돈을 주웠을 때의 어떻게하나
유대의 한 랍비가 어는 유대인에게 이렇게 물어보았다고 합니다.
"당신이 길에서 돈이 많이 들어 있는 지갑을 주웠다면
당신은 이떻게 하겠습니까?"
그 유대인은 대답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저에게는 아이들도 많고 몹시도 가난해서
하나님께 제게 주신 선물인 줄 알고 가지겠습니다."
랍비는 말했습니다.
"그대는 도둑이다."
다시 다른 유대인에게
"당신이 돈이 많이 들어 있는 지갑을
길에서 주웠다면 더떻게 하겠소?" 하고 물었습니다.
그 사랑은 대답합니다.
"아, 그야 물론 즉시 임자를 찾아서 주겠습니다."
랍비는 말합니다.
"그대는 바보요."
또 다른 유대인에게 물어보았습니다.
"그대는 돈이 맣이 들어 있는 지갑을 주었다면 어떻게 하겠소?"
그 사람은 대답했습니다.
"돌려주어야 한다는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동시에 내가 얼마나 마음이 약한 사람인지도 알고 있습니다.
내가 얼마나 유혹에 약하다는 것을 내가 알고 있습니다.
그런 경우가 정말로 내 앞에 일어났다면 그 돈지갑을 어떻게 할
것인지는 나도 모르겠습니다.
모든 것은 하나님의 은총에 달려 있습니다."
랍비는 말했습니다.
"그대 말이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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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돈을 주으면 어차피 돌려줘야 하거나 신고해야한다.
CCTV가 어디든 감시하고 있어, 습득물을 가져가면 범죄자가 된다.
여기서 유대인은 상황에 따라 행동하겠다는 말을 '은총'이란 핑계
로 치장하는데....
신원파악이 되는 증이 있다면 돌려줘야 마땅하고, 감시 카메라가
없더라도 양심껏 행동하는 것이 옳바른 선택일 듯하다.
법적으로 습득물의 주인은 10퍼세트 사례금을 지불해야 하고, 임자
가 없다면 신고자의 몫이 되기 때문이다.
-연우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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