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7. 29.
[성공예화] 100달러 존재의 가치
[성공예화] 100달러 존재의 가치
명강사로 소문난 사람이 있었습니다. 수 많은 사람이 모인 세미나에서 강사는
호주머니에서 100달러 짜리 지폐를 높이 들고 말했습니다.
“여러분 중에 이 돈을 갖고 싶은 사람, 손 한번 들어 보십시오”
그러자 세미나에 참석한 사람들 대부분이 손을 들었습니다.
“저는 여러분 중에 한 사람에게 이 돈을 드릴 생각입니다. 하지만 먼저 제
손을 주목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러더니 강사는 갑자기 100달러 짜리 지폐를 구겨 버리는 게 아니겠습니까?
“여러분, 아직도 이 돈을 갖기 원하십니까?”
갑작스러운 강사의 행동에 놀라면서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또 다시 손을 들었
습니다.
이번에는 그 100달러 짜리 지폐를 땅바닥에 집어 던져 구둣발로 밟으면 있는
대로 더럽혔습니다. 강사는 구겨지고 더러워진 그 100달러 짜리를 집어 들고는
아직도 그 돈을 갖고 싶은 지 물었습니다. 또 다시 거의 모두가 손을 들었습니다.
이 때 강사는 힘차 어조로 말했습니다.
“제가 아무리 100달러자리 지폐를 마구 구기고, 발로 짓밟고, 더럽게 했지만 그
가치는 전혀 줄어 들지 않았습니다. 100달러짜리 지폐는 항상 100달러의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인생이라는 무대에서 여러 번 바닥에 떨어지고, 밟히며, 더러워지는
경험을 했을 것입니다. 실패와 패배 또는 절망이라는 이름으로 겪게 되는 그 아
픔들... 그런 아픔을 겪게되면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을 평가절하 합니다.
그러나 기억하십시오. 당신이 어떤 실패를 경험하더라도 당신의 본래 가치는
여전하다는 것을. 마치 내 구두 발에 밟히고 더러워져도
여전히 제 가치를 가지고 있는 이 지폐처럼 말입니다.”
피드 구독하기:
댓글 (Atom)
가장 많이 본 글
-
[죽음] 탈출구는 없었다 목매 자살 의사 ------------------------------------------------------------------------------ 도움이 필요하십니까? 도움이 필요하거나 우울하...
-
[상식] 색깔 의미 색채심리 빨주노초파남보 상징 컬러 판단 뇌는 풀을 녹색으로 인식한다. 하지만 색깔과 관련해 기분이 오싹해지는 점은 그것이 아무데도 없다는 것이다. 풀이든 뇌든 그 사이의 공간이든 어디든, 물리적 ...
-
[미스테리] 뇌수술 후 타국어를 유창하게 하게 된 사람들 01 뇌수술을 받은 크리스 그레고리와 부인 매리 최근 영국 잉글랜드 요크셔에서는 뇌혈관이 파열돼 뇌수술을 받은 크리스 그레고리(30)가 평소 소박한 특유의 잉글랜드 북부 ...
-
[상식] 정유년 띠 운세 12지 이론 [2017년 정유년] 붉은닭띠의 해인 정유년의 뜻과 의미 2017년은 정유년입니다. 새해에는 정치적으로도, 경제적으로도 국민의 얼굴 이 ...
-
[베스트] 무협영화 100 명작 추천 리스트 중국영화 지난번 무협지 베스트를 소개한데 이어 오늘은 무협영화 베스트를 소개한다. 80-90년대를 휩쓸었던 중국 무협류는 오늘날 거의 자취를 감췄고, 대신 미국 만화 ...
-
[감동예화] 못생긴 나의 도장 나에게는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도장이 있다. 이미 20년이나 지난 초등 교 6학년 때의 일이다. 중학교에 입학하려면 입학원서에 찍을 도장이 필요하다며 선 님께서 도장을 가져오라고...
-
[예화] 죽음의 의미 성 마카리우스에게 그 제자가 물었습니다. “성경에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요12:24) ‘나는 날마다 죽노라.’(고전15:31) ...
-
[유머] 달님 부부의 소원 달님 부부가 동전을 던지고 우물가에서 소원을 빌고 있었다.. 먼저 달님이 몸을 굽혀 소원을 빌고 동전을 던졌다 . 남편도 소원을 빌러 몸을 굽혔다 하지만 몸을 너무 많이 굽히는 바람에 우물속에 빠져 죽...
-
[꿈상징] 꽃 꽃다발 주다 받다 시들다 피다 꽃말 01. 꽃을 꺽은 후 시들은 꿈 꿈에서 내 방에서 잠을 자고 있었다. 그런데 아침인지 환한 햇살이 눈에 비치 어 일어났다. 나도 모르게 방문을 열고 거실로 나왔는데, 거기 웬 상자 ...
-
[유머] 긴장하셨나 봐요? 40대 초반의 아줌마가 카바레를 갔다. 대기하고 있던 제비의 제안을 받고 홀에 나갔다. 상대가 핸섬한 30대 중반의 남자라서 그런지 오늘따라 긴장된다. 스텝이 잘 안 되고 몸이 뻣뻣하다. 그러...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