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5. 29.
[예화] 너 자신에게 물어봐 미끼
[예화] 너 자신에게 물어봐 미끼
개 한 마리가 푸줏간을 지나고 있었는데, 주인이 뼈다귀를
던져 주었다. 개는 펄쩍 뛰어 뼈다귀를 물고 한쪽으로 가서
맛있게 먹었다.
며칠 후 개는 똑같은 길을 어슬렁거리다가 푸줏간을 지나게
되었다. 이번에도 주인이 개에게 뼈다귀를 던져 주었다.
매번 그곳을 지날 때마다 맛있는 것이 생겼기에 개는 곧 그
푸줏간을 좋아하게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이었다. 개는 여느 날처럼 기대감을 갖고 총
총 걸음으로 푸줏간을 지나고 있었다.
그런데 이번에 주인이 던져준 것은 덫이었다. 덫에 목이 걸
린 개는 숨이 막혀 곧 죽고 말았다.
푸줏간 주인은 개를 보며 말했다.
"나를 탓하지 마라.
내가 왜 매번 공짜로 뼈다귀를 주었겠니?
공짜는 없느니라."
-3분 상상토크 :강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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