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6. 7.
[예화] 발레리나 강수진 - 노력
[예화] 발레리나 강수진 - 노력
세계적인 발레리나 강수진은 어느 날 갑자기 자고 일어나 신데렐
라가 된 것이 아닙니다. 그녀는 1986년 독일 슈투트가르트 발레단
의 말석인 군무를 추는 댄서로 출발, 1년 만에 솔리스트, 6년 만
에 주역 무용수가 된 후 3년 후인 96년엔 마침내 프리마 발레리나
에 등극했습니다. 또 99년 4월 세계 최고 무용수에 선정됐습니다.
프리마 발레리나란 한 시즌의 첫 공연과 마지막 공연을 장식하는
무용단의 ‘꽃 중의 꽃'입니다. 이러한 저력의 배경은 무엇일까.
그것은 땀이었습니다.
“매일 아침 침대에서 눈을 뜨면 어딘가가 아파요.
아픈 것도 무용수 생활의 일부분이죠.
아무 데도 아프지 않은 날은 오히려 내가 어제 무엇을 잘못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강수진 씨의 별명은 연습벌레입니다. 하루 10시간을 연습하는 날이
허다합니다. 발레 신발인 토슈즈를 한 시즌에 무려 150여 개를 버
려야 했습니다. 하루에 최대 19시간까지 연습한 적이 있습니다. 그
녀가 신었던 토슈즈는 수천 개에 이릅니다.
이처럼 많은 신발들도 그녀의 발을 보호해주지 못해 그녀의 발톱은
지금도 갈라지고 벌어지고 죽고 곪아있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녀는
“많은 사람들이 최선을 다하기보다는
80% 정도의 노력을 하고 나머지 20%는
자신과 타협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라고 말합니다.
피드 구독하기:
댓글 (Atom)
가장 많이 본 글
-
[죽음] 탈출구는 없었다 목매 자살 의사 ------------------------------------------------------------------------------ 도움이 필요하십니까? 도움이 필요하거나 우울하...
-
[사랑상식] 사방지 임성구지 남자인 여자 이야기 [양성자 동영상] 1548년(명종 3년) 11월 18일자의 ‘명종실록’을 보면 함경 감사가 혼자 결정하기엔 너무 곤란한 일로 조정에 장계를 올리고 있다. 장계 내용에 의하면 ...
-
[상식] 색깔 의미 색채심리 빨주노초파남보 상징 컬러 판단 뇌는 풀을 녹색으로 인식한다. 하지만 색깔과 관련해 기분이 오싹해지는 점은 그것이 아무데도 없다는 것이다. 풀이든 뇌든 그 사이의 공간이든 어디든, 물리적 ...
-
[꿈상징] 꽃 꽃다발 주다 받다 시들다 피다 꽃말 01. 꽃을 꺽은 후 시들은 꿈 꿈에서 내 방에서 잠을 자고 있었다. 그런데 아침인지 환한 햇살이 눈에 비치 어 일어났다. 나도 모르게 방문을 열고 거실로 나왔는데, 거기 웬 상자 ...
-
[유머] 사오정 씨리즈 모음 ◆삼장법사...손오공...저팔계...사오정이먼 길을 가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한 무리의 악당이 나타나 냅다 소리를 쳤죠. "야!! 손오공이 누구야!! 빨랑 나와!!" 그 때, 사오정이 앞...
-
[상식] 개의 1년은 인간의 7년과 같다 -개에 대한 상식 개의 1년은 인간의 7년과 같다는 것이 사실인가? 작은 개가 큰 개보다 더 빨리 성숙하고 더 오래 살 기 때문에 그것에 대한 표준이 되는 공식은 없다. 그러나 제안되었던 더...
-
[죽음] 마약중독사 환각이 아닌 고통스런 죽음 ------------------------------------------- 이 문서를 보는 여러분 중 만약 마약중독에 빠졌다 생각되거나 지인이 그러한 경우가 있다면 한국마약퇴치...
-
[꿈상징] 가면 탈 복면 마스크 꿈 얼굴숨기는 00 꿈에 마스크가보이면? - 꿈에 마스크가 보이면 감기 조심하라는 예지몽입니다. 자기 건강을 챙기라는 것이지요. 가면이면 사람을 조심하라는 것, 사람에게 속아서 사기 당할 우려가...
-
[공포사건] 치매걸린 할머니, 곰국 사건 내가 본 글 중, 충격적인 글하나 올려드리겟음 몇 년 전의 일이다, 응급실에서 외래로 연락이 왔다. 전화를 하는 간호사의 목소리가 진정이 안되고 떨고 있는 것으로 봐서 상당히 충...
-
[꿈상징] 꿈속의 형제 자매 누이 동생 언니 형 가족 00 꿈을꿨는데.. 아마 꿈속에선 설날이거나 설날 전날이였던거같아요 사람들도 많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는데 큰언니가 빨간 립스틱을 바르고 있었고 그걸보고 신기하다 생각하고있었는...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