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7. 6.

[부부유머] 남자가 먹는 약






[부부유머]   남자가 먹는 약



잠자리에서 남편이 늘 피곤하다며 돌아눕자 아내가 의사를
 찾아갔다.

"이 약을 잠들기 1시간 전에 남편에게 드시게 하십시오.
그러면 확 달라질 겁니다."

그날 저녁 남편에게 약을 먹이고 혹시나 싶어 자기도 슬쩍
약을 한 알 먹었다.

이윽고 1시간이 지나자 남편이 벌떡 일어나 외쳤다.
"아~ 여자가 그립다!"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옆의 아내도 벌떡 일어나 외쳤다.
.
.
.
.
.
"아~ 나도 여자가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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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분들은 가족이 먹던 약(감기약 등)을 함께
먹는 일이 있는데, 위험하대요. 조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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