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 혼자사는 여성을 위한 범죄 예방 팁
[예화] 말없는 파트너
어떤 제조업자가 밤에 옆에 아무도 없이 혼자 차를 몰고
다녀야 하는 여성들을 위해 '말없는 파트너'를 개발해
팔고 있다.
그 파트너는 말은 못하지만, 주문에 의해 생산된다.
그것은 보통 인간의 크기이며 부풀릴 수도 있다. 그가 운전석
옆자리에 앉음으로써 여자가 혼자가 아닌 것처럼 보이게
하는 것이다.
-예화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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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있는 여성들을 노리는 범죄자들이 많다. 매스컴에서
들어보니 어떤 여성은 자신의 원룸에 남성신발이며 의류를
빨래로 내걸기도 하고, 호신용 장비는 기본적으로 갖춘다.
믿을만한 친구와 같이 지내기도 한다. 이래저래 각박한 세상
이며, 성평등, 여성시대라 말하지만 아직까지 여성은 약자다.
미투운동에 지지를 보내는 이유이다. -연우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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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서울서 '혼자 사는 여성' 전체 가구의 15% 육박
발행일:화요일, 9월 27, 2016조회수:334
서울에서 혼자 사는 여성이 전체 가구의 15%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5년 전과 비교하면 2배 증가한 수치다.
26일 서울연구원 인포그래픽스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의 ‘여성 1인 가구’는
모두 57만1685가구로 전체(391만4820가구)의 14.6%를 차지했다.
서울의 여성 1인 가구 비중은 2000년 8.5%에서 2005년 10.6%(35만3835가
구), 2010년 12.6%(45만30가구), 2015년 14.6%로 계속 증가하고 있다.
여성 1인 가구를 연령대별로 보면 30세 미만이 25.4%로 가장 많았고, 이어
30대 19.6%, 70세 이상 17.6%, 60대 12.8% 순이다.
[출처] 이투데이: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388603#csidx1b3...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388603
---[보충자료]
WIKITREE | 여성 1인가구 범죄 예방법 & 안심서비스
결혼 평균 연령대가 높아지면서 자취를 하는 1인 가구 여성들이 늘어나고 또 그 여성들을
타겟으로 한 범죄가 빈번하게 발생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안전점검이나 보안강화에
스스로도 신경써야 하는데요, 오늘은 혼자 사는 여성이 늦은 밤이나 홀로 집에 있을 때 범
죄에 노출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범죄 예방법과 서울시에서 시행하고 있는 서비에는 어
떤 것이 있는지 더유니브에서 소개해 드립니다.
1. 창문에 경보기 설치
고층 아파트가 아닌 주택가의 경우 창문을 통해 외부인이 들어와 범죄를 저지르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특히 혼자사는 여성의 집이라면 더욱더 타겟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창문에 경보기를 설치하는 등 보안에 신경써야 합니다. 요즘엔 문고리
에 걸어두는 형태로 큰 진동을 느끼면 울리는 터치 경보기가 많이 나와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 창문 틈 사이에 끼워 문이 열리는것을 막아주는 창문 슬라이락 (스토퍼)
이나 안전문고리 등 여러 안전강화 아이템으로 보안에 신경쓰시기 바랍니다.
2. 각종 우편물과 고지서는 이메일 수신
우편물과 고지서는 이용내역과 자세한 개인정보를 노출시키게 됩니다. 특히 싱글족은 혼자
생활한다고 광고하는 셈이니 되도록 각종 고지서는 이메일 수신으로 변경하는 것을 추천드
립니다.
3. 사람이 없는 시간대에 분리수거
분리수거 할 때 자신의 생활에 관련된 사실들을 잘 보여줄 수 있습니다. 버릴 내용물들도
대략 몇 명이 사는지, 미혼인지 등의 정보가 파악될 수도 있다고 하네요. 되도록이면 분리
수거는 사람이 없는 시간대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4. 외출 시 다양한 경로로 이동
매일 똑같은 시간에 동일한 경로를 이용한다면 범죄 예방차원에서 이동 경로나 수단들을
변경해 보는 것도 매우 필요합니다. 귀가시에 일어나는 범죄들이 많으므로 꼭 참고 바랍니다.
5. 서울시 여성 안전 서비스- 여성 안심귀가 스카우트
학교와 직장에서 늦은 시간에 귀가하는 여성분들이 조금이나마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밤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 사이에 2인 1조로 구성된 스카우트 분들이 집 앞까지 동행
하며 안전귀가를 도와주는 서비스 입니다. 이용 방법은 도착 30분 전에 전화나 어플로 신청
하고 확인 전화를 받은 후에 약속장소에서 동행 할 스카우트분들과 만나 귀가 하면 됩니다.
늦은 밤 인적드문 곳을 지나가거나 으슥한 골목길을 통과해야하는 여성분들은 이 서비를
이용하면 좀 더 안전한 귀가길이 될 것 같습니다.
운영시간 : 월요일 22:00 - 24:00 / 화-금 22:00 - 익일 01:00 (주말, 공휴일 제외)
전화번호 : 서울시 다산콜센터 120
6. 여성 안심택배 서비스
선량한 택배기사님들도 많지만 그런 택배기사를 사칭해 범죄를 저지르는 경우도 빈번합
니다. 하지만 택배를 안시킬 수도없고.. 그럴 때 낯선 사람을 직접 대면하지 않고 거주지
인근에 설치된 무인택배보관함으로 택배물품을 수령하는 서비스를 이용해보세요. 집에
혼자있을 때 택배 수령을 하기가 꺼려지거나 바쁜 직장, 학교 생활로 직접 수령이 어려운
여성분들을 위해 생긴 서비스라고 합니다. 본인의 편한 시간대에 이용이 가능한 점이 매우
장점이지만 아직 서울시에 160개소 밖에 설치가 안되어 있어 안타까운 점도 있습니다.
물품 보관 시간은 48시간을 초과하면 하루 1,000원씩 벌금이 있다고 하니 다른 분들을
위해 보관시간 엄수하여 사용하시는 것 잊지마세요!
운영시간 : 365일 24시간
설치장소 : http://woman.seoul.go.kr/archives/41453
7. 여성 안심지킴이 집
늦은 시간 귀가중 낯선 사람이 따라오는 느낌이 나는 등 위협을 느낀다면 가까이 있는
여성안전지키미 집으로 지정된 편의점으로 대피할 수 있습니다. 여성안전지킴이집은 24시
간 편의점을 활용해 위급한 상황에 처한 여성들의 대피와 안전한 귀가를 지원해주는 서비
스로 지킴이 집들은 112와의 핫라인 신고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편의점 카운터에 설치된
비상벨과 전화기를 내려놓으면 112로 연결되는 무다이얼링을 사용해 경찰이 신속하게
출동합니다. CU, GS25,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등 과 협약을 맺어 약 673곳에 운영하고 있
다고 하니 집 주변에 여성 안전 지키미 집을 미리 확인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운영시간 : 24시간
전화번호 : 120 서울시다산콜센터
8. 생활안전지도 (어플리케이션)
국가가 가지고 있는 안전 관련 정보를 통합하여 국민이 알아보기 쉽도록 지도로 표현한
앱입니다. 자신이 거주하는 동네나 특정 지역을 입력하면 해당 지역의 치안, 교통, 재난
등 안전 정보를 언제든지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어플의 특히 좋은점은 지역에 발
생할 수 있는 사고를 미리 예방할 수 있게 위험분야를 각 카테고리별로 나누어 위험도
를 표시해 주는데요, 성범죄, 여성밤길 관련범죄 다발지역 등 한눈에 알 수 있게 만들어져
위험한 길은 애초에 가지 않도록 정보를 제공해줍니다.
-원문보기:
http://m.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298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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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TREE | '이게_여성의_자취방이다' 범죄 공포 털어놓은 여성들
2017. 2. 2. - 이게_여자의_자취방이다'는 지난 1일부터 자취 경험이 있는 여성
사용자들이 참여하는 해시태그다. 이들은 우리 사회에 혼자 사는 여성을 노리는 ...
본문보기->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290930
혼자 사는 여성이 '묻지마 범죄' 예방하기 위한 10가지 방법 - 인사이트
-원문보기
http://www.insight.co.kr/newsRead.php?ArtNo=62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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