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1. 1.

[종교유머] 기분 좋은 헌금




[종교유머] 기분 좋은 헌금 
 
 
어느 주일날 아침 아버지가 그의 아들에게 500원 짜리와 1000월짜리
 1장을 주면서
"1000원은 헌금하고 500원은 아이스크림 사먹어라." 라고 했다.
 
그런데 교회에서 돌아온 아들은 1000원을 그냥 가지고 있었다.
    "왜 1000원헌금하지 않았니?라고 아버지가 묻자.
 
"목사님이 말슴하기시길 하나님께서는 기분좋게 내는 헌금을 더 기뻐하
신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500원만 헌금했어요. 저는 1000원 보
다는 500원을 헌금할때가 더 기분이 좋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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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종교가 뭔지 알랴? 신앙심이 별로인 사람도
심정은 마찬가지일터... 헌금내기 싫어하는 것을 꼬
집는 종교유머는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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