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사건] 박치기 내기
<>.경기 화성경찰서는 25일 술을 마시다 이마의 힘이 세다고 자랑하는 친구의 머리
를 들이받아 숨지게 한 이재욱(36.노동.화성군 태안읍 송산리 122)씨를 폭행치사 혐
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17일 밤 9시께 이웃 김아무개(41)씨 집
에서 이명규(34.무직.화성군 송산3리 106)씨 등 마을 친구 3명과 술을 마시 던 중
이명규씨가 "박치기로 오토바이 헬밋을 깨뜨린 적이 있다"며 뽐 내자
이마 힘을 겨루자면서 이씨의 머리를 들이받아 실신시킨 뒤 그대로 놔둬 뇌출혈로
숨지게 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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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기하지 말자. 자고로 내기가 싸움으로 이어지는 거
숱하게 본다. 의가 상하기도 하고, 이렇게 폭력사건에
살인사건으로 번지기도 한다. 도박은 물론, 술내기,
먹기내기 등등도... 하지마~세요. -연우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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