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1. 23.
[유머] 이름도 몰라요, 성도 몰라
[유머] 이름도 몰라요, 성도 몰라
자정이 훨씬 넘어 경찰이 야간 순찰을 하는데 잠옷바
람의 꼬마가 고개를 푹 숙이고 집앞에 앉아 있었다.
경찰은 이상해서 꼬마에게 물었다.
'얘, 너 여기서 뭐하니?'
엄마 아빠가 싸워서 피해 나온 거예요.
물건을 막 집어 던지고 무서워 죽겠어요'
'쯧쯧! 너의 아버지 이름이 뭔데?'
‘글쎄 그걸 몰라서 저렇게 싸우시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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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는 바람피우는 여성이 많아서인지
친자확인 소송이 매우 많다고 한다...
뼈빠지게 일해서 남의 자식을 양육할 수 없
다는 남편의 심정은 이해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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