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반복된 실수
한 달 봉급을 받았다. 그런데 거기에는 10루피짜리 지폐가 한 장 더
들어 있었다. 아마도 회계원이 계산을 잘못한 모양이었다.
뮬라는 몹시 기뻤다.
그런데 다음 달에는 10루피가 부족했다.
그는 즉각 회계원에 따졌다. 그러자 회계원은 이렇게 말했다.
"뮬라, 내가 지난 달에 10루피를 더 넣었을 때는 왜 불평하지 않았소?"
뮬라가 대답했다.'
"내말 좀 들어봐요. 실수는 한번으로 족해요. 그
런데 실수가 두번이나 반복되지 않았소?
나는 그 점이 불만인 거요."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