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2. 10.

[유머] 각자의 소원







[유머] 소원




두 연인이 해변에서 지니의 요술램프를 발견했다. 

지니가 말했다. 
“나를 풀어줬으니 소원을 하나씩 들어드리겠소.”

남자의 눈을 바라보면서 여자가 말했다.
“이 세상이 끝날 때까지
우리가 연인으로 지내게 해 주세요.”


그러자 남자가 바다를 바라보며 말했다.




“이 세상이 끝나게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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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란 서로 맞춰가며 사는 것이다.
살아가면서 너무 안맞게 되면, 결국 갈라지는 것...
그런데 집착이 심한이에게 이별은 견딜 수없는 일이
된다. 그래서 비극은 시작된다.

결혼 전에 두눈을 부릅뜨고 잘 관찰하고,
결혼 후에는 한 쪽눈을 감아라'는 격언을 명심하시길.
-연우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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