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7. 1.

[건강상식] 고기만 먹는 황제 다이어트 고지방저탄수화물 유머






[건강상식] 고기만 먹는 황제 다이어트 고지방저탄수화물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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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퍼드 대학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지하철에서 손잡이를 잡고 중심을 잡으며 서있는 것은

같은 시간동안 걷는 것 이상의 효과를 주며

복부와 허벅지 종아리 부분의 지방을 연소하는데에

특히 효과적이라는 거짓말을 널리 퍼뜨려주세요.



저 의자에 앉아서 가게.




02

얼음은 칼로리가 없지만

차가운 상태에서 체온까지 덥히기 위해 몸은 열을 내야하고

따라서 얼음을 먹으면 칼로리가 소모된다.

약 30 그램의 얼음을 먹으면 1칼로리가 소모되므로,

대략 3.3톤만 먹는다면 체중 1kg을 감소 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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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주동안 밀가루를 안먹은 후기

(일주일에 한번씩은 먹음. 돈까스..)



1. 배아픈게 싹 사라진다.

2. 여드름 많이 들어감

3. 몸 찌뿌둥한거 사라짐

4. 자살하고 싶음

5. 사는 이유를 모르겠음.

6. 빵집만 지나가면 너무 슬퍼짐

7. 성격 개더러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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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만 먹는'황제 다이어트' 저지방식보다 감량효과 커





밥은 먹지 않고 고기만 실컷 먹는 이른바 '황제 다이어트(애트킨스 다이어트)'가 일반적으로

 알려진 저지방 다이어트보다 체중 감량에 더 효과적이며, 콜레스테롤을 낮춰 성인병을 예

방한다는 연구 결과가 미국에서 나왔다.



미국 듀크의대의 에릭 웨스트먼 박사는 18일 미국 심장학회(AHA) 연례 학술회의에서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웨스트먼 박사는 1백20명의 과체중 지원자를 대상으로 6개월간 절반은 육류와 생선·버터·채소

등을 양껏 먹이는 대신 탄수화물(곡류 등) 섭취량은 하루 20g 이하로 엄격하게 제한했으며,

나머지 절반에게는 일반적인 저지방 다이어트 식단을 제공했다.



이 결과 황제 다이어트에 참여한 사람들은 평균 14.1㎏의 몸무게를 뺀 반면 일반 다이어트를

한 사람들은 평균 9.1㎏ 감량에 그쳤다.



그러나 일부 학자들은 황제 다이어트의 고지방 식단이 심장혈관 질환을 유발할 수 있으며, 뼈가

 약해지고 신장에 결석이 생기는 등의 부작용이 우려된다며 추천에 반대하고 있다. 미국 다이어

트연합회 측은 "실험기간이 짧아 뼈나 신장 등에 대한 장기적인 부작용이 충분히 검토되지 않았

다"고 경고했다.



박소영 기자 olive@joongang.co.kr



-출처:

http://healthcare.joins.com/master/healthmaster_article.asp?Total_ID=438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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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만 먹는 ‘황제 다이어트,’ 다이어트 효과 없다

고기 먹으면 칼로리 섭취량 같아도 체중 더 늘어



입력 F 2010.07.25 12:32  수정 2010.07.25 12:55





한 때 유행처럼 퍼졌던 고기만 먹는 이른 바 ‘황제 다이어트’가 실제 체중을 조절하는데 효과가

 없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런던왕립대학교 안네-클라레 버그나드 박사와 연구진은 유럽 10개국의 육식을 하는 40만명 성

인의 체중변화를 5년 간 조사했다. 연구진은 연구대상들에게 식습관에 관한 질문지도 작성하게

해 칼로리 섭취량과 신체 활동 등 다른 요소도 측정했다.



그 결과 칼로리 섭취량이 같아도 고기를 많이 먹는 사람은 체중이 평균 2kg 더 나갔다. 특히 소

시지나 햄처럼 가공 처리된 육류를 먹는 사람은 체중 조절에 실패하는 비율이 더 높았다.



버그나드 박사는 “이번 연구결과는 고단백-저탄수화물 식단이 다이어트에 출중한 효과가 있다

는 기존 이론을 뒤집는 것”이라며 “우리는 식탁에서 고기반찬을 줄여야 한다”고 말했다.



영국영양협회의 영양학자 시안 포터도 “우리는 필요량보다 더 많은 고기를 먹고 있다”고 지적

하면서 “하지만 살이 찔 때와 마찬가지로 고기만 줄인다고 살이 빠지지 않으므로 콩, 과일, 채소

를 골고루 먹어야 한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다이어트를 염두에 둔다면 아침식사로 베이컨보다는 계란을, 저녁식사로 치즈와 햄

대신 생선과 콩류를 먹으라고 권했다.



이 연구결과는 ‘미국임상영양학저널(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에 소개되었으며 영

국방송 BBC가 22일 보도했다.





-출처:

http://www.kormedi.com/news/article/1198315_289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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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앳킨스 다이어트(황제 다이어트)





위의 채식 다이어트와는 반대로, 탄수화물의 섭취를 금하고 단백질 섭취를 증가시키는 식이요법.

 고기와 지방이 들어 있는 음식을 마음껏 먹으면서도 체중을 줄일 수 있는 식이요법이기 때문에

 황제다이어트라고 명명되었다. 이는 보디빌더들이 몸을 만들기 위해 하는 방법과 비슷하다.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수록된 덴마크 코펜하겐 대학교에서 주최한 임상 실험에 따

르면 가장 효과가 좋았던 다이어트 방법이라고 한다. 관련 기사[31] 그 이유는 일단 고기는 소량으

로도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을 많이 분비되게 하여 다른 다이어트에 비해 식후에 배고픔을

 덜 느끼게 하며, 당지수가 낮기 때문에 혈당을 급격히 오르내리게 하지 않기 때문에 이로 인한 배

고픔 현상이 적었다. 다른 곳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풍부한 단백질로 근육 손실을 방지하고 지방

 분해를 촉진하기 때문에 기초대사량이 높아져 요요현상이 확실히 적은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다만, 당지수가 낮아서 혈당을 급격히 오르내리게 하지는 않지만, 뇌에서 주로 사용하는 단순당(설

탕, 포도당 등)의 함량이 낮기 때문에, 뇌의 활동에는 좋지 않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그래서 약간의

 곡물을 곁들여 섭취하는 방식으로 약간 변형하여 시행되고 있다. 고지질 때문에 심혈관계에 무

리가 가는 것도 단점.



무엇보다도 가장 큰 단점은, 밥을 안 먹을 수 없는 대한민국에서는 애초에 밥을 먹지 않고 고기와

채소만 먹는다는 것 자체가 현실적으로 힘든 다이어트 방법이다. 직장 등 사회생활을 하면서 분위

기상 먹어야 하는 상황도 많지만, 이미 문화적으로 당사자부터가 밥에 익숙해졌다는게 문제. 집밥을

 잘 거르고 외식과 패스트푸드를 좋아하는 사람이라 하더라도, 길어봤자 일주일 정도 밥을 못먹으

면 멘탈이 무너질 것이다(...)



2011년 말부터 일명 왕세자비 다이어트라고 하여 재조명받고 있다. 앳킨스 다이어트와 섬유질 위

주의 채식 다이어트를 조합한 방식인데, 단백질 위주로 섭취한다는 점에서 기본 개념은 황제 다이

어트에 가깝다. 왕세자비 다이어트는 뒤캉다이어트나 왕세손비 다이어트라고도 불린다,우리나라

연예인들도 이 다이어트로 살을 뺀 사람이 많다고 한다.



핑클의 멤버였던 가수 옥주현은 안 해본 다이어트가 없었는데, 이 핑클 활동 시절 이 다이어트를 시

도했다가 실패했다고 한다. 이유는 '난 정말로 황제처럼 먹었다.' 말로는 멤버들한테 황제다이어트

한다고 선언하기는 했는데 멤버들 안 볼때 슬금슬금 이것저것 집어먹었다고 한다.



소설가 은희경의 다이어트 소설인 아름다움이 나를 멸시한다에서도 남자 주인공이 이 다이어트를

하는 내용이 1인칭 시점으로 자세하게 서술된다.



현재 다이어트 방법들에 있어서 비만의 원인을 지방으로만 생각하던 때에 탄수화물이 원인이라고

 지목했고 그 방법론에서 성공함으로 이후 존 다이어트, 구석기 다이어트, 저탄수 고지방 식이요법로

이어지는 첫번째 반석이 되었다.























원푸드 다이어트



바나나, 두부, 사과 등 특정 식품만을 중점적으로 섭취하여 그 식품의 부가적 효과를 기대하는 다이

어트. 주로 섭취하는 식품의 이름을 붙여서 'XX(식품 이름) 다이어트'로 부른다.



...라고 그럴싸하게 포장하지만 실상은 식욕부진을 유도하는 식이법. 우선 원푸드 다이어트에 대한

과학적인 근거는 전혀 없다. 아무래도 이 방법의 핵심은 한 가지 음식만 먹다 보니 질리게 되어 식

욕부진으로 살이 빠진다[42] 는 현상이 나타나는데, 이게 와전되어 '한 가지 음식만 먹으면 살이 빠

진다.'로 통념화된 듯 하다.#



입소문에 약하고, 별 다른 노력 없이 체중을 줄이기 원하는 사람들이 자주 시행하는 경향이 있으며,

식욕부진 때문에 감량 효과 자체는 있긴 하지만, 그냥 단백질과 지방을 골고루 먹되 조금씩 먹는걸

추천하며, 한 가지 영양에만 편중되어 섭취하다보니 영양불균형이 심각해져 탈수, 식욕억제 등의 부

작용이 생긴다. 어떤 음식이든지 골고루 먹으라는 것은 유치원에서도 배우는 기본 상식이다.



***삼시세끼 간장없는 두부만 먹는다고 생각해보자 살이 안빠지고 배기나.

*** 특히 분유나 꿀 등 당류만 2주 이상 섭취할 경우는 단백질 등이 결핍되어 근육이 파괴되는 결과

까지 초래할 수 있어 단식 다이어트와 더불어 최악의 다이어트라 할 수 있겠다.



-출처: 나무위키 '식이요법'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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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방 저탄수화물’ 붐, 이름 바뀐 황제 다이어트?

2016.10.12.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건강의 적’을 찾는 지방과 탄수화물의 논쟁이 한창이다. 고지방 저탄수

화물 다이어트를 조명한 TV 다큐멘터리의 영향으로 지방은 누명을 벗고, 탄수화물은 다소 억울해진

상황이 됐다.



최근 MBC스페셜 ‘밥상, 상식을 뒤집다-지방의 누명’ 다큐멘터리의 방송 이후, 고지방 저탄수화물 다

이어트가 트렌드로 떠올랐다. 방송은 지방이 ‘건강의 적’이라는 통념을 깼다. 고지방 식품이 당뇨와

고혈압 증상도 호전시킨다는 스토리텔링에 버터 등의 고지방 식품 매출까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고지방 저탄수화물’ 다이어트의 식단은 지방을 70~75%를 섭취하고, 탄수화물은 5~10%로 줄이라는

 것이다. 하루 식사에서 탄수화물은 40~50%, 지방은 20~25% 정도로 섭취한다. 밥상의 상식을 완전히

뒤집은 방송인 셈이다. 그러나 “탄수화물이 건강의 적”이라는 또 다른 누명을 씌울 수 있는 접근방식이

 지방과 탄수화물을 ‘뜨거운 감자’로 올려놓고 있다.





▶이름 바뀐 황제 다이어트?=고지방 저탄수화물 다이어트는 사실 2000년대 초반

인기를 모은 황제 다이어트와 닮은꼴이다.



'황제 다이어트'는 미국의 유명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가 120kg에 달하는 체중의 감량을 위해 선택한

다이어트로 더 유명세를 탔다. ‘황제 다이어트’는 밥, 빵 등의 탄수화물을 먹지 않고 고기와 같은 단백질

과 지방 위주의 식단을 구성하는 방식이다.



강재헌 인제대 서울백병원 교수는 “고지방 저탄수화물 다이어트는 조금 포장했지만 과거 황제 다이어트

와 같은 방식”이라고 지적했다.



사실 황제 다이어트(앳킨스 다이어트)는 각종 부작용과 요요현상 등으로 학계에서도 좋지 않은 쪽으로

검증이 끝난 다이어트 법이다.



황제 다이어트는 지방, 단백질 위주의 식단으로 허기는 덜하고 체중 감량 효과는 있지만 두뇌활동의 원동

력인 탄수화물 공급이 줄어든다. 탄수화물의 섭취가 떨어지면 근육소실이나 피부와 모발의 악영향도 나타

날 수 있다는 점도 지적된다. 과다한 단백질 섭취는 신장에 무리를 주고 동물성지방, 콜레스테롤 증가로 고

지혈증을 일으킬 수 있다.



이름만 바뀐 고지방 저탄수화물 다이어트는 ‘탄수화물이 비만의 주범’이라는 인식과 함께 새 바람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국내에서도 출간된 타이숄스의 ‘지방의 역설’에서도 강조하고 있는 “지방을 많이 섭취할수

록 건강해진다”는 주장도 함께다.



전문가들은 그러나 고지방 저탄수화물 다이어트는 “일시적 체중감량에는 효과가 있다”는 점을 인정하면

서도 건강에는 도움이 되지 못 한다고 말한다. 아울러 고단백 다이어트가 당뇨병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나왔다. 미국 워싱턴 대학 의과대학의 베티나 미텐도르퍼 박사는 최근 고단백 다이어트로  체

중은 줄일 수 있지만, 당뇨병을 막아주는 인슐린 민감성은 개선되지 않는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 일시적 다이어트 효과…건강은?=고지방 저탄수화물 다이어트의 핵심은 “탄수화물을 적게 먹는

 것이 아니라 곡류는 먹되 설탕, 시럽 등의 단순당류를 제한하는 것”(강재헌 교수)이다. 기름이 적은

 단백질의 섭취도 핵심이다.

강재헌 교수는 “고지방 저탄수화물의 식단을 정리해보면 고단백 저탄수화물이라고 하는것이 맞다.

학계에선 이 같이 정리가 됐다”며 “그것이 와전돼 기름을 많이 먹어도 된다는 것처럼 알려졌다”고

지적했다.



물론 그간 지방도 억울한 면이 없진 않았다. 지방이라고 다 같은 지방은 아니기 때문이다. 고체 상태의 동물

성 기름인 포화지방이나 가공식품에 함유된 트랜스 지방이 성인병의 지름길이라는 연구결과로 증명했지만,

식물성 기름인 “불포화지방은 건강한 지방으로 적당한 섭취가 필요”(강재헌 교수)하다. 지방 역시 무조건

피할 일은 아니다.



탄수화물 역시 마찬가지다. 밀가루는 단당류로 분해되기에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현미, 잡곡 등

 곡류 위주의 식단이 필요하다.



강재헌 교수는 “과거 50여년 전 한국인의 탄수화물 섭취 비율은 80%대였고, 현재는 65% 수준이다”며 “그러나

 과거엔 비만의 개념이 없었는데 현재 한국인은 탄수화물 섭취가 줄었음에도 비만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 탄

수화물만 줄이면 건강해지고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현대인의 경우

설탕 등 정제당류가 포함된 가공식품의 섭취가 늘었기 때문이다.



강 교수는 “고지방 저탄수화물 다이어트는 단순당류를 제한하기 때문에 초기엔 살이 빠질 수 있지만 황제 다

이어트처럼 요요현상이 올 수 있다”며 “황제 다이어트의 경우 체지방이 빠지면서 탈수 증상이 따라오는 부작용

이 있는데, 사람에 따라 피로감과 구취, 두통이 동반할 수 있어 2주 이상 이 다이어트를 하는 것은 무리”라고

설명했다. 학계에서도 “특정 영양성분의 섭취는 장기적으로 지속할 수 없다”고 입을 모은다.



결국 중요한 것은 균형 잡힌 식단이다. 3대 영양소인 탄수화물 50%, 단백질 15~20%, 지방 20~25%의 균형을

맞추는 식사습관이 다시 한 번 강조되고 있다. 식단의 균형을 맞추되 전체 칼로리를 줄이는 것이 효과적인 다

이어트 비법인 셈이다.



shee@heraldcorp.com



-출처:

http://realfoods.co.kr/view.php?ud=20161012000351&sec=01-7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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