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바보 아냐
어느날 맹구가 레스토랑에 갔다. 식사를 기다리고 있는 데 손님을 웃
기기로 소문난 웨이터가 다가왔다.
웨이터 : 손님, 웃긴 얘기 하나 해드릴까요?
맹구 : 좋지요!
웨이터 : 저의 어머니께서 아이를 하나 낳으셨어요. 근데 그 아이는 저
의 형도 누나도 동생도 아닙니다. 과연 누구일까요?
맹구 : 잘 모르겠는데‥‥
웨이터 : 바로 접니다.
이 이야기가 너무 재미있다고 생각한 최불암은 식사를 빨리 끝내고 영
자 집으로 달려갔다.
영자 : 웬일이세요?
맹구 : 내가 문제 하나 내볼테니 맞춰봐! 우리 엄마가 아이를 하나 낳
았는데 그 아이는 내 동생도, 내 형도, 누나도 아니야. 그 아이는 누구게?
영자 : 잘 모르겠는데요.
맹구 : 그것도 모르냐? 너 바보 아니니?
바로 그 아이는 바로.... 웨이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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