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면제!
어느날 맹구한테 징병검사를 받으러 오라는 통지서가 왔다.
그런데 맹구는 군대에 가기가 싫었다. 그래서 사람들에게 어떻
게 하면 군대에 안 갈 수 있는지 물어보고 다녔다.
그런데 어떤 사람이 말하길 손가락을 자르면 군대에 가지 않아
도 된다고 말했다. 그래서 맹구는 손가락 하나를 잘랐다. 그런데
그 사람이 하나로는 안된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맹구는 또 하나
를 잘랐다. 이번에도 그 사람은 같은 대답을 했다. 그래서 맹구는
또 하나를 잘라냈다.
드디어 징병검사날. 맹구는 무사히 징병검사를 마쳤다. 그리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데 시험관은 맹구가 예상했던 결과를 불러줬다.
"이맹구, 면제!"
그런 다음 그 이유를 함께 불렀다.
"이 맹구 평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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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마시오. 특별한 일이 없는 한 대부분
평발도 군대갑니다.
빗속좌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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