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교양있는 식인종
선교사가 식인종들에게 붙잡혀서 가마솥에 막 넣어질 찰나
식인종 추장이 나타나 완벽한 영어로 그에게 말하기 시작했다.
추장은 자기가 하버드 대학에 다녔다고 말하면서 자신이 영어
에 능통함을 뽐냈다.
"당신이 하버트 대학 출신이라고요?
그런데도 당신이 인간을 잡아먹는단 말이요?"
선교사가 이렇게 묻자 추장이 대답했다.
"그렇소. 그렇지만 이젠 칼과 포크를 이용해서 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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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사람들은 지식인들이나 유명인들은 선하다고 착
각한다. 하지만 인간의 본성이 달라지기는 아주 힘들
다는 것을 풍자한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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