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화예화] 따귀요법
미국의 의학자 윌리암 머피는 마이노트와 휘플과 함께 1934년에 악성
빈혈을 위한 식이요법을 고안하여 노벨상을 받았다.
머피는 개업 초에 진찰실을 만들고 환자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나 환자는 전혀 오지 않았다.
그때 누군가가 창문을 노크하였다.
창문을 열고 보니까 그곳에 뭔가 중얼중얼하면서 한 사나이가 서 있었다.
머피는 그것을 주정뱅이로 착각하고
"집에 돌아가서 빨리 자요."하고 창문을 탁 닫았다.
잠시 있으니까 더 세계 노크 하였다.
머피는 화가나서 창문을 열고 밖에 서 있는 사나이의 따귀를 호되게 갈
겼다. 그러자 사나이의 턱이 갑자기 닫히는 것이 보였다.
그 사나이가 그의 최초의 환자였다. 하품을 하는 순간 턱의 관절이 삐어
소위 턱경련을 일으키고 있었던 것이 머피의 따귀로 나아버린 것이다.
그러나 그 가 머피의 치료에 대해 사례를 하지 않은 것은 당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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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발산은 이렇게 유익한 결과가 나올때도 있겠지만
대개의 경우 사고로 이어지거나, 폭력행위로 입건되기도
한다. 참고 또 참으세요. -연우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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