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2. 28.

[예화] 아빠의 집







[예화] 아빠의 집



다섯 살된 딸을 둔 회사의 중역이 있습니다. 그는 딸이 자기 인생의
가장 소중한 보배라고 말하곤 했습니다.

그러나 회사의 중역은 딸과 자주 대화하지 못했습니다. 딸이 일어나기
 전에 회사에 출근했고,딸이 잠든 밤중에 집에 돌아오는 것이 일반적
이었습니다.

회사의 중역은 한 가지 아이디어를 떠올렸습니다. 그는 딸과 시간을
함께 보내기 위해 어느 토요일, 딸을 직장으로 데려갔습니다. 딸은
아빠의 사무실을 신기한 듯 둘러보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빠, 여기가 바로 아빠가 사는 집이야?”

그는 충격을 받았습니다.
지금까지 그가 살아온 인생을 한 번 되돌아보게 됐습니다.
그는 정말 소중한 것을 보지 못한 채 살아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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