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너무 똑똑한 외국인
미국 LA에 있는 한 초등학교의 방학이 끝나고 개학을 하는 날,
일본인 실업가의 아들인 스즈키가 편입했다.
수업이 시작되자 선생님은 학생들과 인사를 나누고 나서 이렇
게 말했다.
"먼저 지난 학기에 배운 미국 역사를 복습해 봅시다.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고 말한 사람은 누구죠?"
모두들 멍하니 허공을 바라보고 있는데 일본인 편입생인 스즈
키가 손을 들러니,
"1775년에 패트릭 헨리가 한 말입니다."
하고 대답했다.
선생님은 그를 칭찬하고 나서 다른 질문을 했다.
"그럼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부는 영원할 것'
이라고 말한 사람은 누구죠?
이번에도 아무도 대답를 못하고 있느데 스즈키가 다시 손을 들고
대답했다.
"1863년에 에이브라함 링컨이 한 말입니다."
선생님은 화가나서 학생들을 나무랬다.
"려러분은 창피한 줄 알아야해요.
이제 막 우리학교에 들어온 스즈키가 우리나라에 대해
여러분보다 더 잘 알고 있어요."
그리고 나서 선생님이 돌아서서 칠판에 뭔가를 쓰려고 하는데 어떤
학생이,
"빌어먹을 일본놈"이라고 중얼거렸다.
선생님이 돌아서며 물었다.
"그 말 한 사람 누구예요?"
그러자 스즈키가 다시 손을 들고 말했다.
"1962년 리 아이아코카가 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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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잘한다고 다 잘난 건 아니지. 때론 이들이 더
멍청한 행동을 할 때가 있다. 그것도 중요한 순간에
-연우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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