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9. 19.
[유머] 무서운 건망증
[유머] 무서운 건망증
어떤 건망증이 심한 남자가 아파트 100층에 살고 있었다.
이 남자가 고된 회사일을 마치고 퇴근하여 자기 아파트에
왔다. 엘리베이터를 타려는 찰나 그는 놀라 기절했다.
'엘리베이터 정전'
그래서 그는 100층까지 걸어서 옭라갔다. 그리고 집 앞에
서 또 기절, 아파트 열쇠를 차에다 두고 온 것이다.
100층을 걸어서 내려온 후 그는 차 앞에까지 왔다. 또 기절,
왼쪽 바지 고리에 걸려 있었다.
다시 100층을 걸어 올라갔다. 그리고는 기절, 자기 아파트
가 아닌 옆 동의 아파트였다.
다시 1층까지 와서는 또다시 기절, 조금 전의 그곳이 자기
아파트가 맞았다. 그래서 다시 100층을 올라가 마침내 자기
집 문 앞에 왔다.
열쇠를 드는 순간 기절, 집 현관 문이 당혀 있지 않았다. 이
젠 편히 쉬어야지 하고 집에 들어왔다.
옷을 벗고 시계를 보는 순간 또 다시 기절, 글쎄 벌써 출근
시간이 된 것이었다. 기진맥진해서 회사에 츨근했으나 회
사문 앞에서 또다시 기절, 회사 정문 앞에
'오늘은 휴일입니다'
이젠 됐다하고 집에 돌아왔다. 온몸의 긴장을 풀어지고 자
리에 누워서 쉬려는 순간 또 기절하고 말았다.
자기가 그날 당직이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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