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9. 13.

[건강상식] 재채기 멈추는 법






[건강상식] 재채기 멈추는 법



[재채기를 멈추는 방법 Stop a Sneeze Step ]

3 가지 방법:나오려는 재채기 멈추기재채기가 덜 하기올바른 방법으로 재채기하기
재채기는 자연스러운 신체 반응이다. 여러 문화권에서 티슈로 입을 가리지 않고
 재채기를 하는 것은 사람들의 눈총을 받는 결례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다양
한 이유로 재채기를 멈추고 싶어한다. 977일 동안 재채기를 1백만 번 해서 기네스
북에 등재된 재채기 세계 기록 보유자마저도 말이다.





<방법 -1 나오려는 재채기 멈추기>

1
코를 누르기. 코를 얼굴에서 잡아뺄 것처럼 코끝 위를 잡고 잡아당긴다. 아프지
않게 연골을 당겨 재채기를 멈춘다.

2
코 풀기. 재채기가 나올 것 같으면 티슈에 코를 푼다. 재채기의 원인이 되는 점
액을 처음부터 제거한다.

3
윗 입술 꽉 집기. 엄지와 검지로 윗 입술을 살짝 집어 콧구멍을 향해 누른다. 엄
지와 검지를 각각 콧구멍을 향하게 해서 윗 입술을 살짝 모은다.

4
혀 이용하기. 두 앞니의 뒷면, 즉 입천장이 잇몸과 만나는 곳을 혀로 누른다. 재
채기가 나올 것만 같은 간질간질한 느낌이 사라질 때까지 혀로 이를 세게 누른다.

5
멈춰서 고개를 숙이고 기다리기. 집안에 있는 작은 테이블로 간다. 얼굴과 테이
블의 거리가 약 2.5cm가 되도록 고개를 숙이고 혀를 내민다. 재채기가 자연스럽게
 잦아들 것이다. 5-7초 가량 걸린다. 효과가 없더라도 최소한 다른 사람들에게 피
해가 가지는 않을 것이다.

6
간질이기. 재채기가 나올 것 같으면 혀끝으로 입천장을 간질인다. 재채기가 나올
 것 같은 느낌이 사라질 때까지 계속한다. 5-10초 걸린다.

7
손으로 주의 돌리기. 한쪽 손을 쫙 편다. 반대쪽 손의 엄지와 검지 손톱으로 쫙
편 손의 엄지와 검지 사이 살을 꼬집는다.

8
눈썹 사이 지압하기. 두통을 다스리는 지혈점으로 재채기를 멈출 때도 이 곳을
지압한다. 상당한 압력이 느껴질 때까지 엄지와 집게 손가락으로 눈썹 사이를 꽉
 집는다.

9
코 아래 꽉 집기. 손을 눈 아래에서 수평으로 들어 집게 손가락 옆면으로 코뼈 아
래에 있는 코의 연골을 누른다. 이렇게 하면 재채기를 유발하는 신경이 눌리게 된다.

10
귀를 가볍게 누르기. 재채기가 나올 것 같으면 귀불을 부드럽게 만지작거린다. 이
렇게 하면 공공장소에서 재채기를 참을 때 귀걸이 같은 것을 만지작거리는 것으로
보일 수 있다.

11
재채기를 하려는 사람을 보거나 재채기가 나올 것 같다는 사람을 보면 엉뚱한 말을
 하기. 때때로 뇌가 재채기를 하려는 것을 잊어버린다.

12
화난 표정 짓기. 이를 꽉 물고 혀를 내밀려고 노력한다. 혀로 앞니 뒤면을 민다.
 최대한 힘껏 민다. 자극 때문에 재채기가 나오지 않는다.

13
블랙 커민 사용하기. 인터넷이나 근처 비타민/허브 판매점에서 구할 수 있다. 한
웅큼 천(손수건, 세수수건 등)에 싸서 손 안에서 굴려 조금 부순다. 코 가까이
 가져다대고 몇 번 숨을 들이마신다. 당장 재채기가 멈출 것이다.





<방법-2 재채기가 덜 하기>


1
포식 재채기 피하기. 그렇다. 포식을 하면 재채기가 나온다. 배가 불러서 재채기가
 멈추지 않고 터져나오는 질환이 있다. 보통 식사를 거하게 한 직후에 재채기가
터져나온다. 예방 방법은 과식하지 않는 것이다.

궁금해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말해두는데 ‘식욕에 탐닉했을 때 발생하는 통제 불가
능한 재채기’의 약자이다. 유전되며 정식으로 이름을 붙일 필요가 있다. 원래는
 재채기와 포식을 합성한 말이다. 포식이 재채기의 원인이라는 것을 알았으니 식습
관에 신경써야 한다. 보통 언제 재채기가 나오는가?

2
햇빛을 보면 재채기를 하는지 살펴보기. 밝은 빛에 노출되었을 때 재채기가 나오는
 것을 빛재채기 또는 광반사 재채기라고 한다. 전체 인구 중 무려 18-35%가 겪고
있으며 ACHOO(Autosomal dominant Compelling Helio-Ophthalmic Outburst syndrome,
상염색체 우성 유전자가 일으키는 돌발성 태양 시작 증후군)이라고도 한다. 이제
이해가 가는가? 햇빛을 보면 재채기를 하는 것은 유전이며 불편하면 항히스타민제
로 치료할 수 있다.
또는 선글라스(특히 편광 선글라스)나 스카프를 착용한다. 밝은 빛이나 햇빛을 정
면으로 바라보지 말고 더 어둡거나 중간색인 것을 주시한다. 운전을 할 때 특히 중
요하다.

3
대비하기. 재채기가 나올 가능성이 높은 경우(후추, 꽃가루 등), 재채기가 나오지
 않게 조치를 취한다.
티슈를 가지고 다닌다. 보통 재채기를 하면 코를 풀어야 한다.
콧속을 적신다. 이렇게 하면 재채기를 예방할 수 있다. 물을 코로 흡입하는 것이
 좋지만 물에 적신 티슈를 콧구멍에 가져다 대거나, 안약을 사용하거나 커피에서
 나는 김을 들이마셔도 된다.

4
알레르기 유발물질 멀리하기. 재채기가 우연히 터져나오지 않고 계속 나온다면 환
경적인 요인일 가능성이 높다. 의사와 상의하고 알레르기에 대해 잘 알아둔다. 재
채기를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다.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한다. 항히스타민제는 재채기, 기침, 콧물, 가려운 눈을 진정
시킨다. 베나드릴은 졸음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클래리틴 등 다른 약은
 부작용이 현저하게 적다.
창문과 문을 닫는다. 집과 차도 마찬가지이다. 알레르기 유발물질에 적게 노출될수
록 좋다. 외출은 필요할 때만 한다.
장시간 외출을 하고 돌아온 경우에는 샤워를 하고 옷을 갈아입는다. 꽃가루를 묻혀
 왔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방법-3 올바른 방법으로 재채기하기>

1
재채기를 참지 말아야 하는 경우 알아두기. 재채기는 신체에 큰 부담이 된다. 보통
 재채기를 하면 신체에서 시간당 160km의 속도로 공기가 빠져나간다. 잘못된 방법
으로 재채기를 참다가는 심각한 부상을 입을 수 있는 굉장한 속도이다. 따라서 터
져나오는 재채기를 참으면 안 된다
재채기를 하는 동안 코나 입을 막지 않는다. 심각한 부상을 입을 수 있다. 보통 재
채기를 참을 경우, 그 힘과 속도 때문에 청력을 상실하고 머리의 혈관이 손상될 수
 있다. 터져나오는 재채기를 참는 경우에는 더더욱 그렇다.

2
건강하게 재채기하기. 다른 사람들이 주변에 있을 때 재채기를 하면 해로운 세균이
 공기 중에 퍼질 수 있다. 재채기를 할 때 나온 비말은 1.5미터까지 퍼진다. 그 반
경 안에 많은 사람들이 있을 수 있다. 주의를 기울인다.
가급적이면 티슈로 입을 가리고 재채기를 하고 티슈는 버린다. 티슈가 없으면 소매
로 가리고 재채기를 한다. 손으로 가리고 재채기를 했을 때는 손을 꼭 씻는다. 문
 손잡이, 얼굴, 표면, 사람들을 끊임없이 손으로 만지기 때문이다. 물로 씻을 수
없는 경우을 대비해 손세정제를 가지고 다닌다.

3
예의바르게 재채기하기. 사람들 사이에 있을 때 재채기를 해서 침이 튀면 눈총을
받기 딱 좋다. 세균이 퍼지고 대화의 흐름이 끊기므로 가급적이면 살짝 재채기를
하는 것이 좋다.
팔꿈치로 입을 가리고 재채기를 하면 소리를 줄일 수 있다. 이것이 여의치 않으면
 티슈로 입을 가리거나 고개를 숙이고 최대한 소리 안 나게 재채기를 한다.

4
안전하게 재채기하기. 갈비뼈가 부러진 경우, 재채기가 나오면 매우 고통스럽다.
폐의 공기를 최대한 내쉰다. 이렇게 하면 갈비뼈가 받는 압력이 내려가 재채기가
 상당히 약해지고 통증도 덜하다.
몸의 중심부가 아플 때는 재채기는 정말 달갑지 않다. 위에서 말했듯 예방 조치를
 취하고 숨을 내쉬는 데 집중한다. 내뱉을 공기가 거의 없으면 체내가 요동치지
 않아 재채기를 해도 그 영향이 오래 가지 않는다.



-불필요하게 재채기를 참을 필요가 없도록 항상 티슈나 손수건을 지니고 다니는 습
관을 들인다.

-재채기가 나올 것 같으면 호박이나 파인애플이라고 말한다. 훨씬 쉽게 재채기를
참을 수 있다.

-광반사 재채기는 여러 차례 연속으로 재채기가 터져나온다. 인구 중 18-35%에게서
 나타나며 다른 인종보다 백인에게서 더 흔하게 나타난다. 상염색체 우성 소질로
 유전된다. 삼차 신경핵의 신경 신호에 선천적으로 이상이 있는 것이 원인으로 추
정된다.

-소금을 코에 넣으면 도움이 된다.

-재채기를 할 때는 병을 퍼뜨리지 않도록 조심한다. 많은 의사들이 세균이 퍼지지
 않도록 손보다는 팔꿈치로 가리고 재채기를 하라고 권한다. 최소한 입과 코를 가리
고 재채기를 해서 공기 중에 세균이 퍼지는 것을 막는다. 티슈에 코를 풀고 가급적
바로 손을 씻어 병이 퍼지는 것을 방지한다.

-재채기가 나올 것 같으면 티슈 한 곽을 준비한다(재채기가 한 번 이상 나올 경우에
 대비).

-사람들 가까이 있을 때는 세균이 퍼지지 않도록 손을 모아 입술을 누른다. 코를 꽉
 집는다.

-손이나 티슈로 가리고 재채기를 하지 않는다. 팔꿈치로 가리고 재채기를 해서 주변
에 세균이 적게 퍼지게 한다.

-나오는 재채기를 참을 때는 아랫 입술 안쪽을 살짝 깨문다.


경고

재채기를 참거나 재채기를 하는 도중에 멈추려고 하면 기종격이 생길 수 있어 아주
 위험하다.
재채기를 참는 것은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 재채기를 멈추려다가 심각한 부상을 당
한 케이스를 알아보려면 아래의 외부 링크를 참조한다.
재채기를 참으면 횡경막이 손상되고 혈관이 파열될 수 있다. 심한 경우에는 뇌혈관이
 약해져 혈압이 일시적으로 상승, 뇌혈관이 파열될 수도 있다.


출처 및 인용
↑ http://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1017036/
↑ http://www.scientificamerican.com/article.cfm?id=looking-at-the-sun-can-trigger-a-sneeze
↑ http://voices.yahoo.com/how-stop-sudden-sneeze-attack-6615238.html
↑ 4.04.14.2http://www.medicalnewstoday.com/releases/96789.php
↑ http://www.cdc.gov/healthywater/hygiene/etiquette/coughing_sneezing.html

-출처: 위키하우
http://ko.wikihow.com/%EC%9E%AC%EC%B1%84%EA%B8%B0%EB%A5%BC-%EB%A9%88%EC%B6%94%EB%8A%94-%EB%B0%A9%EB%B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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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채기 멈추는 법

코 안쪽 점막에 염증이 생기면 콧물 혹은 재채기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
쉽다. 이로인해 호흡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못하면 잦은 두통과 집중력 감
소로 이어지게 된다.
이러한 증상이 계속 지속되면 만성비염으로 이어지게 되고 심한 경우 후각
손실로까지 진행될 수있다.

요즘같이 습하고 더운 날씨에는 에어컨이나 선풍기 같은 냉방제품들의 사
용이 잦게 마련, 이렇게 실내에서 에어컨을 틀어놓게 되면 실 내,외의 온
도차가 커지기 때문에 몸으로 들어오는 찬기운을 몰아내려 재채기를 하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 호흡기로 원인물질이 들어오기 때문에 코 점막이 자극되면 비염증상
이 더 악화될 수 있으니 필터관리를 철저히 하는게 좋겠다. 그리고 환기를
자주 해서 실내 습도를 낮추고 침구에 진드기가 생기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좋다.

충분한 숙면을 취하고 따뜻한 물을 자주 마셔주는 것도 갑작스러운 재채기를
예방하는 방법이다.

마지막 팁, 가끔 공공장소에 있을 때, 혹은 갑작스러운 재채기를 빨리 멈추고
 싶을 때에는 엄지와 검지를 이용하여 미간 사이를 마사지 해주는 것이 일시적
으로 재채기를 멈추는데 도움을 준다고 한다.

-출처: 한의원
http://luckysoom.blog.me/221082642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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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채기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재채기한 장면을 녹화한 모습
재채기는 코 속의 신경이 자극을 받아 순간적으로 격렬하게 숨을 뿜어내는 행
동이다. 코 속의 이물질을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 평소보다 자주 재채기를 하는
 것은 알레르기 또는 감기 등으로 인한 증상일 수 있다. 재채기를 할 때 허파와
 기도의 근육들이 움직이는데, 이때 공급된 에너지의 약 25%만이 운동 에너지로
 바뀌고 그 나머지인 약 75%는 열 에너지로 바뀌기 때문에 체온이 순간적으로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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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채기 영어 Sneezing H 일본어 くしゃみ 중국어 喷嚏(pēntì)]


재채기는 강한 냄새나 먼지 등과 같은 자극원에 의해 코 점막이 이러한 자극물질을
 배출하려고 하는 반사 운동을 말한다. 가끔씩 기침과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다.
 기침은 콜록 재채기는 엣취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빠르며 기침은 바로 나가지만 재채기
는 코 부분이 간지러우며 숨을 들이키다가 한꺼번에 내뱉는 것 또한 차이점이다.

무엇보다도 생리현상으로 재채기를 할 때 엣취 소리와 같이 이물질이 튀어나오며 시원
한 느낌을 느낄 수 있다. 참고로 재채기를 할 때 눈을 잠깐 감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재채기를 할 때 반응속도가 너무 빨라서 눈을 억지로 뜨고 재채기를 한다면 눈알이 튀
어나오기 때문이라는 속설이 있다.

재채기를 할 때 이물질을 손바닥으로 받아내지 말고 팔뚝으로 받아내자. 대중교통 등을
 이용할 때 재채기 이물질이 그대로 손잡이 같은데에 묻어(...) 괜히 다른 사람들 민폐
끼치는 경우가 있다.

재채기를 너무 강하게 하다가 뼈가 약한 사람일 경우 갈비뼈가 부러지는 사람이 있다.
재채기는 갈비뼈에도 힘을 주게 되는데 운이 없거나 뼈가 약한 사람일 경우 진짜로 부
러지거나 금이 간다. 재채기를 과하게 하다가 재채기를 못하게 되어버린 것.

서구권 선진국에서는 기침의 경우에도 "Cough-Elbow" 라고 하여 초등학생 때부터 체계
적으로 꾸준하게 가르친다는 듯. 물론 재채기도 마찬가지. 손바닥이나 주먹으로 막지
말고, 팔꿈치의 접히는 안쪽이나 겨드랑이쪽 팔 안쪽 살에 대고 재채기를 하자. 특히
 외국 나가서 잘하자.

문화권별로 재채기에 대한 인식이 다양한 편인데, 서양에서는 재채기를 하면 영혼이 빠
져나간다고 생각하여 부정적으로 인식을 한다. 특히 590년, 전염병이 유럽을 강타하였
을 때 교황 그레고리오 1세가 재채기를 하는 건 전염병에 걸린 신호인 만큼 재채기를
하는 사람에게 "God bless you", 즉 "하느님의 가호가 함께 하길."이라고 말해주라고
권고하였으며, 750년대가 되어선 유럽인들 사이에 재채기를 하면 "God bless you"라고
 응답해 주는 게 정착되었다. 오늘날에는 보다 세속화된 문화이기 때문에 비종교성을
 위해서 앞의 "God" 을 뺀다. 아는 외국인이 재채기를 하면 이렇게 말해주자.

Bless you!


-발췌출처: 나무위키 재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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