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1. 29.

[선불교] 십우도 깨달음 알면 마음의 평화, 일상의 깨우침 내적 갈무리된 기쁨









[선불교] 십우도 깨달음 알면 마음의 평화, 일상의 깨우침 내적 갈무리된 기쁨









십우도(十牛圖)





본성을 찾아 수행하는 단계를 동자(童子)나 스님이 소를 찾는 것에 비유해서 묘사한

 불교 선종화(禪宗畵) 이다.



본래 도교의 팔우도(八牛圖)에서 유래된 것으로 12세기 중엽 중국 송나라 때

곽암선사(廓庵禪師)가 2장면을 추가하여 십우도(十牛圖)를 그렸다. 도교의 팔우도는

 무(無)에서 그림이 끝나므로 진정한 진리라고 보기 어렵다고 생각하고 이 그림을

그렸다고 한다. 청거(淸居)선사가 처음 그렸다는 설도 있으나 확실치 않다.



모두 10개의 장면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소는 인간의 본성에, 동자나 스님은 불도(佛道)의

 수행자에 비유된다. 중국에서는 소 대신 말을 등장시킨 십마도(十馬圖)가, 티베트에서는

 코끼리를 등장시킨 십상도(十象圖)가 전해진다.

한국에는 송(宋)나라 때 제작된 곽암본과 보명(普明)본이 전해져 2가지가 조선시대까지

함께 그려졌는데 현재는 보명본보다 곽암본이 널리 그려진다. 곽암본과 보명본은 용어와

화면 형식이 달라서 곽암본은 처음부터 마지막 단계까지 원상(圓相) 안에 그림을

그리는데 보명본은 10번째 그림에만 원상을 그린다.

곽암본을 기초로 한 십우도 장면의 용어와 내용은 다음과 같다.





(중략)











중국 송나라 때 선사 곽암의 십우도 원문과 해석을 겸해서 올립니다. 그림은 위의 그림을

번호순대로 참조해서 보시면 됩니다.



1. 심우(尋牛:소를 찾는다)

    망망발초거추심(茫茫撥草去追尋) 수활산요로갱심(水闊山遙路更深)

    역진신피무처멱(力盡神疲無處覓) 단문풍수만선음(但聞楓樹晩蟬吟)



    우거진 풀 헤치며 아득히 찾아 헤매니

    물은 넓고 산은 멀고 길은 더욱 아득하다.

    힘이 다하고 마음도 지쳐 갈 곳 찾을 수 없는데

    다만 늦가을 단풍 숲에 매미 소리만 들리네.



2. 견적(見跡: 발자국을 보다)

    수변임하적편다(水邊林下跡偏多) 방초이피견야마(芳草離披見也?)

    종시심산갱심처(縱是深山更深處) 요천비공즘장타(遼天鼻孔?藏他)



    물가의 숲 속에 발자국 유달리 많은데

    그대는 숲을 헤치고 보는가 마는가

    설사 깊은 산 더욱 깊은 곳일지라도

    먼 하늘 뚫렸으니 어찌 그를 숨기랴.



3. 견우(見牛:소를 보다)

    황앵지상일성성(黃鶯枝上一聲聲) 일난풍화안유청(日暖風和岸柳靑)

    지차갱무회피처(只此更無廻避處) 삼삼두각화난성(森森頭角畵難成)



    꾀꼬리 가지에서 노래 부르니

    따뜻한 봄바람에 강 언덕 버들잎 푸르네.

    다만 다시 피할 수 없는 곳에

    소 모습 삼삼한데 그리기 어려워라.



4. 득우(得牛:소를 얻다)

    갈진정신획득거(竭盡精神獲得渠) 심강력장졸난제(心强力壯卒難除)

    유시재도고원상(有時?到高原上) 우입연운심처거(又入烟雲深處居)



    온 정신 다 쏟아 그 소를 잡았지만

    거센 마음 거친 행동 조복받기 어렵네

    어떤땐 고원상에 오르는 듯 싶더니

    또다시 구름속 깊은 곳으로 숨고 마누나.



5. 목우(牧牛:소를 길들이다)

    편견시시불리신(鞭牽時時不離身) 공이종보입애진(恐伊縱步入埃塵)

    상장목득순화야(相將牧得純和也) 기쇄무구자축인(?鎖無拘自逐人)



    채찍과 고삐 잠시도 몸에서 떼지 않는 것은

    혹시라도 그가 흙먼지 속으로 들어갈까 두려운 것이라

    서로 잘 이끌고 이끌려 온순해지면

    묶어 놓지 않아도 스스로 사람을 따르리.



6. 기우귀가(騎牛歸家:소를 타고 집으로 돌아오다)

    기우이리욕환가(騎牛??欲還家) 강적성성송만하(羌笛聲聲送晩霞)

    일박일가무한의(一拍一歌無限意) 지음하필고순아(知音何必鼓脣牙)



    소를 타고 한가로이 집으로 향하니

    목동의 피리소리마다 저녁 노을 보내네.

    한 박자 한 가락 한 없는 뜻을

    소리를 아는 이여 무슨 말이 필요하랴.



7. 망우존인(忘牛存人:소를 잊고 사람만 있다)

    기우기득도가산(騎牛己得到家山) 우야공혜인야한(牛也空兮人也閒)

    홍일삼간유작몽(紅日三竿猶作夢) 편승공돈초당한(鞭繩空頓草堂閒)



    소를 타고 이미 고향집에 돌아오니

    소는 이미 없고 사람 또한 한가롭네

    해 떠 오른지 석 자인데 아직 꿈 속에 있고

    채찍 고삐 쓸데 없고 초당도 한가롭네



8. 인우구망(人牛俱忘:소와 사람 모두 잊다)

    편견인우진속공(鞭牽人牛盡屬空) 벽천요활신난통(碧天遼闊信難通)

    홍로염상쟁용설(紅爐焰上爭容雪) 도차방능합조종(到此方能合祖宗)



    채찍과 고삐 사람과 소 모두 없으니

    푸른 하늘 멀고 넓어 진실로 통하기 어렵네

    붉은 화롯불 속에 어찌 눈을 용납하랴

    이제야 바야흐로 조사의 뜻 얻었다하리.



9. 반본환원(返本還源:본래 자리로 돌아오다)

    반본환원이비공(返本還源已費功) 쟁여직하약맹농(爭如直下若盲聾)

    암중불견암전물(庵中不見庵前物) 수자범범화자홍(水自范范花自紅)



    근본자리로 돌아오고자 무던히도 애썼구나

    그것이 어찌 귀머거리, 장님만 같겠는가.

    집에서 집 앞의 물건도 보지 않으니

    물은 스스로 흐르고 꽃은 스스로 붉게 피네.



10. 입전수수(入廛垂手:시중에 들어가 중생을 제도하다)

    노흉선족입전내(露胸跣足入廛來) 말토도회소만시(抹土塗灰笑滿?)

    불용신선진아결(不用神仙眞我訣) 진교고목방화개(眞敎枯木放花開)



    가슴을 헤치고 맨발로 시중에 들어와서

    흙먼지 묻은 얼굴 웃음이 가득하네.

    신선의 진짜 비결 쓰지 않고도

    곧바로 고목에 꽃을 피우네.



           - 중국 송나라 때 선사 곽암의 십우도 원문과 해석 -







-출처: http://light-inside.tistory.com/entry/십우도十牛圖의-비밀 [밝]









-----------------[부록] 오도송(悟道頌) 모음





오도송 [ 悟道頌 ]



요약 선승이 자신의 깨달음을 읊은 선시(禪詩)를 이르는 말.

게송(偈頌)의 하나이다. 게송이란 불교의 가르침을 함축하여 표현하는 운문체의 짧은

시구를 말하는데, 본래 게와 송은 같은 의미이다. 게는 산스크리트 가타(gatha)의 음을

따서 만든 말이고, 송은 가타를 한문으로 번역한 것이다. 따라서 게송을 게 또는 송으로

 줄여 부르기도 한다. 이 게송 중에서 고승이 자신의 깨달음을 노래한 것이 바로 오도송이다.



기록상 오도송을 가장 먼저 남긴 이는 조동종을 일으킨 동산 양개(洞山良价:807∼869)이다.

《조당집》 제5권 〈운암화상장(雲岩和尙章)〉에 따르면, 양개가 개울을 건너다가 깨달음을

얻고 ‘동산과수(洞山過水)’라는 게송을 남겼다고 한다. 개울물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고

 문득 깨달은 바를 노래한 이 게송은 훗날 과수게라는 이름으로 널리 알려졌다. 오도송은

양개의 경우처럼 뜻하지 않는 곳에서 깨달음을 얻을 때 남기는 경우가 많다. 《참동계(參同契)》를

 지은 석두희천(石頭希遷:700∼790)은 《조론(肇論)》이라는 책을 읽다가 ‘삼라만상의 진실을

 깨닫고 자신으로 삼는 자는 오직 성인일 뿐이다’라는 오도송을 남겼다. 휴정(休靜:1520∼1604)는

 전라북도 남원의 한 마을을 지나다가 닭 우는 소리를 듣고 깨달아 오도송을 남겼다고도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오도송 [悟道頌] (두산백과)






01

靑山綠水眞我面   푸른 산 푸른 물이 나의 참모습이니

明月淸風誰主人   밝은 달, 맑은 바람의 주인은 누구인가

莫謂本來無一物   본래부터 한물건도 없다 이르지 마라

塵塵刹刹法王身   온 세계 티끌마다 부처님 몸 아니런가

 -元曉



02

菩提 本無樹   깨달음은 본래 나무가 아니요

明鏡亦 非帶   거울 또한 거울이 아니라네

本來 無一物   본래 한물건도 없는데

何處惹塵埃    어디에서 티끌이 일어나랴

-慧能



03

明頭來明頭打  밝음에서 오면 밝음으로 치고

暗頭來暗頭打  어둠에서 오면 어둠으로 치고

四方八面來旋風打  사방팔면에서 오면 회오리바람 일으켜 치고

虛空來連架打  허공에서 오면 도리깨로 치고

-普化





04

切忌從他覓   결코 남에게서 찾으려 하지말라

招超輿我疎   점점 자신과 멀어질 뿐이다

我今獨自往   나는 지금 홀로가지만,

處處得逢渠   가는 곳마다 그것을 만나다

渠今正是我   그것은 바로 ''나''이지만,

我今不是渠   지금 나는 그것이 아니다

應須稔磨會   마땅히 이와같이 알아야

方得契如如   진리에 계합하리라

-洞山良价





05

春有百花秋有月   봄에는 아름다운 백화가 만발하고 가을에는 밝은 달이 온천지 비추도다

夏有凉風冬有雪   여름에는 서늘한 바람 불어오고겨울에는 아름다운 흰눈이 날리도다

若無閑事掛心頭   쓸대없는 생각만 마음에 두지 않으면

便是人間好時節   이것이 바로 좋은 시절이라네

-趙州





06

只箇心心心是佛   다만 마음이라는 마음 그 마음이 부처니

十方世界最靈物   마음은 시방세계에 가장 영특한 물건이다

縱橫妙用可憐生   가로 새로 묘한 작용 신통한 그 놈이니

一切不如心眞實   온갖 것이 마음의 진실함만 못하다

-布袋和尙





07

溪聲便是長廣舌  시냇물 소리는 바로 부처님의 장광설(법문)이요

山色豈非淸淨身  산 색깔 또한 부처님의 청정신이 아니겠는가

夜來八萬四千偈  밤 사이 부는 바람 부처님의 팔만사천 법문이니

他日如何擧似人  도대체 이 심경을 어찌해야 보여주겠는가

-蘇東坡





08

選佛場中坐   선불장 가운데 앉아서

惺惺着眠着   성성히 눈여겨 잘보니

見聞非他物   보고 듣는 것 다른 것이 아니라

元是舊主人   다만 본래의 옛 주인일세

-懶翁





09

靑山綠水眞我面   푸른 산 푸른 물이 나의 참모습이니

明月淸風誰主人   밝은 달 맑은 바람의 주인은 누구인가

莫謂本來無一物   본래부터 한 물건도 없다 이르지 말라

塵塵刹刹法王身   온세계 티끌마다 부처님 몸 아니런가

-無學





 10

主人夢說客    주인은 손에게 제 꿈 이야기 하고

客夢說主人    손은 주인에게 제꿈 이야기 하누나

今說二夢客    이제 두 꿈 이야기하는 나그네

亦是夢中人    이 또한 꿈속의 사람일세

-西山





11

天衾地席山爲枕   하늘을 이불로 땅을 자리로 산을 베게로 삼고

月燭雲屛海作樽   달을 촛불로 구름을 병풍으로 바다를 술통으로 삼아

大醉居然仍起無   크게 취해 거연히 일어나 춤을 추니

却嫌長袖掛崑崙   도리어 긴 소매가 곤륜산에 걸릴까 꺼려지네

-震默





12

男兒到處是故鄕   남아 대장부는 머무는 곳이 바로 고향인 것을

幾人長在客愁中   수많은 나그네 시름 속에서 애태웠네

一聲喝破三千界   한 소리 버럭 지르니 삼천세계가 깨지고

雪裡桃花片片紅   눈 속에 붉은 복사꽃 흩날리네

-(卍海





13

透出十方昇   시방세계를 철저히 꿰뚫으니

無無無亦無   없음과 없음의 없음이 또한 없구나

個個只此兩   낱낱이 모두 그러하기에

覓本亦無無   아무리 뿌리를 찾아보아도 역시 없고 없을 뿐이로다

-金烏





14

昨夜三更月滿樓   어젯밤 삼경에 달빛은 누각에 가득하더니 

古家窓外蘆花秋   고가의 창밖엔 갈대꽃 만발한 가을이로구나

佛祖高德喪神命   부처와 조사의 높은 덕행도 여기서는 신명을 잃었는데

潺潺流水過橋來   다리아래 잔잔히 흐르는 물은 다겁을 지나오는구나

-田岡





15

我是訪吾物物頭   내가 나를 온갖 것에서 찾았는데

目前卽見主人樓   눈앞에 바로 주인공이 나타났네

呵呵逢 着無疑惑   허허 이제 만나 의혹 없으니

優鉢花光法界流   우담바라 꽃빛이 온누리에 흐르네

-鏡峰





16

深入普賢毛孔裡   깊이 보현의 터럭 속에 들어가

促敗文殊大地閑   문수를 붙잡으니 대지가 한가롭구나

冬至陽生松自綠   동짓날에 소나무가 저절로 푸르르니

石人駕鶴過靑山   돌사람이 학을 타고 청산을 지나가네

-九山





17

黃河西流崑崙頂   황하수 서쪽으로 거슬러 흘러곤륜산 정상에 치솟아 올랐으니

日月無光大地沈   해와 달은 빛을 잃고땅은 꺼져 내리도다

遽然一笑回首立   문득 한번 웃고 머리를 돌려서니

靑山依舊白雲中   청산은 예대로 흰구름 속에 섰네

-性澈





18

迷故三界城   미혹한 까닭에 삼계가 성이나

悟故十方空   깨달으니 시방이 공 하네

本來無東西   본래 동서가 본래 없나니

何處有南北   어느 곳에 남북이 있으리오

-淸華





19

我有一鉢囊   나에게 바랑이 하나 있는데

無口亦無底   입도 없고 밑도 없다

受受而不濫   담아도 담아도 넘치지 않고

             주어도 주어도 비지 않는다

-法長



 -발췌출처:

http://blog.daum.net/irepublic/7887776








깨달음은 언제나 늦다.

그때는 그게 얼마나 소중한지 몰랐다.

그때는 내가 얼마나 바보같았는지 몰랐다.

그때는 그 순간이 얼마나 행복하지 몰랐다.

그때는 그 순간이 이렇게 슬퍼지리란 걸 몰랐다.





올 때는 흰 구름 더불어 왔고

갈 때는 함박눈 따라서 갔네

-법정의 애송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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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음]



1. 개요

뭔가를 깊이 생각하다가 알게 되는 것.

지식적 또는 학문적으로 어떤 것의 원리나 비법 등등을 알았다고 할 때도 깨달음이란

말을 쓰지만 (ex : 유레카는 부력의 원리를 깨달은 아르키메데스가 지른 함성이다)

동양철학에서는 주로 마음의 평화니 번뇌에서의 해방이니 하는 동양종교 특유의 경지에

 도달한 것을 깨달음이라고 많이 부른다. 실은 앞에서 말한 학문적인 깨달음도, 궁금증

때문에 번뇌가 일었다가 일순간에 깨달음이 와서 번뇌가 풀리는 감정적 상태를 의미하는

 감이 좀 있다.



2. 서브컬쳐

"깨달음"이란, 무협소설이나 무협소설의 영향을 받은 판타지 소설에서 무공의 오의를

 깨닫는 것을 가리키는 낱말로 흔히 쓰인다. 깨달음을 얻으면 무공의 수준이 일취월장하여

 이전과는 격이 다르게 세진다. 조금이라도 격이 높은 무공을 깊게 익히려면 단순히 단련만

해가지곤 안 되며, 거의 대부분 이 깨달음이라는 과정이 필요하다.



깨달음을 중시하는 것은 무협소설에서 파워 인플레가 계속 벌어지면서 무협소설의

무공대결 묘사가 내공에 바탕을 둔 힘싸움으로 변질되는 것에 반발하여 생겨난 움직임이다.

그런데 사실 깨달음이 있어야 내공도 폭발적으로 증가한다. 60년 수련해야 1갑자 운운하는

 건, 대부분 기본심법으로 무식하게 노가다 뛰었을 때의 일인 듯.



물론 현실에서는 그딴거 없고, 뭐 하나 깨달은 게 있더라도 그 후에 죽어라 반복 숙달하고

매도우 해보고 스파링 해보고 실전을 거치며 써먹어봐야 비로소 자기 기술이 된다.

무협소설에서 무공은 몸에 움직이는 것도 있지만 철학적인 면도 있기 때문에 정신의 성장에

 몸이 알아서 따라오면서 성장했다는 정도로 넘어가자.



깨달음은 얻으려면 그 얻으려는 의도자체도 버려야된다는 말이 자주 등장하며 덕분에 각종

 인물들이 깨달음을 얻으려고 절치부심하다가 우연히 누군가가 던진 화두 혹은 어떤

상황에 의해 갑자기 깨달음을 얻는게 장면도 많이 나온다. 주인공의 경우는 이런경우도

있지만 중반부에 졸라 킹왕짱 높은 깨달음을 얻으려다가 조연들의 방해로 다시 무의식

저편에 묻히는 클리셰도 있다.



무협소설 용어 가운데서는 참 드물게도 순우리말이다. 사실 본래 중국무술 용어에서는 내공

자체가 깨달음이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3. 동양철학의 깨달음[편집]

불교에서도 쓰이며 여기서도 중요한 개념이다. 아니 이 쪽이 원조격이라 할 수 있다.

돈오돈수도 이 깨달음과 관련된 개념.



-발췌출처: 나무위키 '깨달음'





[구경각]

구경각은 불교의 수행이 완성되어 증득하게 된 완전한 깨달음을 가리키는데 곧 부처의

상태를 이룬 것이나 부처가 되는 자리를 뜻한다. 구경각을 가리키는 다른 낱말로는 다음의

것들이 있다. 보리 또는 각, 또는 번역하여 깨달음 묘각 또는 번역하여 묘한 깨달음 묘각지 ·

묘각해지 · -묘과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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